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Km 2023-01-0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53길 30
02-2069-1113
오븐에 구운 치킨을 먹을 수 있는 집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치킨이다.
9.3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경인로92번길 33 (송내동)
부천문화원은 부천지역의 전통 민속의 보존과 전승, 지역축제 및 문화강좌 등을 통하여 지역문화의 발전을 위한 곳으로 사라져가는 옛 생활의 풍습 등을 기록하고 보존하고 있다. 따라서 문화원에서는 석천농기고두마리 축제, 성년례 재연, 먼마루도당우물제, 윗소사산신제, 고강동유제천의례 행사를 매해 열고 있다. 이외에도 한옥 숙박 체험을 운영하며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혼례식도 올릴 수 있다. 문화교실에서는 복사골합창, 우리춤, 가양주 빚기, 가야금, 해금, 풍물놀이 등의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3Km 2025-01-21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경인로92번길 33 (송내동)
송내어울마당은 도서관, 갤러리, 문화원, 시민학습원, 문화카페, 청소년센터,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 등 층별로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한 다목적 문화복합시설이다. 2015년 12월에 개관하여 현재까지도 부천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어울마당은 ‘소통과 화합을 위해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을 의미한다. 그 이름처럼 다양한 공간이 공존하고 있는 이곳은 지하 3층과 지상 5층 규모의 복합문화시설로 지역 주민뿐 아니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9.3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계남로 304 (중동)
부일곱창순대국은 1984년부터 전통의 맛을 이어오는 돼지곱창전골 전문점이다. 매일 6시간 동안 곱창을 손질하고, 채소나 고춧가루 등은 엄선된 재료만 사용하며, 곱창 양념과 깍두기 하나까지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요리한다. 대표 메뉴는 곱창전골이고, 머릿고기, 술국, 순대국, 왕만두, 순대한접시 등도 있다. 백년가게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공식 인증받은 점포이다.
9.3Km 2023-08-10
걷기 좋은 길이다. 자연숲보다 더 잘 가꾸어진 도당공원과 한적한 석왕사, 부천의 자랑거리인 영상문화단지 아인스월드, 만화박물관과 호수 공원은 도심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이다.
9.4Km 2025-06-26
서울특별시 양천구 월정로 161-5
신영시장은 즐길 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있는 신월1동 시장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여유로운 쇼핑과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1억 원을 확보하여 뉴제로마켓과 하늘문화센터를 개장하였다. 전통시장에서 값싸고 신선한 각종 채소, 과일, 생선 등을 골라 사는 재미와 함께 시장 카페에 들러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뉴제로마켓은 양천지역자활센터와 상인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밀착형 카페 운영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양천구 저소득층의 자립기반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하늘문화센터에서는 주민들에게 취미생활을 제공하고, 시장 고객과 주민, 상인들의 각종 모임이나 취미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9.4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19길 3
02-2068-1002
메밀국수를 김치국물에 말아먹는 면요리다. 대표메뉴는 막국수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9.4Km 2024-12-04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동파리
민통선은 민간인 출입 통제선의 준말로 한반도 비무장 지대의 남방 한계선으로부터 남쪽으로 5~20km의 거리를 동서로 잇는 선을 뜻한다. 파주에는 민통선 내 마을이 세 개 있다. 판문점의 대성동 자유의 마을, 통일촌(군내면), 해마루촌(진동면)이 그것이다. 그중 가장 마지막으로 조성된 막내 마을이 해마루촌이다. 해마루촌은 통일대교 지나서 꽤 더 들어가는 파주시 진동면 동파리에 있다. 휴전선으로부터는 남방 6.4km, 남방한계선으로부터는 4.4km 지점이다. 그처럼 북과 가까이에 있음에도 특별한 긴장감 없이 한적한 시골 마을 분위기이다. 해마루촌은 주민들이 동파리를 우리말로 재해석해 동(東)은 해, 파(坡)는 언덕을 뜻하는 마루를 붙여 지은 이름이다. 대성동 자유의 마을은 1953년의 정전협정에 따라서 정책적으로 조성됐고, 통일촌은 1972년 박정희 대통령의 특별 지시로 꾸려졌다. 하지만 해마루촌은 1998년부터 조성되어 2001년에 분양을 마친, 겨우 20대가 된 막내 마을이다. 해마루촌은 6·25로 고향을 잃은 장단군 주민들이 50년 만에 되돌아온 고향이다. 그래서 입주 당시만 해도 해마루촌은 동파리 수복마을이라고 불렸다. 환경부로부터 생태 마을로 지정된 해마루촌은 60가구 중 28가구가 태양전지판을 이용해 태양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 해마루촌 일대는 분단 이후 60년간 출입이 제한된 까닭에 자연생태계가 고스란히 보존된 [생태계의 보고] 중 한 곳이기도 하다. 또 마을 입구에는 물억새와 어리연꽃, 갈대, 족제비싸리, 버드나무 등 다양한 식물이 자라는 생태 습지가 조성돼 있다. 이곳은 수도권 지역 학교에서 생태 체험학습장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두부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를 비롯해 계절별로 오디 체험과 철새 관찰, 메주 만들기 등 농촌 체험이 가능하여 힐링 마을로 개발되고 있다. 다소 어려운 절차나 과정이 필요하지만 조용하고 한가한 체험을 해 보고 싶은 방문객들은 방문 예약을 해 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