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 조각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예당호 조각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예당호 조각공원

예당호 조각공원

10.9 Km    1185     2024-02-02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예당관광로 123

예당호 조각공원은 예산군 예당관광지 부지 내에 2004년에 조성된 공원이다. 이 공원은 넓은 예당저수지(예당호)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으며, 그 이름처럼 조각상들이 다수 설치되어 있다. 조각은 중견작가와 공모작가들이 제작하였으며 예산 사과를 포함한 자연, 인간, 사랑 등을 표현한 작품들이 있다. 또한 6.25 전쟁 참전 기념비와 대한민국 해군 창설의 주역인 예산 출신 정극모 해군 제독 등 국가유공자들의 동상이 건립되어 있다. 이곳은 예당관광지 내의 모노레일, 출렁다리, 수변 야외무대, 팔각정, 산책로, 야영장 등과 어우러져 한 폭의 서양화가 연상되도록 작품을 배치하였다. 주변에는 예당저수지, 예당관광지 외에도 봉수산자연휴양림, 봉수산수목원, 예산황새공원, 광시한우거리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예산향교

예산향교

10.9 Km    16359     2023-12-08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향교길 31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예산향교는 예산읍에 있는 조선시대의 향교이다. 이 향교가 처음 세워진 시기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 알 수 없지만, 조선 초 각 지방 군현에 향교를 세웠던 1413년에 세워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후기인 숙종 10년(1684)에 화재로 대성전이 모두 불에 탔지만, 당시 나라에서는 과거시험을 앞두고 벌어진 일이라 빠르게 수습하였다고 한다. 예산향교는 한 달에 두 차례 초하루와 보름에 작은 제사를 지내고, 봄에 춘향석전제와 가을에 추향석전제 등 일 년에 두 차례 큰 제사를 지내고 있다. 또한, 지역 문화재 활용 사업의 일환인 전통문화학교를 운영, 전통문화와 현대가 접목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카페운암

카페운암

10.9 Km    2     2023-02-08

충청남도 공주시 마곡사로 813

카페운암은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에 있는 한옥카페다. 1층에는 넓은 테라스가 있으며, 지하 1층에는 현대식 건축물과 어우러진 좌식 테이블이 있다. 또한 가족, 친구, 연인과 편하고 조용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다락방도 꾸며 놓았다.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도 있지만 수제 대추차, 수제 생강차, 수제 오미자차 등 카페 운암만의 맛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야외에는 넓은 잔디밭이 있고 계절에 상관없이 산책할 수 있는 30분가량의 산책로도 갖추어져 있다. 유구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유구 색동수국정원과 마곡사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슬로시티 예산 사용법

슬로시티 예산 사용법

10.9 Km    46     2023-08-09

예당관광지는 현재 국민관광지 지정 면적 5만 6천 평 중 1만 3천 평이 조성되었다. 주요 시설은 식당, 여관, 각종 편의시설 등 대중이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이며 현재까지 등산로와 주차장 시설 등 6개 시설은 조성 완료, 테마를 간직한 관광지로 변모해가고 있다.

예산 문화재야행

예산 문화재야행

11.0 Km    1     2024-02-06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로 22 예산군청
02-2038-8938

2023 예산문화재야행이 오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예산군청 및 문화유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2023 예산문화재야행 <내포에 찾아온 개화의 물결 "모더니 그린 달빛">은 예산의 문화유산이 보내는 초대장을 받고 그들과 함께 달빛 속을 거닐며 체험하는 야간문화 향유콘텐츠를 운영한다. 내포 지역 개화기의 상징인 예산 원도심과 근대문화유산을 부각해 '근대화의 아이콘'인 예산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밤 문화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시민과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따스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 박자 쉬어가고 싶을 때 슬로시티 예산으로!

한 박자 쉬어가고 싶을 때 슬로시티 예산으로!

11.0 Km    1416     2023-08-08

세상의 속도에 맞춰 살아가느라 지친 우리들! 소소한 행복은 자신에게 느리고, 고요한 휴식을 줄 때 느낄 수 있다. 잠시 삶의 브레이크를 밟고 속도를 줄여 나를 한번 되돌아보는 여행을 하고 싶다면 우리나라 6번째 슬로시티로 지정된 충남 예산으로 발걸음을 돌려보시길. 예산 사과 맛도 끝내줌!

예산군문예회관

11.2 Km    28419     2023-12-04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아리랑로 185-14

예산군문예회관은 1993년에 예산시가지 금오산 아래에 개관한 예산 지역의 문화, 예술의 중심 시설이다. 이곳은 예산군 공공시설사업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510석을 갖춘 공연장, 1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실과 분장실 2개소, 귀빈실 1개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연장과 전시실에서는 다양한 뮤지컬, 음악회 등의 공연, 전시 및 행사를 개최하여 예산 지역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소정의 대관료를 지불하면 시설을 대관할 수 있다. 주변에는 향적사, 예산시장, 예당저수지(예당관광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향천사(예산)

향천사(예산)

11.2 Km    36762     2024-02-02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향천사로 117-20

향천사는 예산시가지 서쪽 인근 금오산 골짜기에 위치한 사찰로 시가지와 가까우면서도 휴식처 역할을 하는 사찰이다. 이 사찰은 652년(백제 의자왕 12)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유서깊은 사찰이다. 창건 설화에 의하면 향기로운 냄새가 흘러나오는 샘물에서 금까마귀가 물을 마시고 있기에 그 이름을 [향천]이라 하였고, 의각대사가 샘물 자리에 절을 짓고 향천사라 명명했다고 한다. 사찰이 위치한 금오산 역시 금까마귀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경내에는 극락전을 중심으로 나한전, 동선당 등이 있고, 이와 별도로 천불전을 중심으로 한 경역이 조성되어 있다. 봄에는 백일홍이 붉게 핀 천불전이 아름다우며, 가을에는 단풍이 향천사 일대를 붉게 물들인다. 또한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천불전, 구층석탑, 부도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괘불도 및 오여래, 사보살, 팔금강 등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주변에는 금오산 외에 안락산(425m), 예산향교, 예산시장, 예산 국밥거리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응봉상회

응봉상회

11.3 Km    0     2024-01-11

충청남도 예산군 입침중촌길 21

응봉상회는 옛 농협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해 카페로 다시 태어난 곳이다. 예당호 주변 최대 규모의 창고형 베이커리 카페로, 수제 아몬드 크림이 올라가 고소하고 달콤한 응봉라떼와 파푸아뉴기니산 바닐라빈으로 직접 만든 바닐라시럽이 첨가된 바닐라빈라떼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예산 황새공원

예산 황새공원

11.3 Km    95     2024-05-10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시목대리길 62-19

예산 황새공원은 자연환경 훼손으로 사라졌던 천연기념물 텃새 황새의 자연 복원을 위해 예산군이 조성한 황새공원이다. 2015년 6월 문을 연 예산 황새공원은 황새 문화관, 오픈 장, 생태습지, 사육장, 트리하우스, 황새 먹이주기 체험장, 황새 탐조대, 피톤치드 숲 등을 갖추고 있다. 황새공원이 있는 황새마을은 황새가 논에서 노니는 모습, 새끼를 번식하고 돌보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장소이다. 예산군은 예산 황새공원에서 자란 황새 8마리를 2015년 9월 전국 최초로 자연 방사한 이래 황새의 안전한 자연 정착을 위해 매년 황새를 자연으로 돌려보내고 있다. 예산 황새공원에서는 황새를 가까이 관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청정구역에서만 서식할 수 있는 황새를 위해 유독성 농약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어서 자연 그대로의 습지와 숲을 경험할 수 있다. 황새뿐 아니라 수달, 수리부엉이, 금개구리, 귀이빨대칭이 등 천연기념물 및 멸종 위기 동물 20여 종이 서식 중인 국내 대표적 생물 다양성 보존 지역으로, 철에 따라 반딧불이 관찰도 가능하다. 습지에 직접 들어가 논생물을 체험할 수 있는 논생물 체험 프로그램 등의 생태체험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생태교육에 제격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두 개의 저수지를 지니고 있는 백월산이 인접해 있어 황새공원-백월산 둘레길(약 1~2시간 소요)로 이어지는 산책로에서는 산과 저수지가 만들어내는 뛰어난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