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식육식당맛대맛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영식육식당맛대맛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영식육식당맛대맛

부영식육식당맛대맛

15.2Km    2025-07-24

전라남도 나주시 지석로 10

한우 암소만 판매하는 식육 식당이다. 정육점에서 원하는 만큼 고기를 구입한 후 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 상차림비는 별도이고 주문과 거의 동시에 세팅이 되는데 함께 내어지는 선지해장국이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두툼한 돌판에 굽는 고기의 맛이 일품이다. 한우 암소만의 육질과 마블링 그리고 적당한 감칠맛이 어우러져 고기의 맛을 배가시킨다. 고기를 직접 고를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신선한 고기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집의 매력 포인트다.

유딜라이트

유딜라이트

15.2Km    2024-02-02

전라남도 나주시 강변1길 36

유딜라이트는 나주 지석천변에 있는 카페다. 지석천이 바로 옆에 있어 하천 뷰가 인상적이며, 독특한 외관 덕에 지나가던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내부는 깔끔한 분위기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카페 곳곳에 다양한 화분들이 놓여 있어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음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있다. 5종의 견과류를 이용하여 토피넛을 직접 만들어 부드러운 크림을 곁들인 딜라이트 커피가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다.

죽림사(나주)

죽림사(나주)

15.3Km    2025-03-16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풍림죽림길 255

죽림사는 백제 비유왕 24년 경 아도화상이 창건하였다는 설이 있으나 확실치 않다. 죽림사기를 쓴 이곡산인은 사찰 기록의 부록에 창건시의 규모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7전, 3당, 2실, 3요, 6암, 1사가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극락보전, 영산전, 청향각, 삼성전 등이 있다. 내부공간은 실내에 기둥이 없어 통칸으로 처리하여 개방감을 준다. 천정은 층단을 둔 우물천장이며 불단위에 보개를 얹었다. 특이한 것은 불단을 정면이 아닌 측면에 배치하였다는 점이다. 개구부의 문은 모두다 띠살창인데 정면과 우측면에 출입문이 있을 뿐 아니라 배면에도 문이 있는 것은 독특한 형식이다. 전체적으로 보아 대지가 좁고 단차가 심한 곳에 위치하였으나 아담하고 가구구조가 간결한 건물이다. (출처 : 나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명화식육식당

15.4Km    2024-09-30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로 421

국산 태양초와 3가지 육수로 맛을 낸 애호박 국밥 단일 메뉴로 최고 품질의 애호박과 신선한 돼지고기를 넣어 빨갛게 끓여낸 국물의 강렬한 맛이 잊히지 않는 식당이다. 큰 그릇 위로 고봉으로 쌓인 국밥을 다 먹을 수 있을지 고민하지만, 태양초로 맛을 낸 깔끔한 국물과 입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돼지고기, 달달하게 녹는 애호박의 감칠맛으로 맛있고 깔끔하게 한 그릇을 비울 수 있다. 2020년 광주 맛집으로 선정될 만큼 맛에서는 손색이 없고, 40여 년이 넘는 노포만의 노하우가 느껴지는 집으로 광주에 가면 꼭 한번 들러봐야 할 맛집이다.

성암국제수련원

성암국제수련원

15.4Km    2025-06-16

전라남도 담양군 수북면 한수동로 872

병풍산과 삼인산에 에워 쌓여있는 성암수련원은 자연학습장으로 천혜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 소나무숲과 맑은 계곡이 있는 205,800평의 부지에 교육시설과 운동장, 수영장 등이 있어 심신단련과 문화학습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단체들도 자체교육과 위탁교육을 할 수 있어 대학생 수련회, 일반기업이나 사회단체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는 것이다. 이러한 환경으로 인해 수련원은 개원 이래 20여 년 동안 100만 명 이상의 수련생을 배출하였으며, 미국, 일본을 비롯한 중국, 프랑스 등 국제교육에 5,000여 명 참가하기도 했다. 자연 체험에서부터 천문대까지 성암수련원은 재단법인 전남청소년 육성회가 관리하는 자연학습관을 겸하고 있으며 수련원 주변 곳곳에는 암석에 대한 설명과 식물 분포 등의 학습 팻말이 세워져 있어 청소년들의 자연학습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관찰용 천문대는 학생들이 별자리탐사의 체험을 통하여 우주시대의 꿈을 영글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야영장에서부터 만남재 - 용구샘 - 정상에 이르는 등산로에는 여러 가지 희귀한 나무와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어 살아 있는 자연학습의 장으로 충분히 활용되고 있다.

화순향교

15.4Km    2024-04-30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교동2길 14

세종 16년(1434)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정유재란 때 회신 된 것을 광해군 3년(1611) 현감 이인부가 중수하였다. 인조 25년(1647) 현감 홍명하가 중수하고 헌종 14년(1848)과 1917, 1976년에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5칸의 대성전을 비롯하여 동무, 서무, 명륜당, 동재, 서재, 고직사 등과 유생들의 하기 강학처와 향시 장으로 쓰인 호남 유일의 향교 누각인 만화루가 있다. 건축 형태는 전면에 명륜당을, 후면에 대성전을 둔 전학후묘의 형태이다. 전라남도 화순군은 [2023년 향교, 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에 선정되어 [화순지학 향교지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문화재청과 전라남도, 화순군이 후원하고 화순향교와 대동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여 화순향교를 배경으로 선비정신을 느낄 수 있는 유생체험, 인문학 강의, 문화강좌, 화순 지역 답사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이나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유진정

유진정

15.5Km    2025-07-24

전라남도 화순군 지강로 514-6 진해가든

유진정은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원화리에 있는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메뉴는 청둥오리전골과 오리훈제 두 가지뿐이다. 1985년 개발하여 발명특허까지 받은 청둥오리전골은 100여 마리 이상의 오리 뼈를 대형 가마솥에서 24시간 이상 장작불로 고아 정성과 깊이가 느껴지는 맛이다. 도토리묵, 시금치, 콩나물, 깍두기, 열무김치 등이 밑반찬으로 나오고 이 집의 숨은 맛은 초장과 함께 버무리는 들깨가루에 있다. 적절한 비율로 섞어 미나리와 고기와 함께 찍어 먹으면 맛이 배가 된다. 고슬고슬 잘 익은 밥에 미나리와 오리고기 또는 육수에 같이 적셔서 먹어도 맛있다. 화순고인돌유적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화순집

화순집

15.6Km    2024-04-04

전라남도 화순군 부처샘길 1-7

닭 한 마리가 통째로 칼국수에 들어가 든든하고 배부르게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화순집이다. 닭칼국수 한 가지만 집중하기 때문에 단일메뉴이다. 푸짐한 양에 피자까지 나오기 때문에 1인분 적게 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은 포장도 가능한데, 라면처럼 면만 삶아 먹으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집에서도 식당에서 먹는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직접 뽑은 쫄깃한 면발에 진한 육수의 맛이 환상적이다. 불맛 가득한 야채와 숙주나물이 고명으로 올라가 있다. 기본 반찬으로 겉절이와 무피클이 나오고 닭고기를 찍어 먹는 양념까지 나온다. 서비스로 나오는 피자는 또띠아에 치즈와 파슬리가 올라간 고르곤졸라 피자로, 달콤 짭짤한 맛이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수만리커피

수만리커피

15.7Km    2025-01-14

전라남도 화순군 안양산로 616-2

무등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숲속의 루프탑 카페인 수만리 커피는 가는 길부터 산과 시골길 굽이굽이 따라가며 드라이브하기에도 좋고,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전망은 온갖 근심을 싹 다 잊게 한다. 정원과 연못, 나무 하나하나 주인장의 손길이 느껴지며 파란 하늘로 뻗는 듯한 인테리어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산기슭에 위치해 공기가 좋고 풍경은 더 좋은 수만리커피는 여기저기 포토존이 많아서 친구, 연인, 가족들과 추억 남기기도 정말 좋은 힐링 공간이다. 1층 좌석은 통창이라 여름엔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커피를 즐길 수 있고 2층은 빈티지 소품들이 있어 하나하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 같아서 정성과 감성이 느껴진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무등산 바우정원

15.7Km    2024-11-04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안양산로 604-15

무등산 바우 정원은 무등산 자연휴양림 근처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테마별 야생 정원이다. 바우는 바위의 전라도 사투리로 이곳은 바위를 이용해서 만든 정원이다. 돌을 이용해 축대처럼 쌓기도 하고, 돌로 길을 만들어 바위 사이를 다닐 수 있게 하였고, 공연장과 쉼터도 만든 곳이다. 바우 정원은 자연을 있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양한 콘셉트의 숲속 작품들이 어울려진 곳이다. 바우 정원 안에 있는 수만리 커피숍에서는 무등산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바우 정원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으며 휴식과 함께 멋진 포토존을 선사하고 있다. 바우 정원의 산책코스는 수만리 커피에서 시작해서 이끼 정원, 야외 공연장 도토리, 쑥부쟁이 갤러리, 벼락 바우, 노루 잠자리, 수평 계곡, 고래 눈물 바우, 비틀 깡통 등 다양한 주제로 아기자기한 정원을 잘 꾸며놓았고 그곳과 어울리는 작품들을 전시해 놓았다. 돌을 이용한 산책길을 잘 정비해 놓아 걷기에도 편하다. 이곳을 돌아보려면 한 시간 남짓 걸리지만 카페 주변만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