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다이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다이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다이닝

서울다이닝

9.8Km    2024-02-21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72 디자인하우스

서울다이닝은 서울만의 미식 경험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제철 식재료와 셰프의 창의성이 결합되어 재치 있는 요리들이 손님 식탁에 오른다. 다양한 식문화가 공존하는 서울의 특징을 고려해 곳곳에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재료와 소스를 사용한 것도 서울 다이닝만의 묘미다. 코스요리는 계절에 따라 조금씩 변동이 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 2023에 선정되었다.

정동교회 이필주 사택 터

정동교회 이필주 사택 터

9.8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6

정동교회 이필주 사택 터는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역사적인 장소로, 3·1 운동에 앞서 제2, 3차 학생단 간부회와 기독교계 대표들이 회합을 가졌던 곳이다. 목사의 사택에서는 학생 대표들이 모여 독립운동 참여 방안을 논의하였고, 학생 대표들에게 독립선언서를 배부하기 위한 모임이 열렸다. 1918년부터 정동교회를 담임하던 이필주 목사는 3·1 운동 추진계획을 듣고 그 취지에 동의하여 민족 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하였고, 이로 인해 2년여의 옥고를 치렀다. 지금은 그 당시의 건축 양식과 역사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리브영 명동타임워크점

9.8Km    2024-06-12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78 타임워크명동 108호, 1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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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장어

진성장어

9.8Km    2025-07-2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 295
031-422-6677

‘진성장어’는 1980년에 개업하여 오랜 전통을 가진 음식점으로 남다른 장인 정신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별한 장어 요리의 노하우와 된장, 간장까지 직접 담아 요리하는 정성을 다하며 장어구이에 관해선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졌다. 또한 260평 1, 2층의 고품격 시설로 각종 계모임, 동창회, 회갑, 돌, 칠순 잔치 등 모임 장소로 적합하다.

명동부대찌개 명동황기족발

9.8Km    2024-12-02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25-7
02-752-6800

명동부대찌개 명동황기족발은 명동 유네스코 회관 건너편 TNGT와 버거킹 사이의 골목길 오른쪽 코너 안에 위치한다. 부대찌개란 햄과 소시지를 썰어 넣고 파, 마늘, 양념 고추장 그리고 잘 익은 우리 김치로 얼큰한 국물 맛을 내는 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 중의 하나이다. 부대찌개와 족발이 전문인 이 집은 질 좋은 재료만을 사용한다고 한다. 1층과 2층의 넒은 공간을 갖추고 있어 각종 모임과 회식은 물론 외국인과의 식사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서울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서울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9.8Km    2025-08-1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정동)
02-6242-7402

‘서울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은 서울시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전통문화재현 행사로, 조선시대 궁궐 문을 지키던 수문군의 교대 장면을 실감 나게 되살린 프로그램이다. 수문장은 종6품의 관직으로, 수문장청 소속 참하와 수문군과 함께 궁문을 지키고, 출입을 단속하며 순찰을 수행했다. 교대의식은 실제 역사자료에 근거해 구성되었으며, 조선 후기 덕수궁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행사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다. 일반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의 흥미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는데, ‘개식타고 체험’은 북을 직접 두드리며 의식 시작을 알리는 체험이고, ‘나도 수문장’은 수문장 복장을 입고 역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며, ‘전통복식 체험’은 조선시대 의상을 입고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인기 체험이다.

덕수궁 대한문

덕수궁 대한문

9.8Km    2025-07-3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정동)

대한문(大漢門)은 덕수궁의 정문으로 ‘대한’은 “한양이 창대해진다”라는 뜻이다. 원래 경운궁의 정문은 남쪽에 있었던 인화문(仁化門)이었으나, 동문인 대안문(大安門) 주변이 환구단을 비롯하여 새로운 도심의 역할을 하게 되면서 정문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지금의 이름은 1906년(광무 10) 문을 수리하면서 바꾸게 되었다. 원래 대한문은 약 33m 앞에 있었으나 1970년대 태평로를 확장하면서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대한문을 지나서 있는 금천교는 1986년에 발굴하여 복원하였다.

정동야행

정동야행

9.8Km    2025-06-1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덕수궁
02-3396-4623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5월23일(금)과 24일(토) 이틀간 대한제국의 꿈을 정동으로 불러들여 '정동야행(貞洞夜行)'을 개최한다. 정동야행은 2015년 서울 중구가 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재 야행으로 올해 11번째 개최되는 중구의 대표 축제이다. 정동야행 축제는 근대문화유산의 보고(寶庫)인 정동길과 덕수궁길 일대에서 열리며 특별히 해당 기간에만 야간개방 하는 역사〮문화시설, 덕수궁 안에서 진행되는 고궁음악회, 근대 역사 체험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돈덕전

9.8Km    2025-03-06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정동)

대한제국 외교 공간으로 기획되었던 돈덕전은 덕수궁 내에 있는 서양식 2층 건물이다. ‘돈덕(惇德)’의 뜻은 ‘덕 있는 이를 도탑게 해 어진 이를 믿는다’라는 의미로 ‘덕이 있는 자’는 교류하며 신뢰를 쌓아가야 할 여러 국가를 가리킨다. 돈덕전은 고종이 즉위 40주년 기념행사장으로 사용하려고 세운 서양식 건물로 일제에 의해 헐렸다가 2017년 발굴조사를 시작으로 약 6년 만에 완성하여 2023년 9월 정식으로 일반에 공개되었다. 새롭게 개관한 돈덕전은 대한제국의 외교 장소라는 역사적 의미를 살리면서 내부 공간을 대한제국 외교사 중심 전시와 기록보관, 도서 열람, 국내외 문화교류와 예술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서울 정동교회

서울 정동교회

9.8Km    2025-07-22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6 (정동)

정동교회는 개신교가 이 땅에 보급된 후 가장 먼저 세워진 교회이다. 1885년 미국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 우리나라에 입국하여 배재학당을 세워 한국의 근대교육을 시작하였다. 그는 학교에서 종교 활동을 하였으나 예배만을 위한 건물을 구입하여 베델(Bethel) 예배당이라 하고 1887년 첫 예배를 시작하였다. 교인들이 늘어나면서 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회 건립이 필요하게 되자 1895년 공사를 시작하여 1897년 12월 26일 봉헌식을 가졌다. 이 건물이 현재까지 유일하게 남아있는 19세기 교회 건물이다. 이 건물은 구조는 단층이지만 층고가 높아 2층으로 보이고 남측 종각은 3층 높이로 지어졌다. 미국식의 단순화된 고딕양식으로 건립 당시의 사진을 보면 이웃한 기와집이나 덕수궁과 잘 어울린다. 이곳에서는 많은 토론회와 음악회 등이 열려 신문화 수용과 민족의식 고취에 크게 공헌하였다. 본래는 십자형으로 380.16m²(115평)이었으나 1926년 증축 때 양쪽 날개 부분을 넓혀서 현재는 578.5m²(175평)의 네모난 모양을 이루고 있다. 원래 건물은 그대로 두고 양 날개 부분만 늘려지었기 때문에 건물의 원래모습에는 손상이 없다. 벽돌 쌓기를 하였으며, 곳곳에 아치형의 창문을 내어 고딕양식의 단순화된 교회당 모습을 이루고 있다. 돌을 다듬어 반듯하게 쌓은 기단은 조선시대 목조 건축의 솜씨가 배어있어 주목된다. 이 교회당의 종은 장식 없는 내부 기둥들의 겉모습과 함께 소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소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북미계통의 단순화된 교회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