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앤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앤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앤들

산앤들

4.1Km    2025-07-22

경기도 의왕시 옥박골동길 12 (청계동)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산앤들은 청계산 올라가는 도로 옆에 위치해 있다. 펜션형 정육 식당으로, 마트나 정육점 시세로 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고기를 구입하고 준비된 테이블에 앉아 참숯으로 직접 구워 먹는 형식으로 야외 비치파라솔을 갖춘 테이블이 있어 마치 여행 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거의 모든 것이 셀프로 운영되고 있으며 마늘이나 파절이 김치와 같은 밑반찬도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도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청계대청마루

청계대청마루

4.2Km    2025-07-21

경기도 의왕시 옥박골동길 28 (청계동)

대청마루는 경기도 의왕시 청계산 자락에 위치한 장어구이집이다. 청계산의 풍경과 더불어 공기 좋은 야외에서 숯불에 장어를 구워 먹으며 운치를 느낄 수 있다. 또,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실내 정원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대표메뉴는 풍천민물장어구이이며, 생삼겹살과 목살, 와규등심 등도 구워 먹을 수 있다.

국보삼계탕

4.2Km    2024-10-02

경기도 군포시 산본천로226번길 65
031-452-8039

‘국보삼계탕’은 오로지 한 가지 메뉴 삼계탕만을 고집하며 정성껏 끓여내 최고의 맛을 추구한다. 당일 잡은 영계에 몸에 좋은 찹쌀, 인삼, 대추, 밤, 마늘 등을 넣고 끓여 잡냄새가 나지 않고 특별한 국물 맛을 내는 특제소스가 국보삼계탕 맛의 비결이다. 삼계탕을 주문하면 원하는 사람에 한 해 인삼주가 한 잔씩 제공된다.

청이당

청이당

4.2Km    2025-07-21

경기도 의왕시 청계로 167-6 (청계동)

청이당은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에 있는 한옥 카페이다. 150년 된 전통 한옥을 리모델링했다. 좌석은 실내와 실내로 구분되는데 야외에는 파라솔 좌석을 준비하였고 내부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비 오는 날이나 눈 내리는 날에 좋고 평소에도 정원의 나무와 꽃을 볼 수 있게 하였다. 마당 한가운데 굽은 소나무는 청이당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마당에서는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산본IC체육공원

4.2Km    2025-03-19

경기도 군포시 산본로 486 (산본동)

산본 IC 체육공원은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 위치한 체육공원이다. 외곽 순환도로 산본 IC 교각 아래에 2009년에 조성되어 산본 IC 체육공원으로 불린다. 배드민턴장 3면, 족구장 6면, 농구장 1면과 함께 다양한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트랙 주변으로 지압 길을 포함한 산책로가 있고 인라인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두었다. 여름에는 간이 물놀이장을 오픈한다. 주차가 무료라는 것도 공원의 장점이다.

산본시장

산본시장

4.2Km    2025-03-20

경기도 군포시 산본천로183번길 6 (산본동)
031-399-4248

경기도 군포시 금산로(산본동)에 위치한 ‘산본시장’은 1985년대 개설된 상설시장이다. 인근에 가장 규모가 큰 상권을 형성하고 있고 교통의 요지라는 장점을 살려 산지 직송의 농, 축산물을 중간 유통마진 없이 싼 값으로 공급하여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오가는 정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을 알고 있는 산본시장 상인들은 고객과의 친밀감을 무엇보다 우선시한다. 신도시에 있지만 전형적인 시골시장의 모습을 갖추고 있어 정겨운 느낌을 선사하고 상인들 개개인이 고객들을 친절하게 대해 상인들과 고객들 사이에 끈끈한 정과 인간미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어 고객의 충성도가 높다. 상인들은 상품 진열을 통일성 있게 정리하는 것은 물론 아케이드를 설치해 사시사철 쇼핑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쇼핑 환경을 개선했다. 위생상 큰 문제였던 화장실도 정비해 시민들이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바로 위층에 고객지원센터를 개설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 산본시장은 먹을거리인 족발, 순대, 곱창 등이 특히 유명하다. 족발집에는 사람들이 번호표를 들고 기다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가격이 싸고 고객들이 기다리는 동안 즉석에서 만들어 판매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토, 일요일에는 족발집마다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시장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연주암

4.3Km    2025-03-13

경기도 과천시 자하동길 63

연주암이 위치하고 있는 관악산은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불리었다.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이 산은 줄기가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닿아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을 동반한 당일 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는데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암은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연주암은 관악산의 최고봉인 연주봉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대 남쪽 지점에 있다. 연주암은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인데 남쪽 능선을 계속 따라가면 장군바위에 다다르게 되고, 북쪽 능선을 따라가면 마당바위를 만나게 된다. 또 왼편으로는 무너미 고개를 지나 삼성산에 닿게 되며, 오른쪽으로는 자하동천이 펼쳐져 있다. 연주암에서 자하동천 계곡을 따라 과천시로 내려가기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 연주암은 본래 신라 문무왕 17년(677년)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당시 관악사로 불리던 오늘날의 연주암은 조선 태종 11년(1411년) 태종의 첫째, 둘째 왕자인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이 현재의 자리로 옮겨 놓았다 한다. 정상에 이웃한 연주대는 관악산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는 절경으로 이곳에 오르면, 서울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장수촌

장수촌

4.3Km    2025-01-03

경기도 의왕시 청계로 183-1

경기도 의왕시 청계로에 있는 장수촌은 국내산 닭을 이용한 누룽지삼계탕의 화려한 맛에 더해 넓은 주차장과 품위 있고 아늑한 실내 인테리어를 갖췄다. 누룽지 백숙에 들어있는 누룽지는 고소하고 쫀득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다. 가족단위의 모임은 물론 귀한 손님 접대에도 어울리는 식당이다. 매월 정기 소독을 하는 등 위생에 신경을 쓰고 있다.

백운호수

백운호수

4.3Km    2025-07-28

경기도 의왕시 백운로 526 (학의동)
031-240-4810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부근에 있는 1953년에 준공한 인공호수이다.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청계산과 백운산, 모락산이 만나는 지점의 평지에 위치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맛집과 카페가 모여있어 수도권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이다. 이 호수는 원래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목적으로 조성되었으나 지역의 산업화, 도시화로 농지가 사라져 지금은 호수가 되었다. 백운호수에는 약 3㎞의 백운호수 데크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데 고요하고 한적해 여유롭게 산책하며 물멍 할 수 있고, 2023년 호수 내 개장한 무민공원에서는 놀이터와 매일 저녁 다채로운 영상이 상영되는 직경 6m 크기의 아트볼이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찾기 좋다. 잘 정돈된 대형 주차장과 드라이브하기 좋은 호수 순환 도로, 모터보트와 오리보트를 즐길 수 있는 선착장, 호숫가에 늘어선 다양한 맛집과 라이브 카페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해 가족 나들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손색이 없다. 또한 매년 9월 중 의왕백운호수축제가 개최된다. 평촌 IC, 4호선 인덕원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다.

군포 조선백자 요지

군포 조선백자 요지

4.3Km    2025-01-20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057-4번지

수리산 남동쪽 해발 91∼98m의 구릉에 자리한 이 가마터는 조선시대 자기를 굽던 곳으로, 비교적 가파른 암반 위에 있다. 가마 이외에 주변 관련 유구는 확인할 수 없다. 가마는 7칸으로 아궁이 쪽이 좁고, 굴뚝 부분이 넓은 조선 백자 가마의 일반구조를 보이지만, 아궁이 구조가 특이하다. 주로 대접과 접시 종류가 많이 나왔고 항아리 편이나 합으로 된 여러 종류의 자기가 발견되었다. 특히 청화백자 조각이 많이 있었고, 대접에 복(福), 제(祭)의 여러 글자들이 씌어 있다. 이는 이 가마터가 일상생활용기만 만든 것이 아니라, 특수용도의 그릇도 만들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경기도 광주에 있는 나라에서 관리하던 가마터(관요)인 금사리 가마터에서도 이러한 자기류와 가마 구조를 보이고 있어, 같은 시기(18세기 전반)에 제작되었음을 알려주며, 관요와 일반가마터의 관계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산본동 가마터는 심한 파괴에도 불구하고 가마 제작방법과 관요와 일반가마터의 관계를 보여주는 조선후기 중요한 유적이다. 또한 일반 가마터에서도 특수용도의 그릇을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출처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