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커스텀로스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블랙커스텀로스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블랙커스텀로스터리

블랙커스텀로스터리

19.7Km    2025-01-24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샘골길 74-22

연천의 블랙커스텀 로스터리는 커피만 판매하는 카페이며 갓 로스팅 한 원두를 납품, 판매하고 있다. 매장은 한적한 곳에 위치한 만큼 경치가 좋다.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탁 트인 시야에 맑은 공기를 마시며 차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매장 앞에는 작은 테라스도 있어 자연과 더 가까이할 수 있고, 내부 공간은 모던한 원목 가구들로 가득한 아늑한 공간이다. 커피는 5가지 원두가 있으며 커피에 진심인 사장님이 정성껏 로스팅 한 맛있는 커피를 맛볼 수 있다.

DMZ 마루캠핑

DMZ 마루캠핑

19.7Km    2025-07-02

경기도 연천군 중면 군중로 399

경기 최북단에 있는 DMZ 마루캠핑은 경기도 연천군 중면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가족 단위 캠핑장으로 한 사이트에 부부와 자녀 외 동행이 불가하다. 부대시설로는 야외수영장, 트램펄린, 샤워시설, 수세식 화장실, 개수대, 전기, 온수제공 등이 있다. 무료와이파이를 지원하며 트레일러 진입이 가능하다.

들꽃가람농장

19.7Km    2025-03-18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청연로 192

들꽃가람농장은 경기도 연천군애 위치한 체험농장이다. 수확 체험과 쿠킹클래스, 팜크닉을 즐길 수 있다. 식물원과 같이 잘 꾸며진 농장과 다양한 체험, 놀이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농장 및 교육장, 놀이공간, 식물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여름에는 에어바운스 수영장도 펼쳐져 신나는 물놀이도 가능하다. 들꽃가람농장은 봄 시즌딸기 체험이 메인이며 여름 시즌에는 복수박, 복숭아, 포도 등 다양한 농작물을 수확해 볼 수 있다. 그 외 제철 과일을 이용한 청 또는 잼 만들기와 쿠킹 클래스도 연중 진행되고 있다. 체험은 작물 상황과 시즌에 따라 변동되므로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계정의 안내를 확인하여야 한다. 농장에서 운영하는 아틀리에 786에서는 직접 생산한 딸기로 빵류와 음료도 판매한다. 인근 관광지는 한탄강유원지,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 연천전곡리유적, 전곡선사박물관, 재인폭포, 포천신북리조트스프링폴온천, 포천허브아일랜드 등이 있다.

제3땅굴

제3땅굴

19.7Km    2025-03-31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제3땅굴로 210-358

제3땅굴은 북한 귀순자의 땅굴 공사 첩보를 근거로 1978년 10월 17일 비무장지대 안에서 발견되었다. 군사분계선의 서쪽 1.2㎞ 지점으로 추정되는 북한 지역에서 지하 평균 73m의 암석층을 굴착하여 1.6㎞가량 남쪽으로 내려와 있다. 폭 2m, 높이 2m의 아치형 구조로 1시간 당 3만 명의 병력 이동이 가능한 규모로 서울까지는 불과 52km 거리에 있었기 때문에 규모 면에서는 다른 땅굴과 비슷하나 서울로 침투하는 데 있어서는 훨씬 위협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땅굴의 총길이는 1,635m이나 관광객 안전상 265m만 공개하고 있으며 북한 쪽 방향에는 3개의 콘크리트 차단벽을 설치하여 북한으로부터의 침입을 완전히 차단하고 있다. 제3땅굴에는 DMZ 영상관, 전시관 및 상징 조형물, 기념품 판매장 등의 시설이 설치되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45명이 승차가 가능한 모노레일을 이용하면 15분 만에 땅굴 내부까지 들어갈 수 있다. 제3땅굴 관람은 신분증을 지참한 누구나 가능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 6일(월요일, 평일 공휴일 휴무) 유료로 운영되나 민간인 통제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승용차의 출입이 제한되기 때문에 관람을 원하면 임진각 주차장에서 ‘DMZ 안보 연계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도라산역

19.7Km    2024-06-03

경기도 파주시 희망로 307 도라산역

도라산은 신라가 패망한 후 고려에 항복한 경순왕이 산마루에 올라 신라의 도읍을 그리며 눈물을 흘렸다 하여 도라(都羅)라 하였다고 한다. 도라산역은 현재는 민통선 안에 있다.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경의선 철도역 중 하나인 도라산역의 출발은 2000년 남북정상회담을 통한 경의선 복원 사업에 의해서였다. 이렇게 시작된 경의선 복원 사업에 의해 2002년 2월 도라산역이 개설되었고 남쪽의 임진강역까지 4km 구간을 연결하는 공사가 완료되었다. 이후 정식으로 영업을 개시한 것은 같은 해 4월 11일이다. 민통선 안에 들어선 역사를 짓는 일은 쉽지 않았다. 지뢰 등의 위험 요소로 간이 역사까지 고려되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또한 군 작전상의 문제로 실제 설계보다 역의 지붕이 낮게 시공되었으며 북한군이 도라산역사를 점거할 경우를 대비하여 남쪽 방향에는 창문이 없는 형태로 설계, 시공되어 일반인들에게 관광코스로 개방되었다. 이곳에서 KBS 평화 음악회가 열리고 김대중 대통령과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방문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으며 외신에서도 참신한 관광지로 전하기도 하였다. 문산역까지 전철을 이용한 후 문산에서 도라산역행 기차를 이용하는 코레일의 DMZ-train과 경기도 DMZ 평화열차를 이용하여 도라산역과 인근 관광이 가능하였으나, 코로나 사태와 남북 관계 긴장으로 인해 전 역인 임진강역까지 경의·중앙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도라산역 방문은 중단된 상태이다.

임장서원

임장서원

19.8Km    2025-03-19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동막로25번길 170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 학문연구와 선현제향을 위하여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교육기관인 동시에 향촌자치운영기구였다. 임장서원은 조선 중기 중종 때 임계중[任繼重]이 정계를 은퇴하고 낙향하여 학문 연구에 전념하기 위해 건립한 무이정사[武夷精舍]를 모태로 하여 창건되었다. 이후 1700년에 주자서원[朱子書院] 창건하여 주자의 위패를 모셨다. 현재의 서원 건물은 1995년부터 1998년 사이에 재건된 것으로 서원은 남향하여 삼문(三門)이 있고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사우형식을 갖춘 목조 맞배지붕의 대성전이 있다. (출처 : 연천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오도독

오도독

19.9Km    2025-05-15

경기도 동두천시 삼육사로 1324-25 (탑동동)

오도독은 동두천 왕방계곡 입구에 있는 천연잔디 놀이터를 갖춘 반려견 카페다. 대형견은 입장이 불가하며, 몸무게 15Kg 미만의 소형견과 중형견만 입장이 가능하며 소정의 입장료가 있다. 이곳을 이용하는 반려견은 성별, 중성화 수술 유무와 관계없이 매너벨트/기저귀를 착용해야 하며 입장 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10살 미만 어린이에 한해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0살 이상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 동반하여 출입할 수 있다. 1층에 펫 용품 판매대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고 반려견 수영장이 있다. 건물 지하에도 카페가 있고 반려견을 목욕시킬 수 있는 셀프 목욕실이 있다. 예약을 통해 오도독 삼겹살 바비큐 세트를 이용하면, 반려견과 함께 식사하며 즐길 수 있다.

연천고려인삼축제

연천고려인삼축제

19.9Km    2025-08-07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275
031-839-2314

옛 개성을 중심으로 한 북위 38도 지역은 대한민국 인삼 재배의 최적지다. 특히 연천지역은 위도, 기후, 토질 등 원료삼의 생육환경이 가장 뛰어난 6년근 인삼의 최적 생산지다. "연천 고려인삼 축제"는 연천에서 생산하는 개성인삼이 원조라는 사실을 알리고, 우수한 품질의 남토북수 연천농산물 농업인과 소비자가 직거래하는 축제의 장이다.

연천 옥계마을

연천 옥계마을

19.9Km    2025-08-08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군중로 36-10

황옥, 현옥, 백옥, 적옥, 창옥으로 불리는 오옥의 콩이 자라는 옥계마을은 임진강이 흐르는 곳이다. 특히 마을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옥녀봉은 이곳에 있는 연못에 선녀가 내려와 놀다 갔다고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로 빼어난 경관과 깨끗한 물을 자랑하고 있다. 건강에 좋은 콩의 이모저모를 체험해보고 우리나라의 아픈 분단의 역사도 되새길 수 있는 곳이다. (출처: 연천군청 홈페이지)

연천역 급수탑

19.9Km    2025-03-19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273-7

연천역 급수탑은 1919년 인천-원산 간 중간지점에 세워진 철도 급수탑으로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던 시설이다. 증기기관차와 급수탑은 1899년 9월 서울-인천 간 경인선이 개통되면서 처음 등장하여 교통수단으로서의 기능을 담당하였으나 1950년대 디젤기관차가 등장하면서 사라지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때 세워졌던 연천의 역사 속 시설물들은 한국전쟁 당시 폭격에 의해 모두 사라졌으나 급수탑만은 원형대로 잘 남아 있다. 건립 당시에는 기관차 뒤에 달린 탄수차(炭水車)에 물을 공급하는 동안 물물교환 등 상거래가 활발하여 시장의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6·25 이전까지만 해도 이곳은 북한의 최남단 지역이었고 경원선을 통한 북한의 군사물자가 대량으로 하역되었다. 이 때문에 하얀색의 이 급수탑을 좌표로 삼아 미군의 폭격이 극심하였고 아직도 건물에 탄흔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연천역 급수탑은 강원도 도계역 급수탑, 추풍령역 급수탑, 충남 연산역 급수탑, 경북 안동역 급수탑, 영천역 급수탑, 경남 삼랑진역 급수탑과 함께 철도 역사의 이해와 근대 교통사 연구를 위한 주요 유산으로 인정받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