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Km 2024-01-15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46 (삼성동)
슈피겐코리아 HQ건물 지하 2층에 위치한 슈피겐홀은 쇼케이스, 공연, 세미나 등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200석 규모의 공연장이다. LED 화면과 다양한 음향 기기, VR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준비된 다양한 증강현실 기기로 색다른 체험을 원하는 공연을 위한 이색적인 공연장이다. 슈피겔홀은 단순한 오프라인 공연을 넘어서 스트리밍 시스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등의 공연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슈피겔홀은 선정릉역 3번 출구, 삼성중앙역 7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15.4Km 2024-11-14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46 (삼성동)
070-4407-5373
지루한 일상을 문화와 함께 특별하게 만들어줄 ‘2024년 청년문화포럼 3회차’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주관하는 행사이다. 주제는 ‘청년, 문화로 잘 살아보세!’로 문화예술, 체육, 관광에 관심있는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이다. 본 행사는 청년 대표 3인의 문화 토크와 캡틴택 박용택 선수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청년 참여 퀴즈쇼 (Youth 퀴즈)도 진행하여, 참가한 청년에게 청년맞춤형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구글폼을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2024년 청년문화포럼·주간'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 링크를 통해 등록 가능하다. 2024년 청년문화포럼 마지막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기념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15.4Km 2025-07-18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75 (성산동)
02-325-8150
1998년, 대학로에서 '독립예술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연극, 무용, 음악, 퍼포먼스, 영상, 시각예술, 다원예술, 그리고 하나의 장르로는 설명할 수 없는 다양한 예술적 실험들이 모이는 축제다. 예술가에 대한 심사도, 작품에 대한 선정도 하지 않는다.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라고 믿으며 모두에게 참여의 기회를 열어두고 있다. 카페든, 집이든, 극장이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하고 시도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응원하며 자신을 드러내는 용기,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 책임과 존중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 진정한 예술의 자유를 만들어간다. 올해는 '다양한 시도가 펼쳐지는 여름'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예술가뿐 아니라 관객을 포함한 모든 축제 구성원이 각자의 방식으로 함께 시도하는 여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15.4Km 2025-03-2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백현로 161 (백현동)
1971년 개장한 ‘남서울 컨트리클럽’은 서울 강남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최고의 지리적 여건을 갖춘 곳이며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나무와 홀과 홀 사이가 숲으로 가리어져 홀마다 자연과 함께 숨을 쉴 수 있는 천연의 골프장이다. 이곳은 1985년부터 15차례 개최한 국내외 널리 알려진 18홀 국제규격의 정규코스를 갖춘 회원제 골프클럽이다. 그리고 ‘남서울 컨트리클럽’의 골프코스는 도전적인 코스여서 골프 애호가들과 싱글 골퍼들이 좋아하는 골프장이다.
15.4Km 2024-01-22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27길 60
바다회사랑 본점은 홍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횟집이다. 특히 겨울철 방어회가 유명하고 그 외에도 광어, 우럭, 참돔, 농어, 모둠회 등 다양한 종류의 회를 먹을 수 있다. 여름에는 민어회, 겨울에는 방어회, 겨울이나 가을에는 전어, 생새우회 등 계절 회를 즐길 수 있다. 포장이 가능하여 편리하다. 차량을 가지고 방문할 경우 맞은편에 있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길이 좁고 전용 주차장이 없어 도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가까운 곳에 경의선 숲길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15.4Km 2025-07-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85길 26
02-508-7861
다양한 참치 부위가 나오는 참치회를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참치회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15.4Km 2025-07-17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10길 30-71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불국사는 대모산에 위치한 유서 깊은 사찰로 고려 공민왕 2년(1385) 진정국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창건 당시 사명은 약사절로 절 아랫마을 농부가 밭을 갈다가 땅 속에서 돌로 만든 부처님이 나와 마을 뒷산에 모시고 있다가 진정국사가 현 위치에 절을 짓고 약사부처님을 모신 절이라 해서 약사절로 불리었다. 그 후 조선말 고종황제가 대모산 남쪽 헌인릉에 물이 나는 것을 보고 당시 주지스님에게 방지책을 문의하니 대모산 동쪽(현 성지약수터)에 수맥을 차단하면 된다고 하여 그렇게 하니 신기하게 물이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이를 고맙게 여긴 고종황제가 불국정토를 이루라는 뜻에서 불국사란 사명을 내렸다고 한다. 그러나 6·25전쟁으로 인해 사찰이 소실되고 약사부처님만 남았는데 1964년 관악산 삼막사 주지였던 권영선 스님에 의해 법당 칠성각 나한전 요사 2동이 건립되었다. 그 후 절이 낡고 협소하여 1993년부터 현 주지스님에 의해 약 3년간의 불사 끝에 나한전을 제외한 전 건물을 헐고 현 법당을 건립하고 본존 약사부처님을 모시고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상단 목탱화, 신중 목탱화 등을 새로이 봉안하였다. 특히 약사부처님은 600년 이상된 고불로서 원근 각처에서 기도 발원하여 소원을 이루고 가피를 입은 영험 있는 부처이며, 탱화 역시 목재로써 조각하여 정교하며 장엄한 문화적 가치가 있는 성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