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남산체육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안남산체육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안남산체육공원

장안남산체육공원

3.3Km    2025-03-26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사랑리 689

서울이 아닌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남산과 연결돼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한 체육공원이다. 체육 시설과 문화시설이 부족했던 장안면에 새롭게 조성되면서 시민들의 여가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시설 좋은 축구장과 족구장, 농구장, 테니스장을 갖췄고 젊은이들을 위한 X 게임장과 어르신들을 위한 게이트볼장도 있다. X 게임장은 스케이트보드나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면서 기술이나 묘기 연습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도심 공원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장소라 인기가 많다. 산책코스는 남산과 연결되어 건강과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개인이나 동호회 모임, 기업 체육대회 등도 신청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두오즈

두오즈

3.3Km    2024-02-29

경기도 화성시 한천1길 32-7

두오즈는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에서 한식당과 카페를 같이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모던한 분위기의 카페를 지나면 카페와는 전혀 다른 토속적인 외관과 분위기를 갖춘 식당이 나온다. 식당만 하던 곳이었는데 최근에 리모델링을 하면서 카페를 새로 오픈했다. 마당에 작은 연못도 있고, 시원한 분수도 있다.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 정원을 즐기는 것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다. 외관만큼이나 자랑하는 것이 음식들이다. 손맛이 느껴지는 밑반찬들을 곁들어 고기를 구워 먹거나 찌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화합공원

화합공원

3.7Km    2025-01-08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1213

화합공원은 경기 화성시 향남 2 지구 최대 체육공원이다. 드넓은 축구장과 인라인스케이트장, 게이트볼, 배드민턴장을 갖추고 있다. 생활체육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남녀노소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체육시설이 모여있다. 사전 예약 후 이용가능한 체육 시설들이 있어 문의 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월드관광호텔

월드관광호텔

3.8Km    2024-12-11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발안공단로5길 7-23
031-353-7833

월드관광호텔은 2022년 4월에 리모델링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객실 컨디션을 제공한다. 전 객실에 70인치 대형 TV와 공기청정기 설치로 언제나 편안하고 깨끗한 객실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제암종가집가든

제암종가집가든

3.9Km    2023-07-20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고주로 9
031-354-5020

제암종가집은 20년째 이어가고 있는 정통 갈비 전문점이다. 종가집만의 비법으로 갈비양념과 수제 냉면을 만들고, 매년 농산물을 직접 경작하고 손질하여 신선한 식사를 만들어 제공한다. 양념갈비는 육질이 신선하고 부드러우며, 육즙 또한 풍부하여 수제 양념과 잘 어우러져 감칠맛이 난다. 갈비탕은 진한 한우사골국물에 큼직한 뼈대가 두 개 들어가 있으며, 뼈와 고기가 쉽게 분리되는 만큼 고기를 푹 삶았기 때문에 질기지 않고 부드럽다.

하길체육공원

4.0Km    2025-03-20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 1409-1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향남제약일반산업단지 부근에 있는 체육공원이다. 유료 인조잔디구장(축구장)과 농구장, 중앙광장과 쉼터 벤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잔디구장 예약은 사용 3일 전까지 화성도시공사에 온라인으로 예약한다. 각종 체육대회를 겸한 출장뷔페 등 행사 진행이 가능하다. 진입로는 계단과 휠체어나 유모차 접근이 용이한 무장애 길 두 가지 길을 이용할 수 있다. 행사나 산책이 가능한 중앙광장과 그늘막 있는 벤치가 있다.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4.0Km    2024-11-28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고주로 34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은 일제강점기 화성사람들의 독립운동과 그 정신을 기리고, 나아가 격렬했던 화성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전하기 위해 기존의 ‘제암리3.1운동 순국 기념관’을 확장 이전하여 2024년 4월 15일에 개관하였다.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은 화성출신 애국선열들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문화 및 교육적 공간이다. 화성 지역독립운동의 역사와 화성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항일투쟁을 집중적으로 조명하여 그 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독립운동가들의 노력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매년 화성독립운동의 다양하고 새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한 전시가 열리는 ‘기획전시실’,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독립운동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한 ‘어린이체험실’이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교육·문화강좌를 통해 기념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화성시 독립운동의 가치와 폭넒은 이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슈룹독

슈룹독

4.0Km    2025-01-14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서봉로38번길 61
010-6309-8834

슈룹독은 300평 규모의 반려동물 동반 카페이다. 10.9㎏ 이상 중소형 반려견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실내외 모두 동반이 가능하다. 다만, 실내 이용 시에는 매너밸트가 필수이며, 위탁 반려견이 많을 경우 안전한 케어를 위해 실내 일부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실내에는 반려견들을 위한 간식과 장난감 등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또한 기본적인 위생봉투, 물티슈, 소독제, 물그릇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야외에는 넓은 잔디마당이 있어 반려견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곳곳에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다. 슈룹독에서는 호텔과 놀이방, 일일케어, 유치원 등도 함께 운영 중이다.

당골낚시터

당골낚시터

4.2Km    2024-05-14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물골길 193-39

당골낚시터는 경기도 남부 남양호 지류를 따라 조성된 수심 2.5m의 민물낚시터이다. 6,600㎡의 면적에 1급 계곡수의 수질로 수면에 살짝 깔린 마름과 수초는 아담한 크기의 낚시터에서 집어 효과가 잘 나타나며 붕어, 송어, 잉어가 많이 잡힌다. 개인 간의 자리가 3m로 주변 방해없이 낚시를 즐기기에 쾌적하며, 에어컨과 전기장판을 설치한 신형 좌대와 방갈로가 갖춰져 있다. 떡밥, 지렁이, 생미끼를 주로 사용하며 가뭄에도 수위 변화 없이 운영되고, 매주 월요일마다 소독을 하여 청결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처음 낚시를 체험하는 사람들을 위한 낚시 도구 대여 서비스가 운영 중이다. 이 외에는 낚시터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휴게실, 샤워실, 매점, 식당이 있다.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

4.2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919년의 3·1 운동은 개신교가 한국민족주의 운동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됐다. 개신교는 천도교-불교와 함께 3·1 운동에서 지도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독립만세시위 중 상당 부분이 개신교신자들에 의해 주도됐다. 그만큼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에 의한 피해도 많았는데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경기도 화성시의 제암리교회이다. 일본 경찰은 1919년 4월 15일 오후 제암리교회에 신자들을 모이게 한 후 문을 폐쇄하고 교회에 불을 지르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며, 이 때문에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4월 5일에 일어난 만세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제암리교회에 대한 무자비한 보복이었다. 1905년 8월 제암리 이장이었던 안종후의 주도로 설립된 제암리교회는 동족부락이라는 특성 때문에 유난히 강한 단결력을 지녔는데 3·1 운동 때도 이 같은 성격은 그대로 나타났다. 일본 경찰은 이어 제암리의 가옥 30여 채를 불태우고 5백 m 떨어져 있는 고주리에서 천도교 신자 6명을 살해하고 시체를 불태워버렸다. 이 같은 만행으로 이날 제암리일대에서는 사람과 가옥, 가축, 의류, 곡식 등이 타는 냄새와 연기가 10여㎞ 밖까지 퍼져 나갔다고 전한다. 제암리교회 학살 사건이 일어난 후 신자나 일반인들은 일본의 감시 때문에 사건 현장에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결국 사건을 전해 들은 캐나다 의료선교사 스코필드 박사가 며칠 후 불탄 교회에서 희생자들의 유골을 수습하여 인근 공동묘지입구에 묻을 때까지 방치됐다. 제암리교회는 1919년 7월 자리를 옮겨 다시 건립됐고, 1938년 현재의 위치에 기와집 예배당이 만들어졌지만 학살사건의 진상규명은 광복 후까지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 사건 현장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로 된 [3·1 운동 순국기념탑]이 세워졌고, 1970년 9월에는 일본의 기독교인과 사회단체들이 속죄의 뜻을 담아 보내온 1천만 엔의 성금으로 새 교회와 유족회관이 건립됐다. 또 1982년 9월 정부에 의해 대대적인 유해 발굴작업이 실시돼 교회 옆에 마련된 묘소에 안장됐으며, 다음해 7월 기념관과 새 기념탑이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