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렐 제주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렐 제주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렐 제주 본점

도렐 제주 본점

3.1Km    2025-05-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동류암로 20

도렐 제주 본점은 서귀포 성산일출봉 근처 숙소인 플레이스 캠프에 속해있는 카페이다. 호텔 자체도 인기가 좋지만, 도렐은 커피 맛으로 소문이 나서 투숙객이 아닌 손님들도 많이 찾는다.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원두, 역삼투압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텍스처와 청량한 맛의 물, 오랜 경력의 전문 바리스타의 기술과 노하우로 구현된 커피의 맛을 제주의 여유로움 속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다. 시그니처인 너티클라우드는 땅콩 크림 우유가 들어간 커피로 약간의 호불호가 갈리지만 전체적으로 커피 맛이 좋아 언제나 손님으로 북적인다. 제주 햇살이 가득한 카페 도렐에서 여유있는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스 캠프 제주

3.1Km    2024-10-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동류암로 20

플레이스 캠프 제주는 다채로운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숙소다. 호텔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미적 감수성을 최대한 끌어올린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단순한 숙박에서 벗어나 쉼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고 야외 요가나 오름 오르기와 같은 아웃도어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즌별로 각양각색 페스티벌도 즐길 수 있다. 기프트샵인 플레이스 페이보릿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스 캠프 제주 객실은 성산일출봉을 온전히 담아 볼 수 있으며, 객실마다 다양한 특색이 있다. 언더스트리얼 스타일로 깔끔한 스탠다드 객실부터 객실의 기본을 뒤집어 컨셉이 확고한 스위트룸까지 준비되어 있다.

[제주올레 3코스] 온평-표선 올레 (A)

3.1Km    2024-06-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1001-6

중산간 길의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는 올레. 양옆에 늘어선 오래된 제주 돌담과 제주에 자생하는 울창한 수목이 운치를 더한다. 나지막하면서 독특한 전망, 통오름과 독자봉이 제주의 오름이 지닌 고유의 멋을 느끼게 해준다. 동백나무길, 감귤밭길 등 삼달리 중산간길이 이어지고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이 나온다. 병마에 시달린 마지막까지도 아름다운 제주의 사진을 찍어냈던 고 김영갑 사진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제주올레 2코스] 광치기-온평 올레

3.1Km    2024-12-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24-33

성산리 광치기 해변에서 출발하여 식산봉, 고성, 대수산봉, 혼인지를 지나 온평리 바닷가까지 이어지는 올레. 물빛 고운 바닷길부터 잔잔한 내수면을 낀 들길, 호젓한 산길까지 색다른 매력의 길들이 이어진다. 대수산봉 정상에 서면 시흥부터 광치기 해변까지 아름다운 제주 동부의 풍광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제주 ‘삼성신화’에 나오는 고,양,부 삼신인이 벽랑국에서 찾아온 세 공주를 맞이하여 혼인식을 치렀다는 혼인지(연못)도 지나게 된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광치기해변

광치기해변

3.2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성산일출봉에서 섭지코지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광치기 해변은 제주올레 1코스의 마지막이자 2코스가 시작되는 곳이다. 펄펄 끓던 용암이 바다와 만나 빠르게 굳어지며 형성된 지질구조가 특징이며, 특히 썰물 때는 바닷물에 가려있던 비경들이 속속들이 드러나 숨은 비경을 선사한다. 용암 지질과 녹색 이끼가 연출하는 장관은 전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자아내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사진명소이기도 하다. 특히 성산일출봉 옆으로 뜨는 일출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어 연말연시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광치기 해변의 모래는 현무암의 풍화작용으로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입자로, 검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 비짓제주)

바다와 풀밭이 맞닿은 푸른 세상 속으로, 제주 온평~표선 올레

바다와 풀밭이 맞닿은 푸른 세상 속으로, 제주 온평~표선 올레

3.2Km    2025-05-20

걸으면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접하는 데 올레만큼 좋은 건 없다. 3코스 온평~표선 올레는 오름을 넘고 바다와 벗하며 걷는 길이다. 통오름과 독자봉에서 제주 오름이 지닌 고유의 멋을 느끼고, 김영갑 갤러리에서 사진에 담긴 제주의 하늘과 바다, 오름, 바람을 감상한다. 신풍신천 바다목장의 너른 초원과 눈이 부시게 파란 표선해비치해변의 바다는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이다.

제주커피박물관 Baum (제주커피박물관 바움)

3.3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1168번길 89-17

커피박물관 바움은 올레 2길이 지나는 성산의 대수산봉 아래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바움은 독일어로 나무라는 뜻이며, 커피박물관을 방문하면 수 십 년간 민간인의 발길이 뜸했던 곳에서 자란 나무, 숲과 함께 다채로운 커피의 향을 즐길 수 있다. 1층은 각 나라의 원두부터 글라인드, 모카포트 등의 커피 도구를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꼼꼼히 살펴보려면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상식 이상의 커피 지식을 채울 수 있다. 또한 사전 신청을 통해 바리스타 체험을 할 수 있다. 2층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으며 3층은 나무로 만든 데크와 의자가 있어 새소리를 들으며 커피향을 즐길 수 있다. 커피박물관 바움이 위치하고 있는 부지는 원래 한국과 일본을 잇는 해저 광케이블이 있던 국가 시설로 수 십 년간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되었던 곳이다. 위성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필요가 없어져 방치되던 광케이블 벙커는 현재 민간인에게 인수, 관리되어 기획 전, 공연,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현재는 빛의 벙커라는 이름으로 유명 미술작가의 그림을 디지털 아트로 즐길 수 있는 전시가 진행중이다. 역사시설이기도 한 벙커 관람 이외에도 여유로운 산책과 함께 야외전시장을 둘러 볼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혼인지

혼인지

3.3Km    2025-09-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혼인지로 39-14

삼성혈에서 태어난 탐라의 시조 고. 양. 부 3 신이 수렵생활을 하며 지내다가 동쪽나라(벽랑국)에서 온 세 공주와 합동혼례를 올렸다는 조그마한 연못이다. 얕고 작은 연못에 불과하지만, 삼신인이 이곳에서 혼례를 올림으로써 비로소 제주민이 늘어나고 농사가 시작되었다 한다. 혼인지 바로 옆에는 삼신인이 혼례를 올린 후 신방을 차렸던 조그만 굴이 있는데, 그 굴이 세 갈래로 되어 있어 순전히 전설만은 아닌 듯하다. 이곳은 삼성혈과 함께 제주도 시조의 자취를 더듬어 보기 좋은 곳으로 여름철에 피어나는 붉은 연꽃은 노을처럼 곱기만 하다.

[제주올레 3코스] 온평-표선 올레 (B)

3.4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1001-6

해안 따라 환해장성, 농개 등에서 쉬어가는 바당 올레다. 시작점인 온평포구에서 시작해 온평 숲길로 이어진다. 환해장성과 신산리 마을카페를 지나 신풍바다목장에서 A와 B코스가 만나게 된다. 바다 목장길은 망망한 바다의 물빛과 너른 목장의 풀빛이 어우러져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해안가에서는 풍경과 더불어 소박한 야생화와 야생초도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성산포JC공원

성산포JC공원

3.5Km    2025-08-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성산포 JC공원은 성산 일출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광치기해변의 연장선에 있다. 바깥쪽으로는 걷기 좋은 산책로가 있고, 안쪽으로는 잔디가 깔린 초지가 있다. 바다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돌로 만든 벤치가 있어서 잠깐 앉아 쉬었다 가기 좋다. 특히 제주 올레길 1코스에 포함돼 있어 올레길을 걷는 이들에게 좋은 쉼터가 되어주는 곳이다. 공원에서 성산 일출봉으로 걷다 보면 노란색으로 물든 유채꽃밭이 있다. 개인 사유지로 유료이지만 저 멀리 보이는 성산 일출봉과의 조화가 아름다워 들러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