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Km 2024-09-26
경기도 파주시 경의로 1151 (와동동)
031-940-4351
6회째를 맞는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는 2017년 주민들이 시작한 이래 코로나19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펼쳐지는 파주시 대표 문화축제다. 놀이구름 옆 잔디광장 일원에서는 행사일 오후2시부터 사전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본 공연에서는 길구봉구, 씨야 이보람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감동의 음악과 함께 화려한 불꽃으로 파주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을 볼거리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라이트닝 드론쇼로, 500대의 드론이 호수 상공에서 일사불란하게 다양한 연출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올 연말까지 시민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고보조명과 운정호수공원 산책로에 전시되는 빛 조형물 또한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17.8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92-3
3·1 운동 유적지인 유심사 터는 만해 한용훈(1879~1944)이 1918년 불교 잡지 『유심』을 발행하던 출판사가 있던 곳이다. 『유심』은 같은 해 12월 제3호로 종간되었다. 만해 한용훈이 이곳에서 불교계의 3·1 운동 참여를 주도하였다. 현재는 터만 남아 있으며, 개인이 거주하고 있는 가정집으로 사용되고 있다.
17.8Km 2024-12-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1길 21-10
010-8561-5227
동촌재는 서울 종로 서촌에 자리한 한옥 게스트하우스로, 안채를 숙박공간으로 사용한다. 안채는 객실 4개와 대청마루,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다. 화장실은 뒷마당에도 있다. 취사는 불가하지만 즉석식품 정도는 먹을 수 있고, 외부 음식 반입도 가능하다. 무료 조식을 제공하고, 마당이나 대청에서 영화감상이 가능하며, 냉장고와 세탁기를 이용할 수 있다. 야간 한양도성 탐방, 다도, 떡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7.8K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2길 17
02-734-4907
브런치 메뉴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식사하기 좋은 카페이다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다.
17.8Km 2024-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5가길 13-4 (누하동)
0507-1342-2361
오롯이 한옥은 서촌 한옥마을에 있어 아름다운 주변 한옥들과 오래된 골목길을 구석구석 여행하기에 좋다. 오래된 집이지만 내부는 거주에 불편함 없이 수리했다. 경복궁역에서 도보 10분 / 인왕산 도보 10분 / 통인시장 1분으로 위치가 아주 좋으며, 주변에 독특한 맛집들이 많아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ㄷ' 자 구조로 중정마당을 둘러 싸고 있는 전통 한옥이다. 서울 시내에서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17.8Km 2025-03-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54 (소격동)
국제갤러리는 1982년 개관 이후 지금까지 대표적인 국내 화랑으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과 그 흐름을 접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헬렌 프랑켄댈러, 샘 프란시스, 짐 다인, 프랭크 스텔라, 로버트 맨골드, 안토니 카로와 같은 해외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전시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그 중요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국제갤러리는 세계 전역의 작가들과 그들이 속한 갤러리 및 아트딜러들과 직접 연계하여 전시기획 업무를 진행하며, 장래성 있는 작가 발굴, 지속적인 작품 제작 후원 및 국제무대 진출을 위한 중요한 통로와 지지기반 구축 등에 힘써왔으며, 한국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세계 미술계에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17.8Km 2025-03-25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134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분원인 정혜사는 도심 포교당의 역할에 맞게 처음 불교에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초교리와 불교 사찰문화, 불교예절 등을 배울 수 있는 입문반을 운영하고 있다. 흔히 불교 사찰이라고 하면 깊은 산 속을 떠올리지만, 접근성이 좋은 도심에서 불교를 배우고 스님들의 법문을 들으며 기도, 염불, 참선 수행 등 신행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좀 더 깊은 가르침을 접할 수 있는 경전반과 참선반도 따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