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Km 2024-05-07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서편로8번길 3
광주 상무지구의 샤부샤부 맛집으로 알려진 식당이다. 하모 샤브샤브 5월~11월, 새조개 샤브샤브 12월~5월, 붕장어 샤브샤브 11월~5월 등 시기별로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길 추천한다. 이 집의 대표 메뉴인 하모 샤브샤브로 끓는 육수에 하모를 집어넣으면 하모가 꽃이 피듯 먹음직스럽게 익어 가는데, 먹음직스럽게 익어가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김치, 백김치, 묵은지, 양파절임 등 샤부샤부와 어울리는 각종 반찬도 정갈하게 차려진다. 상무시민공원, 5·18 기념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2.7Km 2024-12-26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자유로 32
광주 상무지구의 핫플레이스로 통하는 유니크한 2층 건물의 카페다. 전면에서 바라봤을 때 우측 한 편이 1층과 2층을 통으로 연결한 유리창으로 꾸며져 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내에는 SUPPLY GARDEN이라는 실내 정원도 마련되어 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날씨 좋은 날은 야외에서 즐기는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커피나 차 종류뿐만 아니라 티라미수, 크로플 등의 디저트 메뉴도 판매한다. 5.18기념공원, 상무시민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반려동물도 동반도 가능하다
2.8Km 2024-07-10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37 비아로마
숙성 민물장어 전문점으로, 대물 장어만 취급하는 광주의 장어요리 전문점이다. 상무지구 맛집 중에서도 민물장어 맛집으로 통하는 곳으로 늘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넓은 주차장과 홀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입구에 들어서면 먼저 자리를 잡은 후 테이블 번호를 확인하고 장어를 고르면 초벌 하여 테이블로 가져다준다. 숙성 장어는 27가지 약재로 6시간 이상 숙성하여 그 맛의 깊이가 남다르다. 가족 모임이나 회사 회식을 할 수 있는 단체석이 있다.
2.8Km 2025-01-06
광주광역시 서구 죽봉대로 80
0507-1489-0332
광천터미널에 근접한 신세계백화점 육교건너편에 위치한 추어탕과 왕갈비탕의 남도의 맛집이다.
2.8Km 2024-05-27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2로 16
광주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04년 4월 개장하여 일일 1,500t 규모의 농수산물을 거래할 수 있는 호남 최대의 도매시장이다. 광주광역시 제2순환 도로와 서광주 역이 근접한 교통 요충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물류 집적화 단지 및 산업용재 유통센터 등과 인접해 있어 농수축산물과 공산품을 동시에 구입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특히 도매시장 내에 농수산물검사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도매시장에 반입된 농수산물을 수시로 검사하여 부적합 농수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수산물을 도매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2.8Km 2025-04-01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벚꽃길로 익숙한 농성동 하정웅미술관 대로변 맞은편으로 조금만 발걸음을 옮기면 향수를 자극하는 옛 동네가 자리한다. 마을 사랑방 역할을 하는 ‘점방’이 아직도 존재하고 350년이 넘는 당산나무가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마을이다. 긴 역사만큼이나 노후화한 이 마을은 ‘창작농성골’이라는 이름과 함께 옷을 새롭게 갈아입었다. 창작농성골은 농성동 68-23 일원으로 지난 2018년 도시재생뉴딜사업 ‘우리 동네 살리기’ 유형에 선정, 3년 간의 사업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됐다. 사업 이전 마을 골목 이곳저곳은 노후화해 고령의 주민들의 안전사고나 범죄 가능성이 항상 도사리고 있기도 했다. 마을 골목골목을 채운 그림들은 페인팅이 아닌 타일 등으로 벽과 바닥을 꾸며 이 마을만의 독특한 풍경을 만든 것은 물론 변색되지 않고 유지와 관리가 수월하도록 했다. 벚꽃이 한창 필 무렵 창작농성골은 옛 주택가가 아닌, 시원한 커피 한잔 들고서 산책하기에 좋은 공간으로 탈바꿈되었다. 곳곳이 따뜻하고 아기자기함으로 넘쳐나고 평소라면 그냥 지나쳤을 골목에도 각기 다른 볼거리와 재미가 담겨있어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기분이 든다. 특히 공영주차장 위쪽으로 조성된, 마을을 내려다볼 수 있는 작은 전망대는 숨겨진 나만의 명소를 찾은 기분을 선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