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동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천동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천동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15.7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용천동굴은 제주도 용암동굴의 가장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대형 동굴(총길이 약 2,470.8m+α)로서 약 140m 길이의 용암두루마리를 비롯한 용암단구, 용암선반, 용암폭포 등의 미지형 및 생성물이 특징적으로 잘 발달되어 있다. 특히, 종유관, 종유석, 석주, 평정석순, 동굴산호, 동굴진주 등 탄산염생성물이 다종·다양하게 발달하고 대규모의 동굴호수가 있는 등 특이한 용암동굴로서 학술적·경관적 가치가 매우 크다. 외에도 토기류, 동물뼈, 철기, 목탄 등 외부유입물질이 폭넓게 분포하고 있어 동굴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 수량/면적 - 477,519㎡ * 시대 - 선사시대 * 소유자 - 국·공유, 사유 ※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동굴은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그리고 당처물동굴이다. 현재 만장굴 외에는 입장이 불가하다.

보롬왓

15.8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번영로 2350-104

보롬왓은 서귀포 표선면에 위치한 농장으로, 바람이 부는 밭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이다. 밭이라는 명칭이 있는 만큼 청보리, 메밀 등 밭작물을 만날 수 있으며, 튤립, 유채꽃, 수국, 라벤더 등 아름다운 꽃들도 만나볼 수 있다. 꽃뿐만 아니라 닭, 소, 양, 염소 등 다양한 동물도 볼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보롬왓 농장 내부에 있는 카페는 식물들을 감상하며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보롬왓 메밀축제

보롬왓 메밀축제

15.8Km    2025-06-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010-7362-2345

제주의 푸른 하늘 아래, 바람이 머무는 들판 보롬왓에서 펼쳐지는 메밀꽃 축제는 하얀 꽃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제주의 대표적인 봄 축제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메밀꽃이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제주 봄의 생동감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포토존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남기기에 더없이 좋은 축제이다. 자연 속 감성과 여유를 느끼며, 보롬왓에서 특별한 봄날을 경험할 수 있다.

카페보롬왓

카페보롬왓

15.8Km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번영로 2350-104

카페보롬왓은 보롬왓 농장 안에 있다. 계절마다 메밀꽃, 유채꽃, 수국, 라벤더 등을 볼 수 있는 넓은 꽃밭과 다양한 공기정화 식물이 있는 온실, 동물농장을 함께 둘러볼 수 있으며 농장을 달리는 깡통기차도 인기이다. 넓은 농장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곳에 카페가 있고 음료와 함께 다양한 베이커리류가 있으며 당일 생산, 판매하며 조기 품절 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성읍민속마을, 영주산 등이 있다.

제1회 국제초콜릿쇼

제1회 국제초콜릿쇼

15.8Km    2025-03-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010-7362-2345

농업의 뿌리에서 시작해 초콜릿과 함께 가치를 더하는 특별한 만남이다. 본 초콜릿쇼는 농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산업과 문화를 조명하며, 지속 가능하고 윤리적인 소비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공정무역, 바른 먹거리, 건강한 식재료와 식문화를 중심으로, 농업이 만들어낸 다양한 가공품과 혁신적인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단순한 원재료 공급을 넘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초콜릿 가공품과 다양한 식품들이 소개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또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윤리적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농업과 공정무역, 그리고 맛과 가치를 더한 다양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국제초콜릿쇼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다.

보롬왓 튤립축제

보롬왓 튤립축제

15.8Km    2025-04-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010-7362-2345

제주 보롬왓 튤립축제는 매년 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보롬왓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꽃 축제이다. '보롬왓'은 제주어로 '바람이 부는 밭'을 의미하며, 넓은 들판을 가득 메운 형형색색의 튤립이 아름답게 장식한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다양한 색상의 튤립이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제주 봄의 생동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토존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보롬왓 대파축제

보롬왓 대파축제

15.8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010-7362-2345

보롬왓 대파축제는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보롬왓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제주산 대파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방문객들은 대파 수확 체험, 대파 요리 시식,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 대파의 맛과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과 전시도 함께 열려 문화와 농업이 어우러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롬왓 수국정원 축제

보롬왓 수국정원 축제

15.8Km    2025-05-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010-7362-2345

보롬왓 수국 정원은 제주도의 여름을 대표하는 꽃 축제 중 하나로, 자연 속에서 힐링과 수국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 축제는 6월부터 7월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품종의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보롬왓은 자연 친화적인 정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포토존과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적합하다.

제주 당처물동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제주 당처물동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15.8Km    2025-05-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당처물 동굴은 제주시에서 1132번 국도를 따라 동쪽으로 약 27㎞쯤 떨어진 곳에 있다. 화산활동에 의해 땅에서 3㎞ 정도 아래에 형성된 용암동굴로 32만 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동굴은 입구가 없어 노출되지 않아 동굴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당처물 동굴은 용암동굴이지만 동굴 위의 지표에 쌓인 조개모래의 석회성분에 의해 만들어진 2차 생성물이 석회동굴을 방불케 하고 있다.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땅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 그리고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 등 동굴생성물이 매우 아름답게 발달해 있으며, 특히 가늘고 긴 종유석과 기둥 모양의 석주가 동굴 전체에 걸쳐 크게 발달하였다. 당처물 동굴은 소규모의 동굴이지만 동굴 내 2차 생성물이 매우 다양하여 지질학적 학술가치가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또한 동굴 생성물 등의 보호를 위해 공개 제한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에는 국가유산청장의 허가를 받아 출입할 수 있다.

표선소금막해변

표선소금막해변

15.9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동서로 378-18

제주 동남쪽에는 위치한 조용한 표선소금막해변은 은빛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다. 수심이 완만하고 수온은 따뜻해 아이들과 물놀이하기 좋아서 가족단위로 찾는 곳이라 아이들과 같이 온 가족들이 많다. 모래도 깨끗하고 고우며 해변에서 보말과 성게 등을 잡을 수 있다. 소금막해변은 정식 개장 해수욕장이 아니어서 여름 물놀이 시즌에 안전요원이 없으니 주의해야 하며, 물놀이 용품을 대여하는 곳과 근처 편의점도 멀기 때문에 각자 물놀이 용품과 먹거리를 챙겨가야 한다. 소금막해변은 검은여백사장이라고도 하는데 백사장 양쪽으로 검은 암반이 뻗어 있어서 검은여 사이에 모래밭을 일컬어 현재 소금막해변으로 불린다고 한다. 해안가 동쪽에는 소금막 불턱이 있는데, 이는 지역 주민들이 바닷물을 이용해 소금을 생산했던 곳이다. 파도가 있는 편이라 서핑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카이트서핑을 하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또한, 일몰이 장관인데 가을부터 겨울철에는 한라산 뒤쪽으로 넘어가는 일몰을 볼 수가 있고, 봄부터 여름에는 바다로 넘어가는 일몰을 볼 수 있다. 올레길 3코스 안에 속해 있는 곳이라 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올레꾼들의 편의를 위한 올레 쉼터와 화장실이 있고, 여름 피서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바닷가 이용객을 위해 탈의실과 샤워실을 운영하고 있다. 차량 운전 시 네비게이션에 소금막해변이라고 검색하거나, 올레휴게쉼터로 검색하면 수월하게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