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Km 2024-05-16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59길 14
신림동 순대타운의 역사는 1977년을 전, 후로 하여 신림동 시장 안에 순대볶음 요리가 등장하면서 시작됐다. 그 후 1979년 이후로 몇 집이 더 생겼고 1985년을 전, 후로 20집 남짓까지 늘어나면서 신림동 순대 골목이 형성되었다. 그리고 1992년 지금의 민속순대타운 건물에 시장에서 장사를 하던 사람들이 입주하면서 신림동 순대골목은 제2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1970년대의 주된 단골 안주는 백순대였다. 다시 말해 신림동 순대볶음의 효시가 된 음식이 바로 백순대였던 것이다. 백순대는 양념 없이 깻잎과 양파 등의 야채와 순대를 넣고 하얗게 볶았다. 그 후 양념 볶음이 등장한 것은 1980년대 초반부터이다. 그리고 민속순대타운으로 입주를 시작하면서 초창기 메뉴인 백순대가 다시 등장하였고 양념 순대와 함께 이곳의 주메뉴로 자리 잡게 되었다. 각종 당면과 야채를 푸짐하게 넣고, 들깻가루를 휫뿌린 다음 센 불과 기름 위에서 볶아 먹는 순간 일반 순대와는 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신림동에 가면 이곳을 들려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10.6Km 2024-12-18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59길 14
02-884-7565
1976년 작은 노점상으로 시작한 또순이 순대는 현재 순대타운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각종 언론을 자주 타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백순대와 양념 순대 중 백순대가 더 유명하다. 순대에 각종 야채를 넣어 볶아내는데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볶음 순대와 더불어 순댓국도 많이 찾는다. 특히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뜨끈한 국물의 순댓국이 인기다.
10.6Km 2024-02-05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2나길 51
메이비카페는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빨간 지붕으로 된 단독건물이어서 찾기 쉽다. 입구에 들어서면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꽃무늬 벽화가 시선을 끈다. 가게 곳곳은 빈티지 스타일의 가구와 소품으로 채워져 있다.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파스타, 리소토, 스테이크 등 다양한 식사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각종 커피 및 음료도 맛볼 수 있다.
10.6Km 2025-01-02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59길 14
02-886-9198
신림동 순대타운에서는 순대와 각종 야채, 떡살 등이 어울린 맛을 볼 수 있다. 양념의 매콤한 맛과 야채의 신선함, 떡과 면의 쫄깃한 맛이 한데 어울려 있다. 특히 고소한 백순대의 맛은 일품이다. 남원집은 순대타운 3층 312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 층에 낮은 칸막이로 식당을 구분하고 있어 공간이 넓어 보인다. 긴 의자에 옹기종기 앉아 연인과 친구, 가족과 함께 음식을 즐길 수 있다.
10.6Km 2025-01-06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59길 14
02-883-6103
신림동 순대타운에서는 순대와 각종 야채, 떡살 등이 어울린 맛을 볼 수 있다. 양념의 매콤한 맛과 야채의 신선함, 떡과 면의 쫄깃한 맛이 어울려 있다. 특히 고소한 백순대의 맛은 일품이라 할 수 있다. 전라도별장의 위치는 순대타운 3층에 311호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 층에 낮은 칸막이로 식당을 구분하고 있어 공간이 넓어 보인다. 긴 의자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음식을 즐길 수 있다.
10.6Km 2025-06-05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67길 18 (수유동)
1966년에 개장한 서울 시내의 5대 재래시장으로 건물형시장(수유시장), 골목형시장 (수유전통시장, 수유재래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점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로를 색깔로 구분하고 출입구에 상호를 적어놓았다. 정육, 생선, 야채, 간식, 먹거리를 함께 묶어서 구매 배달하는 비대면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6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 호국공원은 6·25 전쟁 초기 후퇴하면서 방어선을 구축하고 이를 사수하다 산화한 영웅들을 추모하는 추모의 공간이다. 아군으로 위장한 북한군이 대병력을 침투했고 김포로 후퇴하던 국군은 개화산을 최후 방어선으로 설정했다. 아군은 탄약 보급이 끊겼고 통신도 원만하지 않았다. 결국 육군 제1사단 11, 12, 13연대 1,100여 명은 개화산에서 산화했다. 김포지구 사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1994년 이곳에 호국공원을 만들고 위령탑도 세웠다. 매년 6월이면 호국 위령제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