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식물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천식물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천식물원

부천식물원

10.0 Km    40066     2024-05-14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660

부천식물원은 부천자연생태공원 안에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온갖 희귀한 식물들을 볼 수 있는 식물들의 낙원이다. 부천 식물원은 부천시의 상징인 복사꽃 모양을 형상화하여 유리온실로 건축하였으며 재미있는식물관, 수생식물관, 아열대식물관, 다육식물관, 자생식물관 등 5개 테마관과 2개 식물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워싱턴 야자수를 비롯하여 총 310종, 9,975본이 식재되어 있다. 주위의 숲과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살아 숨 쉬는 자연학습의 장으로 다양한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자연생태공원에는 부천식물원뿐만 아니라 자연생태박물관, 농경유물전시관, 부천무릉도원수목원, 튼튼유아체험원이 있어 같이 둘러보며 연령에 맞는 체험을 경험해 보는 것도 좋다. 수도권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에서 가까워 접근이 편리하다.

서울 중앙시장

서울 중앙시장

10.0 Km    161     2023-12-1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5길 36

서울 중앙시장은 해방과 한국전쟁 전후로 서울 3대 시장으로 꼽혔고, 1960년대까지 서울 시민이 소비하는 양곡의 70% 정도를 거래하던 전통시장이다. 1965년 이후 양곡시장은 크게 위축되었으나, 오늘날 닭과 돼지의 부산물을 중심으로 여러 물품들을 취급하며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어 근처의 동묘와 함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이다. 곳곳에 옛 감성이 담긴 시장의 골목 풍경과 싱싱한 해산물, 반찬거리, 분식 꽈배기 등 중앙시장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들이 시장 손님들을 반긴다.

보문사(서울)

보문사(서울)

10.0 Km    30825     2023-11-22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사길 20

보문사(普門寺)는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 3가 168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보문종 총본산이다. 동대문 밖 비구니 수행도량 보문사(普門寺)에는 조선후기부터 불려온 별칭이 있다. 그 별칭은 ‘탑골승방’으로 서울의 낙산 아래 동망봉을 경계로 청룡사, 미타사 등 비구니 도량이 군집해 있어 생긴 이름이다. 특히 보문사는 조선시대에 탑골 승방이라 불리는 옥수동의 두뭇개 승방, 석관동의 돌곶이 승방, 숭인동의 새절 승방(청룡사)과 함께 여승들이 거처하는 성 밖의 네 니사(尼寺) 중 하나로, 단종의 왕비 송 씨와 연관된 동망봉과 청룡사ㆍ미타사가 이웃해 있어 이곳이 왕비와 후궁들의 기도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또 동문 밖, 비구니 도량으로 왕을 여의거나, 나이가 찬 후궁들이 갈 곳 없이 방황할 때 이곳 탑골승방의 문은 활짝 열려 그녀들의 지친 마음을 감싸 주었다. 지금은 그 옛날 불심으로 수행한 비구니들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지만, 대웅전과 삼성각ㆍ묘승전ㆍ관음전 등에 남아 있는 불심 어린 비구니스님들의 독경과 염불소리는 내세의 기복과 왕에 대한 사모의 마음으로 조성된 불화에서 그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현재는 그런 역사적인 배경을 담은 듯 비구니 스님들이 상주하며, 정갈하고 단아한 가람, 그리고 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수행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세계유일의 비구니 종단인 보문종의 총본산으로서 한국불교 발전을 위해 포교ㆍ사회복지ㆍ교육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보문사는 도심사찰로서 넓은 대지위에 대가람이 여법하게 자리 잡고, 낙산의 수림과 조화를 이루며 수행도량으로서의 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또 각각의 전각을 담당하는 별원이 자칫 복잡한 가람구성을 보이지만 정갈한 가람과 정진하는 비구니스님들의 가르침을 통해 번뇌에 흔들리는 속세인이 마음자세를 다잡을 수 있는 수행도량으로서 불자들의 귀의처가 되고 있다.

부천자연생태공원

10.0 Km    41221     2023-11-22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660 농산지원사업소

이곳은 여러 시설이 함께 모여 있는 자연생태공원으로 서부수도권을 대표하는 어린이 학습장이자 시민 휴식처다. 부천자연생태공원에는 부천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농경유물전시관, 부천무릉도원수목원, 튼튼유아숲체험원이 있다. 부천식물원은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재미있는 식물관, 수생식물관, 아열대식물관, 다육식물관, 자생식물관의 5개 테마관과 2개의 식물체험관이 있으며, 워싱턴 야자수를 비롯하여 총 300여 종의 식물이 전시되고 있다. 자연생태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생태체험관, 하천생태관, 곤충신비관, 공룡탐험관 등 총 4개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경유물전시관은 중부지방의 초가 한옥을 복원하고 농가 생활을 연출한 전시관이다. 부천무릉도원수목원은 기암절벽과 폭포가 있고 폭포를 통과하면 수목원이 펼쳐진다. 가장 위쪽에 위치해 있는 튼튼유아숲체험원에는 유아들의 심신 발달을 위한 각종 시설들과 유아의 정서 함양과 숲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각각의 시설에서는 연령에 맞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생태공원 바로 옆에는 동물원, 부천유물전시관, 피크닉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보기에 좋다. 수도권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에서 가까워 접근이 편리하다.

나인온스버거

나인온스버거

10.0 Km    3     2021-03-15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12길 109
070-8692-9020

정통 미국식 수제버거 집이다. 대표메뉴는 수제버거다.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부천의 초록심장을 찾아가는 자연탐방코스

부천의 초록심장을 찾아가는 자연탐방코스

10.0 Km    3443     2023-08-10

부천은 아담한 도시지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다. 식물원, 수목원, 생태박물관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부천식물원은 싱그러움을 호흡하기에 좋다. 부천을 대표하는 중앙공원과 규모가 큰 상동호수공원 외에도 크고 작은 공원들이 많다. 한국만화박물관, 부천 공방거리, 김치테마파크 등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남성사계시장

남성사계시장

10.0 Km    1     2023-02-07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29길 47

동작구 사당동의 전통 시장으로 과거 사당동의 명칭이 남성동이었을 때 붙여진 이름이다. 1966년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니 60년 가까운 역사를 품고 있는 전통시장이다. 시장 뒤편으로 대단지 아파트가 있고 전철역이나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성이 좋아 연평균 이용객이 5만 명을 넘는 지역 대표 전통시장이다. 관악구, 동작구 전 지역과 서초구 일부 지역에 배달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입구에서부터 다양한 전과 반찬이 진열돼 있어 후각과 시각을 자극한다. 좁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상권이 길게 이어져 있으며 가게 옆 자투리 공간에는 작은 보따리 상인들이 손님을 맞는다.

금천구립독산도서관

10.1 Km    25635     2024-05-22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로54길 114

금천구 문화발전의 장을 새롭게 열어가고 있는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은 1999년에 개관한 이래 지난 9년 동안 지식 정보화를 주도하는 공공도서관으로 성장하였다. 독산도서관은 종합자료실, 독서라운지, 어린이자료실(아가방, 책다방), 디지털존, 야외열람실, 장애인코너, 자유열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밖의 편의 시설로는 교양강좌와 문화행사를 위한 강의실, 모임공간인 이야기방, 휴식을 위한 카페테리아와 휴게실 등이 있다. 자료의 다양화와 전문화를 위하여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은 총 12만 여권의 도서와 1만 여개의 멀티미디어 자료를 구비하고 있으며, 전자책을 통한 전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추어 각종 문화행사와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아, 청소년, 직장인,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 문화, 그리고 여가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서울 정릉(신덕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0.1 Km    31527     2024-05-23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리랑로19길 116

정릉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후비 신덕왕후 강 씨의 묘소이다. 태조는 고려의 풍습대로 향리와 서울에 각각 부인을 두고 있었는데, 강 씨는 서울에 있는 부인이었다. 고향에 둔 부인 한 씨는 태조 등극 전에 죽었고, 등극과 더불어 왕후의 자리에 앉은 것은 현비 강 씨로서 방번, 방석 두 형제를 낳았다. 왕자의 난으로 이방원에 의해 강 씨 소생의 두 왕자가 죽자, 태조는 정사에 뜻을 잃고 태상당으로 있으면서 자주 정릉에 가서 불공에 정성을 기울였다. 그 후 능역의 광대함이 의정부에서 논란이 되었고, 태조가 죽은 뒤로는 정릉에 대한 박대가 노골화하였다가, 태종의 뜻대로 도성 밖 현재의 자리로 이장하였다. 이 묘소는 단릉의 형식으로, 능침에는 문석인, 석마, 장명등, 혼유석, 망주석, 석양, 석호를 배치하였다. 장명등과 혼유석을 받치는 고석만이 조성 당시의 것이며 나머지 석물은 현종 대에 다시 조성하였다. 장명등은 고려시대 공민왕릉의 양식을 따른 것으로 조선시대 능역의 가장 오래된 석물인 동시에 예술적 가치가 높다. 능침 아래에는 홍살문, 정자각, 수복방, 수라간, 비각이 있고, 일반 조선왕릉과 달리 직선 축이 아닌 자연 지형에 맞추어 절선축으로 조성되었다. 진입 공간에 금천교의 모습은 우리나라 자연형 석교의 조형 기술을 볼 수 있으며 재실 양옆으로 서 있는 보호수 느티나무도 살펴 볼만한 가치가 있다. 수도권 지하철 우이 신설 정릉역 2번 출구에서 600m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