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m 2024-12-31
경기도 의왕시 백운로 140-10
031-456-8023
도심에서 약간 떨어진 한적한 시골에 위치한 식당으로서 충분한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1층에 유아들을 위한 놀이터와 게임기가 갖추어져 있어 점차 그 수가 늘어나고 있는 가족단위 손님들을 배려하고 있다. 식당은 1,2층으로 되어있는데 2층에서 보이는 풍경이 제법 멋지다. 화장실 등 내부시설은 깨끗이 관리되고 있다. 주된 메뉴는 백숙으로서 찹쌀누룽지가 첨가되어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4.9Km 2025-07-21
경기도 의왕시 청계로 249 (청계동)
진부촌은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청계산 입구에 있는 정육식당이다. 주변 경치를 감상하기 좋은 야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매장은 넓고 쾌적하며, 크고 작은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명품 갈비꽃살, 명품 꽃등심, 국내산 암퇘지 목살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고기와 함께 먹기 좋은 버섯, 명이나물, 된장찌개 등을 판매한다. 상차림 비용을 인원수대로 지불하면 테이블과 불판을 사용할 수 있다. 밑반찬은 셀프바에서 얼마든지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4.9Km 2025-07-04
경기도 과천시 자하동길 18 (중앙동)
1398년(태조 7)에 과천현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400년(정조 2)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407년에 재건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다시 소실된 것을 1601년(선조 34)에 중건하였다. 1636년 병자호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39년 중건하고, 그후 터가 좋지 않아 인재가 나지 않는다는 풍수설을 믿은 유림들에 의견을 따라 1690년(숙종 16)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1944년에 시흥향교·안산향교과천향교를 통합하여 과천향교라 하였는데, 1959년에 시흥향교로 개창되었다가 1996년에 다시 과천향교로 명칭이 바뀌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2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겹처마로 된 대성전을 비롯하여 명륜당·내삼문·외삼문 등으로 되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 송조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교 1인과 장의 수인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지금은 향교리빙, 선비체험단, 충효교육, 예절교실 등의 여러가지 프로그램과 제사를 지내고 있다.
4.9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양화로 159 (박달동)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에 있는 순댓국집이다. 노포 맛집 느낌의 외관은 소박하다. 순대국밥은 잡내 없이 짙고 뒷맛이 깔끔하다. 순대와 다양한 돼지 부위의 고기들이 골고루 푸짐하게 들어있다. 국물은 기존에 알고 있던 뽀얀 색이 아닌 연한 갈색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하나의 인기 메뉴인 순대는 당면이 아닌 고기와 야채로 알차게 채워져 있어 순대국밥과 함께 주문하여 먹는 손님이 많다. 순댓국에 넣는 들깻가루가 독특한데, 이는 들깻가루를 한번 볶은 후에 곱게 갈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더욱 고소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5.0Km 2025-07-21
경기도 의왕시 백운안길 49 (학의동)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선일목장은 백운호수 가까이 있는 정육 식당으로 예쁜 정원을 갖춘 곳이다. 2대에 걸쳐 목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고기는 한우 1++등급으로 최고의 품질을 보장하고 돼지고기 또한 특허받은 사료로 키운 최고등급 1+ 암퇘지만 제공하여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상태로 육즙과 식감을 맛볼 수 있다. 고기의 깊은 맛을 더하기 위해 국내산 참숯만을 사용하고 있다. 1층과 2층을 분리, 2층은 한우관 만으로 운영하고 있다. 카운터에서 자리를 안내받은 후 고기를 직접 고르고 구워 먹는 방식이며, 저렴하지만 상차림비를 따로 받는다.
5.0Km 2025-06-18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석수동)
삼막사는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 의상대사, 윤필거사 세 분이 암자를 짓고 수도한 것에서 기원하여 창건된 사찰이다. 기록에 의하면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신라 말에 도선국사가 중건하여 관음사라 칭하였다가 고려 태조가 중수하여 다시 삼막사라 고쳐 불렀다고 한다. 삼막사는 유서 깊은 사찰로 고려시대에 조성된 삼막사 삼층석탑, 조선시대에 조성된 삼막사 마애삼존불, 삼막사 사적비 등 가장 많은 국가유산이 소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건 자연이 만든 두 개의 암석인 ‘남녀근석’이다. 풍화된 두 개의 암석이 남녀의 성기 모양을 닮아 이름 지어진 이 바위를 만지면 출산과 번영, 무병과 장수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는데, 구전의 힘은 의외로 커서 꼭 찾아 만지고 싶어진다. 삼막사 주변은 등산은 물론 자전거로 돌기에도 좋은 코스가 꽤 많다. 삼막사 계곡은 여름철 물놀이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출처 : 안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5.0Km 2025-07-18
경기도 의왕시 백운로 23 (오전동)
의왕문화원은 지방문화원 진흥법에 의해 설립된 국가재정지원 특별공익 법인 문화단체로서 지역 고유문화의 계승, 발전은 물론, 향토사의 보존, 전통문화육성, 문화축제 등의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의왕의 역사와 전통성을 확립하고 문화예술 진흥으로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학교와 평생교육 프로그램, 청소년 문화예술활동지원 등을 운영하여 시민의 사회 교육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5.0Km 2024-11-18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삼성산 중턱에 위치한 삼막사남녀근석은 삼막사 대웅전 뒤쪽에 있는 남녀 성기를 닮은 자연 암석이다. 삼막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남근석의 높이는 1.9m이고, 여근석은 1.1m로 서로 2m의 간격을 두고 떨어져 마주 보고 있다. 이 바위를 만지면 순조로운 출산을 하게되고, 자식 낳기를 빌거나 집안의 번영, 무병장수를 기원하면 효험이 있다고 전하는데, 677년(신라 문무왕 17년) 원효대사가 삼막사를 건립하기 전부터 토속신앙의 대상으로 숭배되었다고 전한다. 때문에 지금도 사월 초파일과 칠월 칠석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치성을 드린다. 생식기 숭배 사상은 어느 민족에게서나 찾아볼 수 있는 민속 신앙으로 주로 농경사회를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남근 숭배를 중심으로 나타나며 여근 숭배는 대체로 남근 숭배와 결부되어 나타난다. 삼막사남녀근석 옆에는 무병장수와 자손 번창을 상징하는 치성광여래를 표현한 삼막사마애삼존불을 모신 칠보전이 이웃하고 있는데 이는 불교와 민간신앙이 함께 어우러진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삼막사까지는 사찰 관계자 또는 사전 허가된 차량이 아니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경인교대캠퍼스 쪽 등산로 입구의 삼막사 공영주차장에서 올라야 하는데, 차량이 통행하는 포장도로로 걸으면 약 1시간, 등산로로 오르면 약 30분 가량 소요된다. 인근에 안양예술공원, 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 평촌중앙공원 등이 있다.
5.0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03번길 91 (석수동)
보리수한정식은 안양예술공원에 있는 유럽풍의 화사한 분위기가 특색인 퓨전 한정식 전문점이다. 넓은 자연녹지(약 1,300평) 위에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3층 규모의 건물과 정원, 다양한 나무와 꽃을 식재하여 가족이나 모임 장소로 더 없이 좋은 공간이다. 고급 코스 메뉴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한정식을 제공한다.
5.1Km 2025-08-07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삼성산(477m)은 경기도 안양시와 서울시 관악구·금천구 일대에 걸쳐있는 산으로 많은 역사 속 이야기와 문화예술을 품은 산이다. 삼성산은 관악산과 같은 줄기에 나란히 연결되어 있어 따로 구별 짓기 어렵지만, 관악산 서쪽에 위치한 별개의 산이다. 삼성산의 유래는 삼막사의 창건 설화에서 기인한다. 677년(신라 문무왕 17년) 원효·의상·윤필 세 분의 스님이 암자를 짓고 수도를 한 것이 삼막사의 기원인데, 이로 말미암아 산의 이름도 삼성산이 되었다. 산에는 삼막사를 비롯하여 많은 사찰과 삼막사마애삼존불, 남녀근석 등 문화재와 천주교 삼성산 성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