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915-45 (성사동)
고자리냉면칼만두 본점은 고양시청 인근에 위치한 냉면 전문점이다. 배, 오이, 깨소금을 푸짐하게 올린 냉면과 진한 황태육수에 칼국수와 만두, 수제비를 넣어 만든 칼만두가 인기메뉴이다. 칼만두에는 채소를 올려낸 보리밥이 함께 나온다. 칼만두와 손만두 요리는 동절기때만 주문이 가능하다.
2.1Km 2025-04-1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3로 6-14 (원흥동)
호텔 더 윈은 사물인터넷(lot)을 이용한 음성인식으로 각종 호텔시설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호텔로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편안하게 도심에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곳이다. 스타필드 근처의 호텔로 3호선 원흥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도심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며 친구들과 단란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이다. 근처에 북한산국립공원, 이케아, 스타필드, 롯데몰 등이 있고 한양 파인 CC, 고양 CC 등이 있어서 골프를 즐기기에는 좋다. 객실 중엔 스타일러가 있어 다음날 깨끗한 옷차림을 유지할 수 있고 62인치 대형 TV가 갖춰져 있다. 1층에 로비가 있고 야외주차장과 지하 1~3층 주차장이 있다. 원할 경우 노트북을 대여할 수 있다. 욕실에는 욕조가 있고 변기가 있는 곳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다. 새로 단장한 호텔로 호캉스를 즐기기 좋다.
2.2Km 2024-08-2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시청로 10
고양시 문예회관은 고양 시청 및 고양시 의회와 같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1989년에 개관한 총 334석의 객석을 보유한 복합문화공간이다. 2020년 리모델링을 통해 개선된 편의시설 및 무대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시민의 일상에 예술이 채워질 수 있는 매개체의 역할을 다함으로써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예술공간이다. 대관은 고양문화재단이 정하는 시기에 신청할 수 있고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고양시 문예회관 회원으로 등록 후 신청 가능) 해야 한다. 대관 신청서, 공연 계획서, 신분증 사본 등을 첨부하여 제출해야 하며, 승인 통보는 서면으로 개별 통지(팩스 또는 이메일 발송) 한다. 대관료는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이곳은 평소에는 열지 않고 공연이나 행사가 있을 경우에만 사용되며 다양한 경연 대회나 연수교육, 강연 등의 행사를 주로 한다.
2.2Km 2025-01-0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로 56-1 (화정동)
지하철 3호선 화정역을 중심으로 조성된 화정 문화의 거리는 화정동의 중심이 되는 길이자 문화 공간이다. 영화관, 쇼핑 상가, 음식점, 전시관 박물관, 대형마트, 공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몰려 있다. 또한 다채로운 길거리 공연과 쇼가 펼쳐지는 활기찬 축제의 장이다. 기존 문화의 거리와 차별화되는 공연과 축제가 종종 진행되며, 청소년을 위한 공간 ‘톡톡’ 카페도 마련돼 있다. 근처에 중앙공원과 어린이박물관도 있어 유아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주말 나들이를 위한 장소로도 적합하다.
2.2Km 2025-03-1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33번길 42-9
031-965-6551
이름이 낯선 털레기는 경기 서북부 지역의 민물 매운탕으로 향토음식이다. 미꾸라지 탕에 국수나 수제비, 갖은 야채를 넣고 끓여내는데, 진한 국물에 미꾸라지의 영양이 녹아있어 보양식으로 그만이다. 벵게식당은 예전 털레기 본연의 맛을 이어가고 있는 곳으로 식당의 ‘벵게’는 지역민들이 불렀던 지역명 뱀개의 토속명칭이기도 하다. ‘벵게식당’은 잡어 없이 미꾸라지만 쓰는 곳으로 고추장을 풀고 대파, 깻잎, 청양고추 등을 썰어 넣어 털레기를 끓여 낸다. 미꾸라지는 통으로 넣을지 갈아 넣을지 주문할 때 선택할 수 있으며 되직하고 칼칼한 국물이 끓어오르면 수제비를 건져먹고 남은 국물에 국수사리나 밥을 말아먹어도 좋다.
2.2Km 2025-04-1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233-112
서울 근교 고양시 서삼릉에 인접한 원당 종마목장은 한국마사회에서 설치하여 운영하는 곳이다. 1988년 서울 올림픽 게임이 있을 때는 크로스컨트리 종목의 경기장으로도 활용되었다. 목장의 목가적 풍경에 반한 시민들의 요청으로 1997년부터 일반인에게도 일부 시설이 개방되었고 그 이후 드라마 촬영지로 더욱 알려지게 되었다. 위험 시설이 많아 개방 지역을 제한하고 있으며 내부에는 특별한 볼거리보다는 말이 방목되어 있는 목가적인 풍경을 산책하면서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승마를 배우거나 말먹이주기 체험 등을 진행하는 곳이 아닌 산책로와 그늘막, 잔디광장, 화장실 등을 개방하기 때문에 조용히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탁 트인 초원과 높은 하늘을 마음껏 느낄 수 있고 인근에 있는 서삼릉과 함께 둘러봐도 좋다. 산책길 언덕 위쪽으로는 의자와 매점이 있어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