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Km 2024-02-13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1길 9-2
솔나무길된장예술은 대학로에서 20년 동안 세미 한정식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식당이다. 가성비 좋은 된장정식부터 다양한 고품격 요리까지 두루 갖춘 대학로 맛집이다. 고즈넉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는 편안한 느낌을 준다. 메뉴는 된장정식, 간장게장정식, 양념게장정식 등이 있으며 음식의 맛과 차림은 깔끔하고 정갈하다. 한정식 식당답게 숭늉으로 입가심을 할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속풀이 북엇국도 진한맛으로 개운하다. 건강한 맛과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대학로에서 유명하다고 한다.
5.6Km 2021-03-2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64길 11
02-849-9288
다양한 종류의 소스를 선택 할 수 있다. 대표메뉴는 닭강정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5.6Km 2024-06-27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명1길 23
혜화 골목길에 자리 잡은 양꼬치집 혜화 양육관이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담백하고 고소하게 요리한 다양한 메뉴들이 있지만 이 집의 가장 큰 인기 메뉴는 양 꼬치이다 특히 처음 먹는 사람들에게도 양 특유의 냄새도 없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 외 에도 다양하게 양갈비살, 양 갈비 스테이크도 즐길 수 있으며 온면 또한 이 집만의 특별한 메뉴다.
5.6Km 2025-01-1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319 현대아파트
동빙고 본점은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동빙고는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입소문이 난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웨이팅이 있을 수 있는데 대기표를 준다. 대표 메뉴는 단팥죽과 팥빙수이며 음료수는 아메리카노와 수정과를 판매하고 있다. 팥빙수는 기본 팥과 떡만 들어간 오리지널 빙수와 미숫가루빙수, 녹차빙수, 커피빙수, 딸기빙수 등이 있다. 곱게 간 얼음에 팥과 우유, 떡이 듬뿍 들어가 있어 비벼서 먹는다. 떡은 추가할 수 있다. 동빙고 인근에 용산가족공원, 국립한글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5.6Km 2025-01-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10길 30
02-2678-3256
50년 전통의 백년가게로 선정된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오향장육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5.6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34길 6
02-2068-5321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막회다.
5.6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명길 19-8
02-747-3779
서울특별시 대학로에 있는 한식당이다. 매운 소갈비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대표메뉴는 매운 돼지갈비이다.
5.6Km 2022-04-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명길 19-2
02-744-3301
다양한 종류의 태국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팟타이이다. 서울특별시 대학로에 있는 아시아 요리 전문점이다.
5.6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4 (동숭동)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대학로는 대한민국의 예술, 공연, 자유 등을 대표하는 문화 집결지라 할 수 있다. 대학로가 젊은이들에게 이처럼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던 것은 서울대학교 문리대와 법대가 자리한 시절부터이다.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주변 대학 학생들과 젊은이들이 모여들었고, 자연스럽게 다른 어떤 장소와도 비교 불가한 대학로만의 개성을 만들어갔다. 1975년 서울대학교는 관악산 아래로 캠퍼스를 이전했다. 그러나 그 자리에는 아름드리 마로니에 나무가 있어 ‘마로니에공원’이라 이름 붙은 공원이 조성되었다. 이후 젊은이들과 방문자들을 위한 연극, 뮤지컬 등의 크고 작은 문화시설들이 하나 둘 들어서게 되면서 비로소 오늘날의 대학로가 완성되었다. 서울시는 1985년 5월 대학로를 ‘문화예술의 거리’로, 인사동에 이어 두 번째로 2004년에 ‘문화지구’에 지정했다. 문화지구는 문화자원이 밀집된 장소를 선별해 시장뿐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도 보호하고 관리할 필요성을 느껴 선정한다. 대학로의 공연 예술을 활성화시키고 방문객을 늘면서도 상업 관련 시설이 주가 되는 것은 지양하고 소극장 및 문화시설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앞으로도 대학로만의 순수한 낭만과 예술이 번창하는 곳이기를, 대학로의 더욱 빛나는 내일을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