5.3Km 2024-01-12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37길 45 (양재동)
영산양재홀은 2005년 개관한 영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160석 규모의 문화 예술 공연장이다. 공연을 위한 대관뿐만 아니라 1시간 단위로 주중과 주말 모두 시간 대관도 가능하다. 부대시설로는 피아노, 녹음, 녹화, 마이크 등이 있다. 음악교육 전용공간으로 그랜드피아노와 업라이트피아노를 보유하고 있는 연습실도 있는데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전문 연주자 초청 기획공연을 비롯해 차세대 음악 인재들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매년 두 차례 진행되는 영아티스트콘서트 오디션은 클래식 및 국악 부분의 초중고 대학부를 대상으로 차세대 음악 인재를 선발하여 영아티스트콘서트 독주회 기회를 제공한다. 음악 국악 전공자들이 전문예술인으로서 도약할 수 있는 무대를 지원하고자 전문예술인 육성 지원사업도 진행한다.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 지도사도 양성하고 있다. 대표적인 지도사 과정으로는 [감각 교수법]을 익혀 유아부터 성인까지 연령별로 수업 효과를 극대화하는 능력을 키워, 최고의 연주자와 애호가를 길러내는 최신 교수법을 배울 수 있는 피아노 교육 전문가 과정과 클래식 음악을 통해 아이의 창의력과 소통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교수법인 예술융합 교육지도사 Smart 8과정 등이 있다.
5.3Km 2021-03-10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87
02-794-8308
아메리칸 할랄푸드를 판매하는 곳으로, 외국인이 많은 이태원에서도 인정받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샌드위치다.
5.3Km 2024-01-05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99길 50
몽탄은 삼각지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소고기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으며, 메인메뉴인 우대갈비의 부드러운 살코기를 다양한 소스에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인기 있는 식당이기 때문에 사전 웨이팅은 필수이다.
5.3Km 2025-07-17
서울특별시 관악구 광신길 142 (신림동)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있는 도시농원업으로, 도시민들에게 농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과 교감을 느끼면서 보호적인 삶의 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곳은 도시안에서도 농업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공원에 있도록 하기 위해 나만의 링과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5.3Km 2024-02-13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634-27 성원빌딩
일품헌은 귀한 버섯 16종과 한방약재를 같이 섞어 끓인 육수를 사용하는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1층은 홀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은 개별 룸이 구비되어있다. 여러 방송국의 TV 맛집 프로그램과 신문 매체에 다수 소개되었으며, 실내의 한쪽 벽면은 이곳을 다녀간 유명인들의 싸인이 걸려있다. 또한 일품헌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 인증을 받았다. 일품헌의 메뉴는 특대 활전복과 키조개, 새우로 더 맛있는 육수를 맛볼 수 있는 일품헌 정식과 소고기정식, 샤브칼국수, 스페셜정식, 한우정식 등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먹으면 된다.
5.3Km 2025-03-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이태원은 1997년에 서울시에서 최초로 지정된 관광특구로 2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다국적·다문화 지역이다. 1980년대 들어 각종 국제회의를 비롯해 86 아시안게임과 88 올림픽이 서울에서 개최되면서 세계적으로 그 이름이 알려지게 되어 관광객들의 명소가 되었다. 특히 가죽 제품과 독특한 디자인의 보세 의류, 소품들이 유명하며 외국인들의 쇼핑 투어에 꼭 포함되는 쇼핑과 유흥의 거리다. 구두, 의류, 가방 등을 파는 쇼핑 상가는 물론 호텔을 비롯한 숙박 시설, 각종 음식점, 유흥 오락 시설과 여행사 등의 상가 2,000여 개가 골목골목에 밀집해 있다. 해밀턴호텔부터 보광로 방면으로 100여 개의 가게가 몰려 있는 앤티크 가구 거리도 유명하다. 또한 외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40여 개국의 음식점이 모여 조성된 세계음식거리에서는 이국 문화와 음식 체험이 가능하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의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미군 중심의 거리에서 다국적 ‘퓨전’ 거리로 변모하고 있다. 매년 10월에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열리며 특히 ‘이태원지구촌축제’가 유명하다. 미화와 엔화 등이 자유롭게 통용되며 영어와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로도 상인과 쉽게 거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