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m 2024-01-23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30
버터밀크는 홍대 근방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적당한 가격대에 맛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고, 메뉴 중에서는 리코타 치즈 팬케이크가 유명하다.
2.4Km 2024-01-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가길 15 (서교동)
구름아래소극장은 홍대 와우공원 인근에 있는 소규모 공연장이다. 지하 1층에 200석 규모의 공연장을 갖췄고, 무대 3면을 감싸는 LED 백월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계단식 좌석을 보유하고 있어서 시야가 좋다. 대관 시 공연장이 보유하고 있는 악기, 음향 장비, 조명 장비 및 기본 오퍼레이팅이 제공된다. 팬미팅, 콘서트, 낭독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행사가 열린다. 공연장 건물 위층에 카페가 있어 공연 전후로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4Km 2024-11-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서울의 마천루와 한강이 공존하는 여의도는 한국 러너들이 가장 사랑하는 장소다. 최근 러닝을 즐기는 MZ 세대가 늘어나면서 인근 여의나루역에는 러너를 위한 편의시설 러너스테이션이 생겼다. 물품보관함부터 러닝 코스를 알려주는 미디어 보드까지, 러닝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갖춰져 있다. 여의도에서 즐기는 쾌적한 러닝으로 하루를 보람차게 마무리해 보자.
2.4Km 2025-06-1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한강남자전거길 1451 (여의도동)
1588-1210
서울시립교향악단은 6월 13일(금), 14일(토) 오후 7시 30분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하는 2025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울시향의 제3대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네덜란드 출신 얍 판 츠베덴의 지휘 아래 여름밤 낭만적인 한강을 배경으로 서울시향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더불어 첼로, 트럼펫, 소프라노, 바리톤과의 다양한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함께 초여름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 및 국제화 촉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한국경제인협회가 후원한다. 서울시향은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매년 노들섬과 한강공원 등 야외에서 '강변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강변음악회는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한강공원에 마련된 2천 석의 객석에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돗자리와 간이의자를 이용해 객석 주변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을 이용하면 편하게 공연장에 도착할 수 있으며,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향 및 서울시 ‘라이브 서울’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중계도 진행할 계획이다.
2.4Km 2025-06-1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한강남자전거길 1451 (여의도동)
여의도 공원에서 한강으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한 수경 공간인 물빛광장분수는 지형을 이용하여 물의 흐름을 시각화·청각화한 공간이다. 야간 경관조명을 물속 바닥에 비추어 별빛을 형상화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물소리를 듣고 느끼고 만지며 바라보는 친수공간도 제공한다. 지하철 여의나루역과 연계되어 각종 공연과 한강조망 등을 볼 수 있는 가족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2.4Km 2025-04-0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신촌동)
연세대학교에 최초로 세워진 건물로서, 1919년 착공하여 1920년 완성된 돌로 지은 2층 건물이다.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의 설립자 언더우드(한국 이름 원두우) 목사가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가서 항구적인 학교 건축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던 찰스 스팀슨의 기부금을 얻어놓고 세상을 떠난 뒤 후임 교장인 에비슨이 그 기부금으로 건립한 것이다. 유가족인 언더우드 부인이 초석을 놓았고 당시 화학과 교수인 밀러가 공사를 감독하였다. 설계자는 알 수 없으나 당시 미국인 건축가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설계와 기본 계획을 작성하였다고 한다. 장방형의 평면에 맞배지붕을 하고 있으며 고딕 양식의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