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Km 2025-01-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299
본화랑은 1988년 현 인사동 문화거리의 관훈동에서 개관하였다. 원로 & 중진 작가를 중심으로 원숙미 있는 작품들을 추구하는 한편, 신진작가의 발굴을 통해 좀 더 젊은 모습의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유명 작가의 기획 전시와 다양한 이야기와 재미가 있는 테마전시와 꿈과 사랑이 담긴 작은 만남전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며 엄선된 작가 선정과 작품 관리, 고객서비스를 통해 정통 화랑으로써 그 역할과 기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신진작가, 지방의 작가들을 발굴하여 소개하고 각 미술단체의 단체전 등을 지원하면서 한국 미술시장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을 하였다. 1997년부터는 사기장으로서는 한분밖에 없는 국가무형문화재 백산 김정옥과 그 이수자 우남 김경식의 상설전시장을 마련하여 한국 전통 도자기의 멋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10.7Km 2024-11-27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신흥로 199 (중동)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초밥전문점이다. 양도 많고 세트메뉴 구성이 좋아 많은 사람에게 인기이다. 대표메뉴로는 오빠모듬, 스페셜모듬, 실속세트 A,B, 모듬회, 활광어회 등이 있다.
10.7Km 2024-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가길 10 (가회동)
02-742-3410
북촌빈관 by 락고재는 2022년 3월 오픈한 한옥으로, 북촌 최고의 전망을 품고 있는 명상 한옥 공간이다. 1층에는 차와 떡을 판매하는 카페가 있고, 3층에 숙소가 있는데, 객실은 사랑방, 안방, 건넌방 총 3개가 있다. 대청마루 앉아 밖을 보고 있노라면 종로 도심과 남산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와 시원함을 선사한다. 화장실에는 편백욕조가 있어 따뜻한 물어 들어가 하루의 피로를 녹일 수 있다. 조식은 한식이나 컨티넨탈식으로 제공된다.
10.7Km 2024-10-22
경기도 부천시 신흥로 313
032-677-8800
1994년 개업하여 3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냉면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비빔냉면과 회냉면이며, 넓은 주차장과 쾌적한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어 가족 외식이나 단체 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쫄깃한 면발과 새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자랑한다. 회냉면도 인기 메뉴로, 탱글탱글한 회와 고소한 육수가 조화를 이루는 별미다. 이외에도 물냉면, 온면, 개성왕만두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부천중앙공원, 도당공원, 부천로보파크, 부천어린이박물관, 부천아트벙커B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10.7Km 2024-05-24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49
02-2233-3131
서울 중심에 자리한 럭셔리 호텔인 서울 신라 호텔은 3호선 동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명동과 동대문 방면으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호텔에서 번화한 명동 거리까지는 차로 15분, 시청까지는 차로 약 20분이 소요된다.호텔 내에 유명 작가들의 조각상이 모여있는 야외조각공원과 겔랑 스파가 있어 여유로운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수영장 등도 있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고객님들을 위한 미팅룸과 비즈니스 센터도 있으며 프런트데스크에서는 환전, 유료 세탁, 룸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투숙객에 한하여 무료 주차가 가능하며 유료로 발렛파킹을 이용할 수 있다. 객실에 따라 남산 또는 영빈관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럭셔리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모든 객실에는 TV, 미나바, 생수 등이 있으며 욕실에는 샤워부스, 욕조, 비데, 헤어드라이어 등이 완비되어 있고 이그제큐티브 이상 객실에서는 이규제큐티브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내에 중식, 일식, 한식, 프렌치, 뷔페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5개의 레스토랑과 1개의 바가 있어 다이닝 선택의 폭이 넓다. 매일 아침 조식은 1층 파크뷰에서 즉석에서 조리한 뷔페를 즐기실 수 있으며 별도의 요금이 발생한다.
10.7Km 2025-07-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6 (와룡동)
국내 첫 민요 전문 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이 창덕궁 돈화문 맞은편에 문을 열었다. 민요의 땅 한반도의 139개 시·군 904개 마을 곳곳을 찾아 2만여 명을 만나 담아낸 전국의 소리를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음원감상실, 영상실, 우리소리 아카이브 등 다양한 공간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지상 1층에 위치한 테마전시공간은 한옥공간을 따라가다 보면 만나는 작은 전시 공간으로, 다양한 테마의 우리소리 음원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음원감상실은 민요를 처음 접하는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에게 민요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는 공간으로,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전국 팔도의 대표민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우리소리 아카이브는 3개의 키오스크를 통해 우리소리 아카이브를 선택해서 들어볼 수 있는 공간이며, 우리소리 AR은 우리소리를 AR로 즐기고 사진촬영도 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상설전시실은 ‘우리소리로 살다’란 주제를 ‘일과 우리소리’, ‘놀이와 우리소리’, ‘의례와 위로의 우리소리’, ‘우리소리의 계승’이라는 테마로 나누어, 자신의 삶을 노래를 통해 스스로 이야기한 한국인의 일상을 소개한다. 각 테마별로 인터랙티브 영상, 착시 애니메이션 모형(조이트로프) 등 최신기법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였다. 지하 2층에는 음반전시공간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우리소리가 담긴 다양한 음반을 만나고 음반 속에 담긴 우리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영상감상실에서는 공간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는 대형스크린이 구비되어 있어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사계절과 어우러지는 우리의 소리를 최적의 음향감상 시스템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10.7Km 2025-07-24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자유로 53-1 (심곡본동)
부천 자유시장은 복사골로 유명한 부천에 개설되어 있는 전통시장이다. 자유시장은 해방 이후 1947년에 심곡동에서 문을 열면서 부천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으로 자리를 잡았다. 1970년대 후반까지 주변에 위치한 부천청과물시장과 함께 부천 지역의 유일한 시장이기도 했다. 특산물 복숭아와 주변 볼거리로 당산 벚꽃, 백만송이 장미공원이 있다.
10.7Km 2024-01-22
서울특별시 은평구 서오릉로15길 5-5
연천갈비는 소갈비와 돼지목살구이를 푸짐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열무국수와 묵사발도 이 곳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이다.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 가능하며, 골목길에 숨은 맛집이다.
10.7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종묘(宗廟)는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사당이다. 종묘에는 본래의 건물인 정전과 별도의 사당인 영녕전을 비롯하여 여러 부속건물이 있다. 조선 건국 후 1395년(태조 4) ‘궁궐을 기준으로 왼쪽에 종묘, 오른쪽에 사직을 세운다’는 예에 따라 현재의 자리에 종묘를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현재의 정전만 있어서 ‘대묘, 태묘, 종묘’라고 불렀다. 조선은 제후국으로 5묘제(五廟制)의 예에 따라 개국시조(태조)와 재위 중인 왕의 4대 조상(고조·증조·조·부)을 모시는 제도로 종묘에 신주를 모셨다. 그러다가 세종대에 5묘제에 따라 태조를 제외하고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를 두고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정전 옆에 새로운 별묘(別廟)를 지어 그 이름을 ‘영녕전’이라 하였다.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는 모두 영녕전으로 옮겨 모셨다가, 연산군 대에 ‘세실(世室, 대대로 정전에 신주를 모심)’과 ‘조천(祧遷, 영녕전으로 신주를 옮김)’의 예로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이러한 예에 따라 3년상(27개월)이 끝난 왕과 왕비의 부묘례(祔廟禮, 신주를 종묘에 모시는 의식) 때 정전에 처음 신주가 모셔지고, 이후 ‘세실’ 또는 ‘조천’으로 정하여 정전과 영녕전에 각각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모시는 신주가 늘어나면서 신실이 몇 차례 증축이 되어 현재의 정전 19칸, 영녕전 16칸의 규모가 되었다. 그 밖에 종묘 경내에는 망묘루(望廟樓, 종묘서(宗廟署)의 관원들이 제례에 관한 업무를 보던 곳), 향대청(香大廳, 향과 축문을 보관하는 곳), 재궁(齋宮, 왕과 세자가 제사를 올릴 준비를 하던 곳), 전사청(典祀廳, 제사의 음식을 마련하는 곳) 등의 건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