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Km 2024-02-14
충청남도 아산시 갈산길 5
엄청난해장국은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일반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는 국밥 전문점이다. 오전 6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든든한 아침 식사 한 끼를 해결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짬뽕(내장+선지)이다. 큼지막한 선지와 각종 내장이 어우러져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이 밖에 콩나물해장국, 선지해장국, 내장탕 등도 맛볼 수 있다.
19.5Km 2025-03-19
충청남도 아산시 외암로 1414-11
온양향교는 법곡동에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고 그 뒤 광해군 2년(1610)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세웠다. 전체적인 구조는 전학후묘의 전형적인 형태로 앞쪽에는 교육 공간을, 뒤쪽에는 제사 공간을 두었다. 입구에는 하마비, 홍살문이 있고 외삼문을 지나면 정면에 교육 공간인 명륜당과 기숙사인 동재가 있다. 명륜당 뒤쪽 내삼문을 지나면 정면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과 비슷한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새 날개 모양으로 장식한 익공 양식으로 꾸몄다. 명륜당은 앞면 5칸, 옆면 2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화려한 팔작지붕이다. 갑오개혁 이후 향교의 교육 기능은 사라지고 봄·가을에 제사를 지내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19.5Km 2025-01-10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배다리 호수를 끼고 공원이 잘 조성된 저수지로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저수지 한가운데 분수가 있어 분수 가동 시간에는 분수 쇼도 볼 수 있다. 낮에는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고,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진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주변의 산책길을 걸으며 건강도 챙기며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19.5Km 2025-05-22
경기도 화성시 기아자동차로 95
생산부터 수출까지 원스톱
기아 화성공장은 여의도의 1.3배, 100만 평의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연 60만 대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생산품은 해상 물류를 통해 해외로 직수출할 수 있다. 즉, 생산에서 물류, 수출까지 모든 기능이 이곳에 집약되어 있다. 3개의 완성차 생산공장과 첨단 생산설비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견학은 1일 2회 진행되고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은 방문이 불가하다.
19.6Km 2021-03-10
경기도 평택시 서정역로36번길 97
031-667-4546
3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송탄 대표 맛집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돼지갈비다.
19.6Km 2024-07-18
경기도 평택시 정암로 104-23
031-665-3392
모임을 하기 좋은 곳으로, 품질 좋은 고기를 먹을 수 있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BBQ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소양념갈비다.
19.6Km 2025-07-28
경기도 평택시 만세로 1735
031-658-1199
가족 모임뿐만 아니라, 단체 회식 모두 가능한 곳이다. 대표메뉴는 한우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9.6Km 2025-08-01
경기도 평택시 만세로 1732 (죽백동)
평택시 죽백동에 있는 연탄삼굽지는 연탄불에 생삼겹살을 구워주는 삼겹살 맛집이다. 생삼겹살, 생목살, 생갈매기살, 생항정살 중 주문한 고기를 불판에 올려 굽고 한쪽에 된장찌개를 올려 끓이면서 따뜻하게 찌개를 먹을 수 있다. 강한 연탄불에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빠르게 구워주기 때문에 육질도 부드럽고 육향도 풍부하다. 식사 후 차로 5분 거리에 배다리 생태공원을 둘러보면 좋다.
19.6Km 2024-12-10
충청남도 아산시 온주길 27
온주아문 및 동헌은 조선 후기의 관아 건물이다. 문루는 ‘온주아문’이라는 현판이 붙어 있는데 온주는 아산의 시가지를 일컫는 지명 ‘온양’을 뜻한다. 문루는 화강암 초석 위에 2층으로 세워져 있으며 아래층은 통로, 위층은 누마루로 활용하였다. 동헌은 문루에서 약 50m 북쪽에 있다. 이곳은 조선시대 온양군 동헌으로 쓰였는데, 동헌은 지금으로 따지면 군수의 집무실이라 할 수 있다. 동헌의 역할을 상실한 후 1928년부터는 일제의 주재소, 해방 후에는 파출소, 1986년에는 시승격에 따라 1988년까지 온주동 동사무소로 2년간 사용되다가 1993년에 수리 및 복원하였다. 이 건물은 화강암 기단 위에 세워진 정면 6칸, 측면 2칸의 평면 건물로 홑처마 팔작지붕 구조이다. 온주아문 앞에는 지금까지 이곳을 거쳐간 훌륭한 현감, 군수의 업적을 적어놓은 비석이 있다. 1973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최근에도 추가 발굴이 이어져 앞으로 더 많은 면모가 드러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