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싸움놀이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싸움놀이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싸움놀이축제

고싸움놀이축제

9.6Km    2025-01-13

광주광역시 남구 고싸움로 2
062-374-3839

농경문화의 대표적인 민속놀이인 [고싸움놀이]의 가치 재발견과 고싸움놀이 특유의 남성적인 투지와 진취적인 기상을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 협동의 장을 마련하는 고싸움놀이축제는 설과 함께 민속명절인 정월 대보름에 다양한 민속놀이 재현과 모두 함께하는 대동 단심줄놀이, 옻돌마을 도깨비 불 돌기 등과 더불어 전통민속놀이를 가미한 대표적인 공연예술 한마당 축제이다.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국가무형유산인 고싸움놀이를 축제의 공연예술 활성화와 전통민속놀이 계승발전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무등울림축제

무등울림축제

9.6Km    2025-04-23

광주광역시 동구 의재로 222 전통문화관
062-670-8511

오는 5월 24일부터 이틀간 무등산 자락 전통문화관과 그 일대에서 2025 무등울림축제가 개최된다. 축제 슬로건인 '산과 바다가 만나는 곳'은 전통문화의 가치를 계승하는 정신과 이를 재해석하여 만드는 다채로운 모습을 산과 바다에 비유한 것이다. 개막공연으로는 광주국악방송과 함께 평소 만나보기 힘들었던 국악인들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먹거리 푸드트럭와 문화장터를 운영하며, 다양한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고싸움놀이테마파크

고싸움놀이테마파크

9.6Km    2025-07-10

광주광역시 남구 고싸움로 2 (칠석동)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에 의하여 칠석동 일원이 아시아 전승문화권으로 지정되면서 고싸움놀이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고싸움놀이 테마파크가 조성되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에 거쳐 고싸움놀이 전수교육관, 고싸움놀이 영상체험관, 민속놀이 체험마당, 야외공연장 등의 시설을 갖춘 테마파크가 건설되었다. 테마파크에는 체험관뿐만 아니라 부용정과 무송정이 있어 볼거리가 많다. 칠석마을 앞에는 광주광역시 기념물 제10호인 할머니 당산나무가 서 있다. 마을 사람들이 이 나무를 신령한 것으로 여기고 매년 정월 대보름에 당신제를 지낸 후 고싸움놀이를 하였다고 한다.

광주 전통문화관

광주 전통문화관

9.7Km    2025-07-10

광주광역시 동구 의재로 222

전통문화관은 남도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를 보존 및 전수하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공간이자 함께 만들고 배우는 창작공방(創作工房)이다. 무등산 국립공원 초입에 위치한 전통문화관은 2012년 전통한옥 무송원(撫松院)을 이설 및 복원해 조성하고, 무형문화재 작품전시관과 전수실 및 서석당, 입석당, 너덜마당 등의 문화공간이 있다.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주말상설공연인 토요상설공연과 무등풍류뎐, 무형문화재 대시 민 교육인 전통문화예술강좌, 내외국인 관광객 및 청소년을 위한 전통문화예술체험, 공예 및 전통음식 체험 등의 친환경적 프로그램, 그리고 무등산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특별기획프로그램과 무등산권 활성화를 위한 10월의 무등울림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아름답고 넉넉한 무등의 품속에서 우리의 옛것을 보고 배우며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관이다.

오남제

오남제

9.7Km    2025-03-21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용동길 166

오남제 건립은 행주기씨 락남선조인 덕성군 물제기진을 제향 하는 제각으로 1560년에 건립했고, 물제기진는 고봉 기대승의 부친이며 기앙명현기준의 중형이다.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1칸의 골기와 8작지붕이며 건물내부 우측에 ‘금송유사 공사원 유사임자’ 3월 29일이란 현판내용과 제각정면에 고봉선생과정기훈이란 제하의 기문이 걸려있다. 내부는 대청마루로 되어 있고, 대문은 소슬대문으로 대문 좌우측에 각 1칸씩 창고로 쓰이고 있다. 담장은 토담으로 되어 있고, 제각 우측에 행랑채가 있어 관리인이 살고 있으며, 건물의 보존상태가 양호하여 건축 과제로서의 가치가 높다.

호가정

호가정

9.7Km    2025-08-06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덕동

호가정은 조선 중·명종대의 문신 설강 유사(雪江柳泗)(1502~1571)가 만년에 지은 정자이다. 호가정이라는 이름은 송나라 소강절이 말한 호가지의(浩歌之意)에 담긴 뜻을 취하여 지었다. 이 정자는 1558년(명종 13) 처음 세웠으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으면서 불타 없어져, 1871년(고종 8년)에 다시 세웠다. 그 후 1932년과 1956년 중수하였다. 정자는 정·측면이 다 같이 3칸인 골기와 팔작지붕의 건물로, 당초에는 중앙에 거실을 두었으나 중수할 때 이를 없애고 전부 우물마루로 고쳤다. 사방좌우 모서리에는 1칸씩의 낮은 난간을 두었다. 사방중앙칸의 가운데는 댓돌을 두어 출입에 편리하도록 하였다. 호가정이 위치한 노평산 기슭은 앞에 극락강과 황룡강이 합류하여 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이곳에는 호가정 현판을 비롯하여 설강의 호가정기와 노사 기정진의 호가정 중건기, 후손 유보한의 호가정 중수기, 호가정원운, 근 차설강정운, 근 차판상운등과 오겸, 이안눌, 김성원 등이 누정제영(樓亭題詠)을 새긴 편액이 걸려다.

윤상원열사 생가

윤상원열사 생가

9.7Km    2025-03-26

광주광역시 광산구 천동길 46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윤상원 열사를 기리는 공간이다. 그는 들불야학을 열어 가난한 청년들과 노동자들에게 배움을 나누던 스승이자, 최후까지 도청에 남아 계엄군과 싸우다 서른 살의 젊은 나이로 산화한 광주의 대표적 민주열사다. 생가 내부는 자료전시관으로 사용 중인데, 윤상원 열사뿐 아니라 그와 영혼결혼식을 올렸던 박기순 열사의 고귀한 삶과 정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1970년대 후반 들불야학에서 만나 인연을 쌓았던 이들은 민주항쟁과 불의의 사고로 인해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이들의 죽음을 안타까워한 가족과 친지들이 영혼결혼식을 올리게 됐고, 이때 5·18을 상징하는 노래가 된 <임을 위한 행진곡>이 헌정됐다고 한다. 노래뿐 아니라 "오늘 우리는 패배할 것이다. 그러나 내일의 역사는 우리를 승리자로 만들 것이다."라고 했던 윤상원 열사의 말은 지금도 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인터뷰로 깊은 여운을 남긴다.

드영미술관

드영미술관

9.7Km    2025-07-24

광주광역시 동구 성촌길 6 (운림동)

무등산 국립공원 초입에 자리한 드영미술관은 ‘대중과 함께하는 미술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예술가들이 함께 소통하며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창조공간으로 발돋움해 나가고자 설립되었다. 드영미술관은 ‘영원한 젊음’을 모토로 2018년 5월 1일 개관한 등록 사립 미술관으로 지역의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변화과정을 선보이고자 한다. 또한, 국내·외 아티스트를 비롯하여 지역의 젊은 작가들의 창작의 장이 되도록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미술관의 역할과 시각 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복합 문화 공간인 드영미술관은 전시공간과 교육실을 활용한 기획전시, 특별전시, 상설전시, 성인강좌, 어린이 뮤지엄교육, 심포지엄, 워크숍 등의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들을 다채롭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문라이즈531

문라이즈531

9.7Km    2025-06-12

광주광역시 북구 삼소로 352

문라이즈531은 전시장이 떠오르는 외관에 전면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 뷰가 좋은 브런치 카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영산강을 바라다보며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어 데이트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1층 야외 테라스에 한해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밤에 조명이 들어오는 달 모양 조형물은 영산강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포토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식사 메뉴와 음료 메뉴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베이커리 존에서는 빵을 구입할 수도 있다. 영산강변에 있어 영산강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운림동 미술관거리

운림동 미술관거리

9.8Km    2025-03-21

광주광역시 동구 증심사길 9

시민들에게 쉼과 여유를 전해주는 무등산 자락에는 전통문화관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운림동 미술관거리가 있다. 운림동 미술관 거리는 증심사길 입구 국윤미술관에서 시작하여 의재미술관까지 증심사로 가는 길목에 여러 미술관이 모여있는 3Km의 길이다. 소태동의 홍림교 사거리를 넘으면 소박한 붉은 벽돌의 ‘국윤미술관’, 조금 더 올라가면 조각공원과 갤러리가 함께 있는 ‘우제길 미술관’과 ‘무등현대 미술관’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바로 옆에는 젊은 미술인들을 지원하는 ‘드영미술관’과 맞은편에는 ‘전통문화관’이, 증심사를 올라가는 길목에는 무등을 사랑했던 의재 허백련과 그의 작품을 기리는 ‘의재미술관’이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