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Km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정1길 47-1
바다를바라보면은 월정리해수욕장 마을 안쪽 길에 있다. 제주산 식재료를 사용한 라면 전문점으로 시그니처는 토마토 해물라면이다. 고유의 레시피로 3시간 동안 토마토소스를 만들어 게, 전복, 홍합, 새우 등 푸짐한 해물과 함께 제공한다. 제주당근해물라면 역시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고유의 레시피로 당근소스를 만들고, 라면과 어울리는 유부초밥, 주류와 음료를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 월정리해수욕장, 코난해변 등이 있다.
17.0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1길 14
월정은 달이 뜨는 바닷가라는 의미를 가진 시골 마을이다. 아름다운 월정 마을의 달이 뜨는 식탁은 파스타 맛집으로 유명하다. 창 너머로는 월정 바다가 보이고 루프탑에서는 시골 마을을 감상할 수 있다. 3cm나 되는 두꺼운 흑돼지 돈가스부터 딱새우 로제파스타, 통베이컨 크림파스타가 인기 메뉴이다. 재료 소진 및 임시 휴무는 인스타로 공지되니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월정리 해수욕장과 가까워 해변을 산책하기도 안성맞춤이다.
17.0Km 2025-01-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4150-30
미천굴은 학술적, 관광적, 문화적 가치를 간직한 중요한 자원이며, 주변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푸른 들판, 오름 등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원초적인 암흑의 지하 공간은 인간의 본질과 미래에 대해 사색하고 추상하는 창조의 공간이 된다. 도시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절대 자연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총 1,700m 중 365m 구간을 개방하고 있다. 미천굴의 입구는 천정함몰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천정 두께는 비교적 얕은 편이다. 동굴을 형성한 현무암류에서는 동굴 지표면상의 유동 방향을 나타내는 로피 구조를 엿볼 수 있다.
17.0Km 2024-05-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덕행로 450-23
064-783-1152
제주올레 하우스는 2012년 5월 신축하여 신규 오픈, 전원주택형 별장 펜션이다. 청정 제주의 동부 성산일출봉 방향에 자리 잡고 있으며, 더욱 친절하고 친환경적인 편안함을 제공한다. 동향으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각 객실에 맞도록 적절한 온도를 설정하여 조절할 수 있으며, 침대방과 온돌방과 넓은 거실을 갖추고 있다. 객실 전체에 커다란 유리창과 자연광을 가득 머금은 테라스에서 넓은 잔디와 야자수 나무 등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으로 멋진 야외 전망을 볼 수 있다. 개별 수영장이 있어 어린이들이 물놀이할 수 있고, 그네가 있어 부모님과 또는 부부나 자녀들과 그네를 밀어주며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바비큐를 즐기실 수도 있다. 조용하고 쾌적하며, 무엇보다도 맑은 공기와 새소리에 평안과 행복을 주는 진정한 힐링을 할 수 있는 펜션이다.
17.1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1길 89
010-3697-4191
제주 월정리해변에 위치한 한옥 독채 펜션으로 60여년 된 제주 전통 돌집에 한옥을 접목하여 만든 공간이다. 외관은 제주 돌담, 전통 기와, 전돌을 사용하였고, 내부는 목재, 객실은 콩댐으로 마무리하여 환경친화적으로 완성된 곳이다. 제주 돌집의 원형을 살려 제주다움을 잃지 않으면서 한옥이 주는 평온함과 안락함을 추구하였으며 정원에는 동백꽃을 심어 사계절 푸르름을 선사하고, 천연 잔디로 조성된 정갈한 마당과 곳곳에 놓아둔 돌확이 제주에 머무름을 실감나게 한다. 두 채의 한옥인 '큰생이'와 '작은생이'에는 4~6명까지 머물 수 있어서 가족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한옥이 주는 멋스러움과 친숙함 속에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경험할 수 있다.
17.1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6길 78-1
황칠나무 자생숲을 보호 조성해 온 결실로 국립제주대학교 황칠사업단의 인증 받은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의 명소이다. 전 세계에서 오직 제주도에만 있는 황칠나무 보호숲과 비자나무, 편백나무 숲을 보유하고 있다. 12만평의 당오름 산책로, 9.8km 승마로, 산림욕장 및 체육운동시설 등 여유로운 휴식을 즐겨보자. 편리한 서비스로 야외수영장, 샤워장, 바비큐장, 식음료장, 카페, 캠프파이어를 이용할 수 있다.
17.1Km 2025-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4150-30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는 휴식 공간’이라는 일출랜드는 천연용암동굴 미천굴을 중심으로 사계절 제주토종식물과 꽃의 축제가 열리는 제주의 자연, 생태, 문화체험이 가능한 웰니스 관광지이다. 귤따기체험, 동백족욕체험, 자연염색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마이스(MICE) 연계 관광상품을 운영 중이며,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휴식공간이다. 특히 제주 용암동굴 미천굴 관람 후 동백족욕체험은 여행의 피로를 풀고 힐링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17.2Km 2024-11-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4328-63
010-6713-5810
전면으로는 쪽빛 바다가 손에 잡힐 듯하고, 객실 침대에 누워서도 바다 일출을 볼 수 있다. 후면으로는 한라산과 오름들이 자아내는 비경이 인상적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새소리와 풀벌레 소리, 그리고 눈부신 햇살이 초원 위에 둥실 떠있는 듯한 착각을 안겨준다. 초가을엔 반딧불이가 여기저기 날아들고, 가을에는 억새 바다가 춤을 춘다. 카페테리아, 세미나실, 자료실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어져 있어 전문직 종사자들의 각종 미팅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아기자기한 소품과 공예품을 제작 및 구입할 수 있는 공방에서는 특별한 여행의 추억이 완성된다.
17.3Km 2024-12-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로 137
갤러리두모악에는 제주를 매우 사랑하여 두모악에 잠든 김영갑의 20여 년간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제주를 사랑하고 모든 열정과 영혼을 담아 제주를 담고자 했던 김영갑의 생애가 담긴 곳이다. 내부 전시관은 두모악관, 하날오름관이 있는데 지금은 사라진 제주의 옛 모습과 쉽게 드러나지 않는 속살을 전시된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 용눈이 오름, 눈·비·안개 그리고 바람 환상곡, 구름이 내게 가져다준 행복, 지평선 너머의 꿈, 바람, 숲속의 사랑, 오름, 마라도라는 작품 등이 있다. 유품전시실에는 김영갑의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평소 그가 보던 책, 카메라 등이 전시되어 있고 영상실에서는 왕성한 활동을 하던 젊은 시절의 그와 루게릭병으로 투병하던 사진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야외 정원과 무인 찻집은 미술관을 찾는 이들이 휴식과 명상의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다. 갤러리 홍보와 지역민들에게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야외 공연장에서 음악회도 개최하고 있다. 두모악은 한라산의 옛 이름이다.
17.3Km 2024-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산1
백약이오름은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오름으로, 예로부터 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다고 하여 백약이(百藥岳) 오름이라 불리고 있다. 둥글넓적한 분화구(굼부리) 형태를 띠고 있으며, 안에는 층층이꽃, 향유, 쑥, 방아풀, 꿀풀, 쇠무릎 등 약초가 자생하고 있다. 성읍목장 안을 지나 길을 따라 들어오면 목부들의 쉼터인 독립 가옥에 이르게 되는데, 그 집 너머의 오름이 백약이오름이다. 안쪽에 위치한 방목 소들의 음수대 옆으로 30분 정도 오르면 산정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원형 경기장을 연상케 하는 움푹 파인 굼부리가 눈앞에 나타난다. 정상에서는 트랙모양의 산정부를 따라 주변의 다양한 오름들을 조망할 수 있는데 동쪽에 좌보미와 그 앞에 암설류의 언덕들, 동북쪽으로 동거미오름 그 옆으로 이어진 문석이오름, 그 뒤편에서 위용을 자랑하는 높은 오름, 북쪽으로 넓게 패인 굼부리인 아부오름, 서쪽에 민오름, 비치미, 남서쪽에 개오름, 남쪽에 멀리 보이는 영주산 등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