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m 2025-07-3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서울 서쪽 관문인 104고지 탈환 작전 중 전사한 해병대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해병대 사령부에서 1982년 9월 28일 이 비를 세웠다.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해병은 서울 탈환을 목적으로 계속 진격하던 중 1950년 9월 21일 서울의 서쪽 관문인 104고지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104고지 점령은 서울시민 구출의 선도를 여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해병은 결사적 반격을 가했다. 그러나 북한군은 완강히 저항했고 3주간의 끝없는 혈전으로 한 개 중대 중 26명만 생존하는 처절한 혈전 끝에 고지를 탈환했다. 적은 104고지 일대를 요새화하여 난공불락을 호언하며 서울 사수의 최후방어선으로 확보 중에 있었으나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한 한미해병대는 공격을 계속했다. 해병 제1대대가 104고지를 조기에 탈취 역사적인 수도탈환작전에 결정적인 기여를 함으로써 상승해병의 위용을 만천하에 떨쳤다. (출처 : 국가보훈부)
4.9Km 2024-01-22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27길 60
바다회사랑 본점은 홍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횟집이다. 특히 겨울철 방어회가 유명하고 그 외에도 광어, 우럭, 참돔, 농어, 모둠회 등 다양한 종류의 회를 먹을 수 있다. 여름에는 민어회, 겨울에는 방어회, 겨울이나 가을에는 전어, 생새우회 등 계절 회를 즐길 수 있다. 포장이 가능하여 편리하다. 차량을 가지고 방문할 경우 맞은편에 있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길이 좁고 전용 주차장이 없어 도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가까운 곳에 경의선 숲길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4.9Km 2024-08-06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22길 14 (서교동)
070-7762-1107
무비스파크 필름페스티벌은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던 한국 단편영화 21편을 매주 3편씩 동시상영하며 다양한 감독들의 질문과 시선을 마주할 수 있는 영화제이다. 현재 대한민국 영화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감독과 배우의 초창기 작품과 다양한 수상을 한 작품성 높은 30분 내외의 단편영화를 통해 짧은 호흡의 깊이 있는 작품들을 만나는 새로운 영화 축제이다. 초대형 422인치 LED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는 3편의 영화는 디테일은 물론 압도적인 몰입감까지 느낄 수 있다.
4.9Km 2024-11-11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22길 14 (서교동)
010-3994-1384
Ethereal은 [지극히 섬세하고 미묘하며, 현실 세계를 초월한 듯한 아름다움을 가진]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본전시[The Ethereal World]는 실감 미디어로 구현된 전시 공간들을 통해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탐구하며, 세계적 명성을 지닌 세 작가의 Ethereal 한 작품 세계를 감각적으로 체험 할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다가오는 ‘24년 11월 15일부터’25년 2월 2일 까지 개최되며 토포스스튜디오가 제작한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알도 탐벨리니가 죽기 전에 남긴 실감 전시 콘텐츠<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원시인이다.> 태국의 현대미술가 카민 르차이프라싯의 <바르도> 그리고 한국의 영상회화 양식 미디어 아트 작품의 선구자 중 한 사람인 이이남 작가의 <꿈 속의 광주>를 선보인다. [ 전시장 내 유의사항 ] * 내부가 많이 어두운 점 참고 부탁드린다. * 현금 없는 전시장 운영 하고 있어 결제로 이루어지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 어린이 동반 시 보호자의 세심한 주의 부탁드리며, 만 10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의 동반 없이는 입장 불가하다. * 전시장 내 음식물 및 장난감 반입이 불가하다. * 휴대전화는 진동 또는 무음으로 설정 부탁드린다. * 전 구역 금연 * 플래시를 끈 상태로 촬영이 가능 * 반려동물 출입 불가 [ 입장 방식 안내 ] 기다림 없이 티켓 제시 시, 바로 입장 가능하다. 티켓 제시 후 뱅쇼 패키지의 경우 안내요원이 뱅쇼를 따뜻하게 데워서 드리면 들고 전시장 내부로 입장하시면 된다.
4.9Km 2024-04-04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4길 3
어반플랜트는 바쁜 도심 속에서 만날 수 있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공간이다. 비밀 정원 같은 내부에서 커피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커피메뉴부터 디저트메뉴, 브런치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4.9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131-21 (청운동)
0507-1369-2867
스테이청운은 서울의 중심 종로에 위치한 곳으로 청운동 내에 고급 단독 주택 중 1층 전체를 사용하는 프라이빗한 프리미엄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인왕산과 북악산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하는 주택단지로 평온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청와대, 광화문, 경복궁과도 접근성이 좋아 관광에도 최적화되어있습니다. 누구나 한번 쯤 꿈꿔왔던 단독 주택에서 머무르는 여유, 여러분의 바쁜 일상에 내 집같은 안식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9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37-7
02-720-2722
삼청동에 자리 잡은 갤러리 카페 3안은 현대와 고전적인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1920년 당시에 지었던 목재와 현대 건축 간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갤러리와 카페의 조화 속에서 사람에 의해 문화가 만들어지고 사람을 통해 소통되어 일상생활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개성 있고 특색 있는 현대 미술과 신진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스페셜티 원두를 기본으로 두 가지의 맛을 선택할 수 있고 디저트와 음료도 수제로 제조하고 있다.
4.9Km 2019-10-11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48-12
010-2746-454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오렌지게스트하우스는 한국전통양식의 단독주택을 게스트하우스로 꾸민 집이다. 3층 주택에 11개의 객실이 있다. 각 방마다 냉,난방 시스템을 구비했다. 또 방마다 대형 창문이 있어 채광이 좋다. 오렌지게스트하우스는 도미토리룸(8인실 및 여성전용6인실)과 가족단위 또는 6인단체가 이용할수 있는 패밀리룸 등 다양한 방 타입이 있다.
오렌지게스트하우스에는 숲의 정원이 있다. 이 정원에서 종종 바비큐 파티를 개최하기도 한다. 더불어 햇볕 좋은 테라스도 있다.
오렌지게스트하우스의 교통편은 매우 편리하다. 공항철도와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5분거리에 있다.
4.9Km 2024-08-16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297-1
‘스카이피자’는 영화 ‘기생충’에서 피자시대로 나오는 실제 피자집이다.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한 피자집이지만 영화 ‘기생충’으로 유명세를 치르면서 세계 각국에서 온 ‘기생충’ 팬들이 찾곤 한다. 그리고 행정안정부에서 착한 가격과 청결한 가게 운영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곳이다. 매장 내부는 전체적으로 레트로한 분위기이며 영화 ‘기생충’에서 사용했던 소품인 피자박스가 쌓여있고 벽면에는 봉준호 감독 사인, 영화 포스터 등으로 꾸며져 있어 인증샷을 남기기 좋다. 또한 매장 내에 두 테이블 정도 준비되어 있어 바로 만들어진 따끈한 피자와 치킨을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로는 여러 종류의 피자들이고 그 외에 후라이드, 양념, 간장 치킨들과 강정, 안주류도 준비되어 있다.
4.9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4 (동숭동)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대학로는 대한민국의 예술, 공연, 자유 등을 대표하는 문화 집결지라 할 수 있다. 대학로가 젊은이들에게 이처럼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던 것은 서울대학교 문리대와 법대가 자리한 시절부터이다.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주변 대학 학생들과 젊은이들이 모여들었고, 자연스럽게 다른 어떤 장소와도 비교 불가한 대학로만의 개성을 만들어갔다. 1975년 서울대학교는 관악산 아래로 캠퍼스를 이전했다. 그러나 그 자리에는 아름드리 마로니에 나무가 있어 ‘마로니에공원’이라 이름 붙은 공원이 조성되었다. 이후 젊은이들과 방문자들을 위한 연극, 뮤지컬 등의 크고 작은 문화시설들이 하나 둘 들어서게 되면서 비로소 오늘날의 대학로가 완성되었다. 서울시는 1985년 5월 대학로를 ‘문화예술의 거리’로, 인사동에 이어 두 번째로 2004년에 ‘문화지구’에 지정했다. 문화지구는 문화자원이 밀집된 장소를 선별해 시장뿐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도 보호하고 관리할 필요성을 느껴 선정한다. 대학로의 공연 예술을 활성화시키고 방문객을 늘면서도 상업 관련 시설이 주가 되는 것은 지양하고 소극장 및 문화시설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앞으로도 대학로만의 순수한 낭만과 예술이 번창하는 곳이기를, 대학로의 더욱 빛나는 내일을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