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m 2025-07-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68 (신문로1가)
세화미술관은 삶과 예술이 소통하는 도심 속 열린 미술관으로 역동적인 문화 예술의 장이 되고자 한다. 조나단 보로프스키의 <해머링 맨>, 강익중의 <아름다운 강산> 등 다양한 소장품을 공공장소에 상설 전시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내외 작가 교류전, 신진작가 및 창작 지원전과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을 통해 앞으로도 동시대 예술의 새로운 시선을 제안하고, 도시 속 예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5.0Km 2021-03-16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15
02-2652-0883
착한 가격에 중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탕수육이다.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5.0Km 2025-05-20
조선시대에 ‘종묘사직’을 버린다는 것은 곧 나라가 망하도록 방치해 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종묘는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봉안한 사당을, 사직은 땅과 곡식의 신에게 풍년을 비는 제단을 말한다. 종묘와 사직은 나라를 지탱하는 근간이자 안녕과 번영을 비는 가장 신성한 공간이다. 태조 이성계는 한양을 새로운 도읍지로 결정하고, 경복궁보다 종묘를 먼저 세웠다. 경복궁 왼쪽에 종묘, 오른쪽에 사직을 세웠으니, 이들 장소를 돌아보면 조선왕조의 시작을 돌아본다.
5.1Km 2025-04-02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은 난지도 쓰레기매립지를 공원화하여 5개의 테마공원으로 조성된 서울의 대표적인 환경·생태공원이다. 5개 테마공원 중 하나인 노을공원은 드넓은 잔디밭에 조각예술품과 전망데크 등이 있어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일몰 시의 경치가 아름다워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공원 내에 파크골프장, 노을캠핑장, 누에생태체험장, 반딧불이생태관, 도시농부정원 등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다.
5.1Km 2024-12-31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길 22-6
02-755-3449
10여 개의 업소들이 모여 있는 갈치조림 골목에서도 희락식당은 가장 유명한 집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많이 소개되었으며 지금도 많은 외국인들이 찾는 음식점이다. 대표메뉴는 갈치조림이며 그 외에 메뉴로는 고등어조림, 모둠생선구이, 삼치구이, 고등어구이 이렇게 다양한 생선 요리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선택이 가능하다.
5.1Km 2024-02-15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 413 동현빌딩
봉희설렁탕은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 있다. 6호선 새절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곳은 1981년 문을 열어 40년 이상 운영 중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설렁탕은 오랜 시간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다. 설렁탕에는 양지고기, 소면, 파를 얹어서 나온다. 공깃밥과 소면 중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그 외에는 대추를 넣어 끓인 꼬리곰탕과 수육도 있다. 밑반찬은 겉절이, 백김치, 깍두기가 제공된다. 이곳은 만 65세 이상 손님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곳은 오전 6시 아침 식사 시간에 맞춰 문을 연다. 식당의 인근에는 백련산과 호텔, 불광천 가로수길, 미술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5.1Km 2025-03-1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54길 17
이촌동면옥 직영점은 이촌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갈비탕과 도가니 갈비탕이다. 그 외 물냉면, 비빔냉면, 한우 불고기, 한우 떡갈비, 수육, 만두전골, 모둠전, 만둣국, 떡만둣국, 떡국, 낙지볶음 등이 있다. 밑반찬으로는 김치, 깍두기, 버섯볶음, 콩자반 등이 나온다. 음식은 포장할 수 있으며 갈비탕은 택배로도 주문할 수 있다. 인근에 거북선나루터, 용산공원,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남산 서울타워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5.1Km 2025-07-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4
02-738-1717
안주 맛있고 분위기 좋은 광화문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연어사시미다.
5.1Km 2024-12-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9
“전하, 종묘사직을 생각하시옵소서!” 사극에 자주 등장하는 대사인데 여기서 말하는 ‘종묘사직’ 중 사직에 해당하는 곳이다. 두 곳 모두 임금이 제사를 지내는 장소로 종묘는 역대 국왕과 왕비의 신위를, 사직은 토지신과 곡신을 모신다는 점이 다르다. 경복궁을 중심으로 왼쪽(동쪽)에는 종묘, 오른쪽(서쪽)에는 사직이 위치하며 이는 유교 국가이자 농업 국가인 조선의 근본을 상징하는 의미가 크다. 따라서 조선시대에 종묘사직은 국가 혹은 왕실의 전통을 상징하는 대명사처럼 쓰였다. 사직단은 그 이름에서 드러나듯 제사를 지내는 제단을 의미하므로 사직단을 찾으면 다른 유적지처럼 중심에 건물이 있는 것이 아니라 텅 빈 제단이 놓여있는 점이 눈에 띈다. 왕릉에도 하나만 세우는 홍살문(대궐, 관아, 능 등의 정면에 세우는 붉은 칠을 한 문)이 무려 8개나 있는 것만 봐도 이곳이 얼마나 신성한 장소였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 조선시대에는 임금과 왕족, 관련 직무를 맡은 사람만 출입할 수 있었을 정도로 엄격하게 출입이 통제되던 곳이기도 하다. 일제 강점기 때 공원으로 개조해 개방되었고 오늘날에는 일대가 공원으로 더 유명하다. ‘사직단(社稷壇)’이라고 쓰여 있는 정문 현판을 지나면 높이 3자(약 90cm), 한 변의 길이 2장 5척(약 750cm)인 정사각형 단상 2개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