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m 2025-04-03
서울특별시 서초구 명달로 104 (서초동)
모차르트홀은 201석 규모로 피아노연주 및 소규모 챔버뮤직에 최적으로 설계되었다. 콘서트홀과 로비의 조화로운 통합이 이루어지도록 타원형으로 디자인되었다. 또한 홀 내부는 음향설계를 중심으로 나무와 돌의 이중적 톤으로 구성되었으며, 공연장 전용의자를 95cm 공간으로 설치함으로써 음향적인 측면은 물론 안락함까지 고려하였다. 무대는 공연행태에 따라 구성의 변환이 가능하며, 이를 고려하여 객석의자는 고정석 125석, 이동석 76석으로 설치되어 있다. 특수 설계된 방진패드를 적용하여 공연장을 건물 바닥으로부터 띄우고 벽과 천장으로부터 분리시킴으로써 건물진동이 완벽하게 차단했다. 이와 더불어 냉난방환기덕트에 소음기(silencer)와 국내최초의 ANC(Active Noise Control System)를 적용함으로써 국제기준 공연장의 실내소음도(NoiseCriteria) NC20 이하보다도 월등한 NC5의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는 조용한 공연장 환경을 자랑한다.
9.1Km 2025-08-07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반포동)
몽마르뜨공원은 서래마을 위쪽에 위치한 공원이다. 공원 인근에는 서래마을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에는 프랑스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공원의 이름을 몽마르뜨공원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몽마르뜨공원은 명칭만큼이나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공원이다. 비록 규모는 크지 않지만, 공원에는 프랑스 시인들이 남긴 시와 조형 예술작품들이 가득하다. 빈센트 반고흐, 폴 고갱, 파블로 피카소 등 프랑스에서 활동한 대표적인 예술가들의 흉상 조형물도 볼 수 있다. 또한, 대중가수로 유명한 이미자의 기념공간인 이미자 뜰이 조성되어 있고, 놀이터 시설도 조성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다. 몽마르뜨공원 끝에는 서리풀 근린공원을 잇는 누에다리가 있다. 누에다리를 건너서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서리풀근린공원까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9.1Km 2024-11-11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반포동)
02-927-1438
사단법인 한국서점조합연합회는 전국 서점과 서점인들이 권익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6년, 11월 11일을 서점의 날로 제정·선포하고 매 년 〈서점의 날〉기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점 주간 및 기념식과 시상식 등으로 전국 지역서점들과 함께 기념하고 행사한다.
9.1Km 2025-03-14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반포동)
070-5159-5447
2021년 도서관법 개정으로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그로부터 1주간을 도서관주간으로 지정하였다. 2023년 첫번째 도서관의 날을 기념하였으며 2025년 세 번째 도서관의 날을 맞이하며 1964년 이래 한국도서관협회가 주도하여 추진하였던 도서관과 독서문화 캠페인 도서관주간은 올해로 61회를 맞이했다.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5년 4월 10일~18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과 전국 도서관에서 국제회의, 기념식, 강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9.1Km 2025-06-12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반포동)
02-2155-8636~8
국립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반포대로 일대에 책문화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북토크, 북마켓, 서리풀 독서골든벨, 여행하는 서재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가득찬다. 차로 가득한 반포대로 도심 속, 힐링과 휴식의 공간 ‘서초책있는거리’에서 온 가족이 행복한 하루를 책으로 보낼 수 있다.
9.1Km 2024-10-10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반포동)
02-2155-8636~8
국립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반포대로 일대에 책문화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 한해 5월, 6월, 9월, 10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북콘서트, 북마켓, 서리풀 독서골든벨, 거리로 나온 동네서점 등 계절 테마별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가득찬다. 차로 가득한 반포대로 도심 속, 힐링과 휴식의 공간 ‘서초책있는거리’에서 온 가족이 책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9.1Km 2025-07-03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60 (용산동2가)
1950년 9월 28일 국군이 서울을 탈환하고 북진할 때, 국군은 포병으로 참전을 자원한 학도 의용병들을 용산고등학교에 집결하도록 하였다. 수많은 학생들 중에서 341명이 선발되어 10월 20일 서울을 출발, 다음날 21일 평양에 도착하여 육군 제17사단 18 포병 대대에 배속되었다. 그 이후 1953년 7월 23일 휴전 때까지 장교 임관하거나 기간요원으로 전선에서 활약하였고 이들 중 112명이 전사·실종되었다. 순국 학도탑은 용산고등학교 학생 80명이 포병으로 참전한 것 이외에도 다른 군부대에 많은 학우들이 참전하여 꽃다운 젊음을 조국에 바친 넋을 기리기 위하여 1956년 10월 23일에 용산고등학교에서 건립하였다. 서울 학도병 참전기념비는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참전한 학도 의용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참전 55주년을 기념하여 2005년 10월 20일에 서울학도포병동지회에서 건립하였다. 서울 학도포병 참전자 명비는 참전 65주년을 기념하여 2015년 10월 20일에 서울학도포병동지회에서 건립하였으며, 1950년 10월 20일 용산고에서 출정식을 하고 포병으로 참전한 서울 지역 학도의용군 341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서울학도포병동지회와 용산고등학교, 용산고등학교 동창회 주관으로 매년 6월과 10월에 학도 의용병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