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양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녹양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녹양관

녹양관

14.8 Km    1     2024-04-01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중앙길 49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면에 위치한 녹양관은 꽃게장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간장게장은 진도에서 잡은 알이 꽉 찬 암꽃게를 이용해 만들었다. 육수는 사과, 양파, 버섯, 청양고추 등 각종 채소와 과일을 넣어 4시간 동안 끓이고 4일간의 저온 숙성 과정을 거쳐 짜지 않고 고소하다. 오랜 기간 유지한 노하우로 비린내 없이 최상의 맛과 향을 뽐내고 있다. 이외에도 굴비백반, 생고기비빔밥, 황태탕, 삼겹살 등을 맛볼 수 있다. 모든 반찬은 좋은 재료만 엄선하여 매일 직접 만들고 있다. 간장게장은 2인분 이상 주문하면 제육볶음이 서비스로 제공되는데 맛의 조화가 좋다. JNJ 골프 리조트 근처 맛집으로 소문나 라운딩 후 방문하는 단체 손님이 많고 룸도 준비되어 있다.

금정농협 한우프라자

금정농협 한우프라자

14.9 Km    3     2022-11-11

전라남도 영암군 영나로 915

금정농협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한우 전문점이다. 건물 전체가 한우 판매장과 식당으로 단체 모임을 하기 좋고 주차장이 넓어 차량을 갖고 방문하기에도 편리하다. 4~8인 룸을 갖추고 있으며 홀도 상당히 넓어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피크 타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다. 구이 요리뿐만 아니라 식사, 후식 메뉴도 마련되어 있다. 뱅뱅이골기찬랜드, 6.25 희생자위령탑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한천포레스트

한천포레스트

15.0 Km    4     2024-01-15

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 죽헌로 719

한천포레스트는 화순군 한천면에 있는 어린이 자연체험 학습장이다. 이곳은 유아부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배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루 두 타임으로 진행되며 1타임당 13명을 정원으로 한다. 5세부터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수업에 참여한 학생에게 동생이 있다면 부모와 함께 입장하여 이곳 시설을 별도로 즐길 수 있다. 이곳에는 매점이 없어 간식이나 물 등을 준비해야 하며 숲속이라 모기 패치를 붙이는 것이 좋고 놀이 시 여벌 옷이 필요하다. 한천포레스트는 문자로 예약할 수 있으며 만들기, 농장 체험, 게임, 물놀이 등 자연에서 놀며 체험하고 즐기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선생님들이 살피며 운영하고 있고 사진도 찍어주며, 수업 후에는 밴드에 사진을 올려준다. 초등학교 유치원 단체 체험학습도 같이 운영되고 있으며 방문 체험학습과 현장 체험학습을 한천 놀이 문화원과 함께하고 있다. 자연 안에서 즐겁게 체험도 하고 맛있는 도시락도 먹으면서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재미있는 학습장이다.

물노리

물노리

15.0 Km    2     2022-11-08

전라남도 화순군 원화길 68-23

외국 휴양지의 멋진 카페가 연상되는 건물의 일식 전문점이다. 바로 옆의 카페 앞에는 작은 시냇가가 떠오르는 연못도 있다. 건물 주변의 조경이 잘 되어 있으며, 주차 공간이 넓어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실내가 깨끗하면서도 널찍해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초밥과 스테이크 종류의 메뉴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아이들을 위한 수제돈까스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테마카프소풍, 키즈라라, 화순고인돌유적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색동두부

15.0 Km    24193     2023-05-04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지강로 438
061-375-5066

웰빙 바람을 탄 두부가 고운 색동옷을 입고 나섰다. 보통 메주콩 말고도 검정콩과 파란콩을 더해 세 가지 색이 어우러진 두부를 만들어낸 것. 콩이 가진 본래의 색이 제작 과정에서 자연스레 녹아나도록 만들었다는 점에서 인공색소를 입힌 컬러 두부와는 다르다. 검정콩은 신장, 파랑콩은 췌장에 좋은데, 이 세 가지 색의 콩이 내는 순기능을 두부 하나로 다 맛볼 수 있다. 그래서 두부 이름도 색동두부다. 두부 이름을 그대로 상호로 쓰는 색동두부는 격조 높은 식사가 가능한 곳이다. 이은옥 사장이 중국의 다양한 두부 요리와 일본의 화려한 두부정식 메뉴를 둘러보고 내린 결론이었단다. 두부에 검정, 파랑, 노랑 등 삼색을 입히고, 포를 뜨듯 얇은 포두부를 개발해 상에 올렸다. 두가지 다 어엿한 특허품이다. 포두부보쌈, 전골 등이 이어지는 정식은 전문 연구진이 개발한 것이다. 1년 동안이나 메뉴판에 올리지 않고 직접 설명한 다음 내놓았다. 콩은 시장에서 직구매한다. 농가마다 품질이 제각각이고, 더구나 세 가지 콩이 필요한 만큼 제때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예 단골로 대주는 집을 정해두었다. 나머지 식자재도 매일 아침 직접 시장에 나가 신선한 것만 골라 쓴다.

풍차

풍차

15.1 Km    0     2024-02-26

전라남도 영암군 여운재로 996

영암의 맛집으로 알려진 풍차는 테이블 약 20개 규모의 중식 전문점이다. 주차장이 넓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점심에는 대기 줄이 있을 만큼 손님들로 항상 북적인다. 짜장이 대표 메뉴이며, 짜장과 탕수육을 함께 주문해 먹는 손님들이 많은 만큼 탕수육 맛도 일품이다. 이 외에 짬뽕, 버섯탕수육, 양장피 등의 식사와 요리류를 맛볼 수 있다.

한천자연휴양림

15.3 Km    41390     2023-12-10

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 죽헌로 719

한천자연휴양림은 해발 610M의 천운산 자락에 자리를 잡고 4개 노선의 등산로가 있으며 산의 주 능선이 남동쪽으로 팔을 벌린 듯이 휴양림을 감싸고 있다. 화순읍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쉬우며 여기에는 숲속의 집, 잔디광장, 체력단련장, 야영장, 유아 숲 체험장 등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휴양림의 숙소는 숲속의 집 펜션과 카라반, 야영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라반 앞에는 그늘막이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나무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캠핑장 옆에는 계곡이 잘 정리되어 있고 수심이 얕아서 아이들이 놀기 적당해서 가족 단위 여행객의 피서지로 추천할 만하다. 휴양림 내에서는 숯불, 장작 바비큐는 이용이 불가하며 개인 카라반(캠핑장, 트레일러)은 진입이 금지되어 있다.

동가리계곡 (숲속유원지)

15.5 Km    1     2023-06-27

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 동산1길 77-11

동가리계곡은 전남 화순군 한천면에 위치한 계곡으로 물이 맑고 취사가 가능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계곡의 수심이 얕은 곳과 깊은 곳으로 나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다. 취사도구와 식자재를 준비해서 가거나 계곡을 관리하고 있는 "숲속유원지"에서 닭볶음탕이나 백숙 등을 주문할 수 있다. 또한, 매점에서 구명조끼, 튜브, 불판, 버너 등을 대여할 수 있고 햇반, 수건, 주류, 컵라면 등을 판매하고 있어 편리하게 취사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한천자연휴양림캠핑장

한천자연휴양림캠핑장

15.6 Km    3     2023-05-23

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 죽헌로 719

화순군 천운산 자락, 한천자연휴양림 내 위치한 한천자연휴양림캠핑장은 깨끗한 카라반과 쾌적한 야영장 시설로 편리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화순군 중심부에 위치해 산이 깊지 않아 시내와의 접근이 용이하다. 해발 601m의 천운산 정상에 오르면, 화순읍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동시에 남동쪽으로 팔을 벌린 듯이 휴양림을 감싸고 있는 울창한 숲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산속의 푸른 숲과 맑은 계곡이 흐르는 청정지역인 이곳은 자연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선물 받을 수 있는 장소다.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에서 심신이 편안해지고 면역력이 향상되는 삼림욕이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도곡온천, 화순고인돌공원, 운주사, 용암사 등이 있다.

고산사(장흥)

15.6 Km    25903     2023-12-08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면 하탑동길 120

고산사는 장평면에서 남쪽으로 2km 정도 떨어진 용두산 협곡에 위치한 자그마한 사찰로 인근에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마을은 없다. 고산사에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인 고산사 석조여래입상이 볼만하다. 경내에는 약사보전과 요사채가 있고 약사보전 안에는 고려초기 석불인 약사여래 석불이 있다. 원래는 절터만 남아 있고 석불입상은 파손된 채 땅속에 묻혀 있었는데, 1966년 새로 지은 법당안에 모셔놓았다. 이 석불은 외모상으로는 둥근 모양의 광배를 갖추고 민머리 위에 상투 모양의 머리 묶음이 높게 솟아 있고 계란형의 얼굴은 풍만하다. 가늘게 뜬 실눈, 부은 듯이 도드라지게 표현된 눈두덩, 두툼한 입술은 꼭 다물고 있다. 좁은 어깨를 감싼 옷은 수직선을 그리며 아랫부분으로 내려오고 있다. 손 모양은 양팔을 구부려 앞가슴에 대고 있으나 옷 주름에 가려 그 모습을 알 수 없다. 이 석불은 아랫부분은 확인이 어려우나 광배와 얼굴에서 중국 당나라 불상과 비슷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