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양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양박물관

안양박물관

2.5Km    2025-07-07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03번길 4 (석수동)

안양박물관은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이를 활용하는 문화시설로서 2004년 9월 호계동 평촌아트홀에 ‘안양역사관’으로 개관하였다. 박물관 부지에는 역사적 산물들이 곳곳에 펼쳐져 있다. 박물관 정문 좌측으로는 신라 흥덕왕2년(827)에 조성된 안양 중초사지 당간지주와 고려시대 삼층석탑 등 국가지정유산과 시도지정유산 등이 자리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장소는 고려시대 안양사가 있었던 자리로 많은 국가유산이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차에 걸쳐 발굴조사가 이루졌다. 안양박물관은 안양의 고대~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의미가 담긴 장소에서 다양한 연구사업과 전시를 통해 확보된 학술자료와 유물을 활용하여 안양의 역사와 국가유산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출처 : 안양박물관 홈페이지)

삼성산성지

2.6Km    2025-03-19

서울특별시 관악구 호암로 454-16

삼성산성지는 1839년 기해박해 때 군문효수의 형을 받고 순교한 조선 제2대 교구장 성 앵베르 라우렌시오 범 주교와 성모방 베드로 나 신부, 성 샤스탕 야고보 정 신부의 유해가 안치된 곳이다. 1839년에 기해박해가 일어나자 세 성직자는 교우들의 희생을 줄이기 위해 스스로 관가로 나아가 자수하여 신앙을 고백하고 새남터에서 군문효수라는 특별한 절차로 1839년 9월 21일 사형을 당했다고 한다. 세 분 성인을 기념하기 위한 월례미사가 이분들의 순교일인 21일(9월 21일)로, 주일미사는 부활 제2주일부터 그리스도 왕 대축 일까지 봉헌되고 있다.

흥부가

흥부가

2.6Km    2025-07-2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34-15 (석수동)

흥부가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맛과 멋이 함께 공존하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주 메뉴와 10찬 이상의 반찬으로 건강한 한상 차림을 제공하며, 좋은 서비스와 깔끔한 위생관리로 쾌적한 식사환경을 제공 하고 있다. 세트정식이 인기 메뉴이며 별도로 보쌈과 족발도 주문할 수 있다.

산마을민속촌

산마을민속촌

2.6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476번길 56 (비산동)

산마을민속촌은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에 있는 한식집이다. 넓은 매장은 쾌적하며 황토벽과 나무기둥, 서까래 인테리어로 전통적 분위기이다. 구석구석 옛 정취가 묻어나는 모습으로 박물관처럼 볼거리도 많다. 매장 내부는 홀과 함께 온돌방도 있다. 대표메뉴인 보리밥은 기본 반찬 외에 각종 나물과 된장찌개가 나와서 비벼 먹는다. 영양돌솥밥은 조기구이에 12가지 각종 나물까지 나오므로 푸짐하고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다. 파전은 오징어를 듬뿍 넣어 두툼하고 바삭하게 부쳐내어 고소하다. 도토리묵도 인기인데 묵과 갖은 야채를 맛있는 양념장에 입맛을 돋우기에 좋다. 산마을민속촌은 색다르게 메뉴에 돈까스가 있어 어린이들과 동반한 손님들에게 인기다. 두툼한 고기를 부드럽고 , 바삭하게 튀겨내고 보리밥과 함께 제공하는데 양도 푸짐하다. 6km 이내에 백운호수, 국립과천과학관, 평촌중앙공원이 있다.

CS프리미어관광호텔

CS프리미어관광호텔

2.7Km    2024-12-05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경수대로 1180
031-478-0100

CS 프리미어 호텔은 전체 객실 157개로 구성된 안양에서 가장 규모가 큰 호텔이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스탠다드 트윈, 더블, 트리플룸 뿐만 아니라 내국인을 위한 주니어 스위트와 스위트룸 등 다양한 객실 타입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세탁실과 비즈니스실, 세미나실과 회의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호텔 2층에 있는 '더 파인트리' 레스토랑에선 다양한 음식과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옥상에는 '하늘정원'이 마련되어 있으며 바베큐 파티와 삼성산의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망해암

망해암

2.7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임곡로 245

망해암은 1940년대에 편찬된 「봉은본말사지」의 기록에 따르면 신라의 원효대사가 처음 세웠다고 한다. 이후 망해암에 관한 기록은 조선 전기부터 나타난다. 용화전의 석불 입상에 ‘성화 십오년 사월 일 조성(成化十五年 四月 日造成)’이라고 새겨져 있어서 이 불상이 1479년(성종 10)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영조 때에 펴낸 「여지도서」, 18세기에 신경준이 쓴「가람고」, 그리고 「승정원일기」 1843년(헌종 9)기록에도 ‘관악산 망해암’ 등의 내용이 있다. 망해암은 1803년(순조 3), 1863년(철종 14)에 중창하였으나, 1922년 화재로 모두 불타 다시 건립하였다. 현재의 망해암은 한국전쟁으로 불에 타버린 것을 천불전과 지장전 등을 추가하여 중창한 것이다. 망해암이란 ‘바다를 볼 수 있는 암자’라는 뜻으로, 이곳에서 아름다운 서해바다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각박한 도시 일상을 벗어나 나만의 고즈넉한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산마을우물가

산마을우물가

2.7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476번길 30 (비산동)

산마을우물가는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관악산 산림욕장 바로 아래 있는 식당으로 토속적 느낌의 황토집이다. 시골에 온 느낌의 흙벽으로 된 한옥 안에 좌식으로 좌석이 되어 있다. 넓은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다. 대표메뉴인 돌솥밥정식은 돌솥밥을 기본으로 계절 따라 5가지의 산나물과 코다리찜, 조기구이, 전, 양념게장, 다양한 밑반찬과 된장찌개까지 20여 가지가 한 상에 푸짐하게 차려진다. 주메뉴인 코다리찜은 코다리를 튀겨서 소스를 부어 나오는데 입맛을 돋우기에 좋다. 나물들은 신선하고 간이 세지 않아서 각각 본연의 맛을 맛볼 수 있다. 밑반찬들도 정갈하고 된장찌개는 칼칼하면서 시원하고 구수하다. 돌솥에 물을 부어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다. 실내외 곳곳에 정겨운 옛 소품들이 있어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있다. 가까운 곳에 식사 후 산책할 만한 곳들이 많다. 바로 옆에 관악산 산림욕장, 6km 이내에 평촌중앙공원, 동편마을 카페거리, 백운호수가 있다.

연주암

2.8Km    2025-03-13

경기도 과천시 자하동길 63

연주암이 위치하고 있는 관악산은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불리었다.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이 산은 줄기가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닿아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을 동반한 당일 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는데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암은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연주암은 관악산의 최고봉인 연주봉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대 남쪽 지점에 있다. 연주암은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인데 남쪽 능선을 계속 따라가면 장군바위에 다다르게 되고, 북쪽 능선을 따라가면 마당바위를 만나게 된다. 또 왼편으로는 무너미 고개를 지나 삼성산에 닿게 되며, 오른쪽으로는 자하동천이 펼쳐져 있다. 연주암에서 자하동천 계곡을 따라 과천시로 내려가기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 연주암은 본래 신라 문무왕 17년(677년)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당시 관악사로 불리던 오늘날의 연주암은 조선 태종 11년(1411년) 태종의 첫째, 둘째 왕자인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이 현재의 자리로 옮겨 놓았다 한다. 정상에 이웃한 연주대는 관악산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는 절경으로 이곳에 오르면, 서울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비산체육공원

비산체육공원

2.8Km    2025-07-10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489-29 (비산동)

2017년 12월에 개장한 비산체육공원은 넓은 규모에 깔끔한 시설로 개장과 동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축구, 농구, 족구, 풋살 등 온갖 구기종목을 할 수 있는 전문 시설을 갖춘 체육공원인 동시에 관악산에 인접해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뛰거나 걸을 수 있다는 것도 이곳만의 매력이다. 실제로 비산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꼽는 두 가지 장점이 있는데, 하나는 58,954㎡에 이르는 넓은 규모로 실컷 뛰어다니기 좋다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2면으로 이뤄진 축구장 중 한쪽이 천연잔디라는 점이다. (출처: 안양시청 홈페이지)

약수사(서울)

약수사(서울)

2.8Km    2025-06-26

서울특별시 관악구 약수암1길 28 약수사

약수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에 속해있는 사찰이다. 산세가 수려하고 숲이 많아 남쪽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관악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이 사찰에서 전해지는 창건연대는 1421년에 이름을 알 수 없는 어느 스님이 창건하고, 어느 때 인지 모르지만 김처사라는 사람이 세 칸의 초가로 중창하였다고 전한다. 그 후 1880년에 명성황후가 법당을 중건하여 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1914년 조성된 지장시왕도와 비슷한 시기에 조성된 산신도가 전한다. 이후 1923년 화재 피해를 입은 것을 당시 주지인 영원스님이 중창하였으며, 1934년 칠성각도 중건하였다. 1969년에는 혜초스님이 대웅전 석가모 니후불도와 법당을 보수하여 법등을 이어갔다. 그 뒤 1970년 묘희스님이 새로 절을 맡아 가꾸어 오다가 1993년에는 잠시 승가대 소속의 비구니 사찰로서 운영되었다. 1991년에는 노인복지전문요양원도 만들어 운영하였고, 현재 미림어린이집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1995년에는 광옥스님이 중창불사를 통해 다시 조계종 소속 사찰이 되었다. 2014년에는 정인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였고, 포교 기도도량 및 편안한 휴식처로서 그 기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