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m 2025-01-14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48길 8
영동민물장어는 삼겹살 가게(금돼지식당)와 안심 가게(뜨락시장) 사장의 콜라보로 탄생한 장어구이 전문 식당으로, 강화 갯벌 장어를 사용한다. 주문하면 매장 안의 수족관에서 직접 신선한 장어를 잡아 보여주며, 바로 손질하여 고객의 식탁 위로 전달한다. 레트로 느낌의 인테리어로 테이블 간의 간격이 넓고 다양한 크기의 룸도 준비되어 있다.
6.0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48길 9 (논현동)
자연석돌구이집은 지하철 7호선 학동역 10번 출구 도산공원사거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하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곳은 방송사 TV 맛집 프로그램에 자연석 돌판 위에 삼겹살과 대패삼겹살을 구워 먹는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이 가능해 단체 행사나 각종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대패삼겹살, 차돌박이, 칼국수, 오징어불고기가 있다.
6.0Km 2025-07-29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5가길 15
02-765-2582
한국의 국민 MC(송해 씨)의 단골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대표메뉴는 소갈비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6.0Km 2025-08-1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96 (당산동3가)
영등포아트홀은 영등포구민회관 지하 1층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1층 공연장과 2층 전시실로 구분된다. 1층에는 대형 오페라, 발레, 뮤지컬과 더불어 다양한 콘서트까지 수용하는 대규모의 공연장과 분장실, 대기실의 부대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클래식 공연보다는 강연, 뮤지컬, 미디어아트, 연극, 어린이 공연 등의 공연들이 주를 이루는 공연장으로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진행되는 곳이다. 2층에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다목적 전시장이 운영되어 작품과의 직접적인 만남과 대화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추구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2호선, 5호선 영등포구청역 4번 출구에서 4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6.0Km 2025-08-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5길 8 (인사동)
선화랑은 1977년 개관이래 현대 회화, 조각, 설치 미술, 미디어 아트 등 미술 전반에 걸쳐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하여 500여 회 이상의 기획 전시를 개최해 왔으며, 국내외 유수한 아트 페어에 참가하는 등 한국 현대미술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해 왔다. 1979년에는 대중을 위한 미술문화 계간지 『선미술』을 창간하여 52호를 거치며 53명의 특집 작가를 조명하였고, 1984년에는 ‘선미술상’을 제정하여 22명의 선미술상 수상 작가를 배출하였다. 마르크 샤갈 (Marc Chagall), 앙투안 부르델 (Emile Antoine Bourdelle), 마리노 마리니 (Marino Marini), 사진 그룹 매그넘(Magnum) 등 외국의 거장 작품들 외에도 많은 현대 미술의 현역 작가 작품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데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독창성과 높은 완성도가 돋보이는 역량 있는 작가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현대사회와 현대인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내포한 작품들은 많은 미술 애호가들에게 감동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6.0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 31
02-742-1671
참치의 여러 부위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일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참치회다.
6.0Km 2024-11-15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7길 22 (역삼동)
02-333-4723
2024 과학영재교육 페스티벌은 ‘함께 성장하는 과학영재교육’을 주제로 운영되는 과학 페스티벌이다. 다양한 과학 체험, 강연 등의 풍성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준비된 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과학영재교육 주체들과 관람을 희망하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23일 과학기술회관 1층과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6.0Km 2024-12-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
보성사는 1910년 말 창신사와 보성학원 소속 보성사 인쇄소를 합병하여 만든 천도교 계통의 인쇄소이다. 3.1운동 동시 2만 장의 독립선언서를 인쇄한 곳이기도 하다. 당시 보성사 사장이었던 이종일은 공장 감독 김홍규, 총무 장효근 등과 함께 1919년 2월 27일 이곳에서 독립선언서를 인쇄하여 자신의 집으로 운반한 뒤, 다음날 전국 각지에 배포함으로써 독립운동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보성사는 30평 2층 기와 벽돌집으로 전동 보성학교 구내에 있었으며, 보성사의 소유주이기도 했던 천도교 교주 의암 손병희의 특명으로 육당 최남선이 초안을 집필하고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한 독립선언서를 넘겨받아 사장 이종일, 공장 감독 김흥규, 총무 장효근이 1919년 2월 27일 밤에 3만 5천 매를 인쇄하였다. 일본 측의 형사에게 발각되는 위기도 있었으나 족보책이라고 위장하여 위기를 넘겼다. 3월 1일에는 윤익선과 이종린, 이종일, 김홍규 등이 지하신문인 조선 독립신문 1만 부를 계속 발행하였다. 일경은 보성사를 즉각 폐쇄하였으며, 1919년 6월 28일 밤에는 불을 질러 태워버린 이후 터만 남아 오늘에 전한다. 보성사는 현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 있으며, 기념비와 동상은 조계사 후문 맞은편 근린공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