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m 2025-07-18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6길 24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해리포터 컨셉의 카페이다. 인테리어와 음악이 해리포터 영화처럼 되어있고 여러 가지 망토와 옷들도 체험해볼 수 있다. 각종 메뉴를 조금씩 조합해놓은 드래곤 레그 플레이트가 대표 메뉴이다. 그 외에도 위자드버터, 꾀병스무디, 유로피안 소시지, 위자드 쇼콜라 등 다양하고 특별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주차공간이 없어서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금, 토, 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영업한다. 근처에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이 있어서 관광하기 좋다.
4.7Km 2025-05-20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30 (서교동)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4성급 호텔이다. 특유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인테리어와 방 구조가 특징이다. 트립어드바이저 사용자들에게 최근 1년간 높은 평점을 받은 인기 호텔이다. 객실은 가장 기본 룸인 크리에이터룸부터 에디터룸, 디렉터 스위트, 프로듀서 스위트, 아티스트 스위트,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스위트 등이 있다.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며 TV, 소파, 테이블, 욕조 등이 갖추어져 있다. 호텔 안에 세미나실,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 센터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홍대입구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근처에 다양한 놀거리와 관광지가 있어서 관광하기 좋다.
4.7Km 2025-07-22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95-17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멤버 하하와 김종국이 운영하는 고깃집이다. 대표메뉴로는 한판세트가 있는데 삼겹살, 목살, 항정살, 가브리살이 한판에 나와 여러 가지 부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그 외에 국내산 돼지고기의 여러 부위가 준비되어 있고 식사메뉴로 된장찌개, 옛날도시락, 냉면 등을 판매하고 있다. 기본 찬은 백김치, 쌈무, 파채, 멜젓 등 고기와 잘 어울리는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직원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어 편안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또한 매장 내부가 넓어 단체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4.7Km 2025-04-03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41 롯데호텔 L7홍대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호텔이다. 1번 출구로 나와서 20m 정도 직진하면 나오는 홍대입구 사거리에 있다.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인증 4성급 호텔이다. 총 340개 규모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스탠더드 더블, 스탠더드 트윈, 스탠더드 패밀리 트윈, 스탠더드 트리플, 슈페리어 더블, 슈페리어 트윈, 스튜디오 스위트 객실이 있다. 기본 룸인 스탠더드 더블의 경우 성수기 주말에는 평균 360,000원, 비수기 주중에는 평균 190,000원이다. 입실 시간은 오후 15시이고, 퇴실 시간은 오전 12시이다. 세미나실, 휘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바/라운지, 루프탑 수영장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다. 유료 세탁, 수화물 보관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주차시설이 있어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며 주차요금은 1박당 10,000원이다. 다양한 맛집과 놀거리가 있는 홍대거리 가까이 있어서 관광하기 좋다.
4.7Km 2024-03-18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91
02-323-1233
맛과 향이 좋은 족발을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오향족발이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4.7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3길 16 (충신동)
동대문에서 대학로로 들어가는 율곡로 대로변에 자그마한 사찰이 있다. 그 이름도 특이하게 목마른 중생에게 구제의 감로를 준다는 ‘감로암’이다. 도심 속 삭막한 빌딩 숲 사이에 아직 개발되지 않은 주택가에 정말 도심에서 보기 힘든 자그마한 암자가 있다. 감로암의 역사는 벌써 100여 년이 흘렀다. 대로변에서 주택가로 나 있는 골목길을 따라 들어서면 보이는 곳에 여느 주택과 별반 차이 없이 건물을 지어 불상을 봉안하고 예배하고 있다. 하지만 여법하게 산문을 만들고 단청을 하며, 기와를 엮어 고풍스러운 가람의 멋을 느끼게 한다. 예부터 관음영험도량으로 알려진 감로암은 동네 어르신들, 특히 할머니들의 다담방, 기도처로 알려져 있다. 감로암은 사찰의 이름처럼 누군가 구제받을 수 있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감로가 있는 곳이다. 지금은 마시지 못하지만 보타전 아래에는 여전히 그 옛날 감로의 맛을 느끼게 했던 감로가 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