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비시장(가납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래비시장(가납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래비시장(가납시장)

가래비시장(가납시장)

12.7Km    2025-06-20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738-29

가래비시장은 서울과도 가까운 양주에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나는 시골 민속 장날의 구수한 모습이 남아 있는 전통 오일장 시장으로 끝자리가 4, 9일 날 장이 선다. 광적면 가납리에 있어 가납 시장으로 불리기도 하며, 안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 가족과 나들이하기에 좋은 장소다. 구역별로 생선, 잡화, 야채 등 품목별로 나뉘어 있고 다양한 먹거리도 판매하고 있어 옛 시골 장터의 추억을 느끼며 즐길 수 있다.

파주 임진각평화곤돌라(파주 DMZ 곤돌라)

파주 임진각평화곤돌라(파주 DMZ 곤돌라)

12.7Km    2025-04-2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73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는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관광지 내에 위치한 관광시설로, 민간인통제구역을 넘나드는 국내 최초의 곤돌라이다. 이 곤돌라는 임진각과 캠프그리브스를 연결하며, 탑승객이 DMZ 일원의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안보·평화 관광 콘텐츠이다. 곤돌라를 타고 임진강을 가로지르는 동안 철책선과 감시초소, 분단의 흔적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남북 분단의 현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일반 캐빈 외에도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이 운영되어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며, 모든 연령대의 관광객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평화의 의미와 통일의 가치를 되새기며 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관광시설이다. ※ 민간인출입통제구역 관람을 위한 보안서약서 작성 필수

포토 스팟을 따라가는 자유로 드라이브 당일 코스

포토 스팟을 따라가는 자유로 드라이브 당일 코스

12.7Km    2023-05-16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로 148-73 파주임진각 평화곤돌라

자유로를 드라이브하며 기분 좋게 출발해 파주 DMZ 곤돌라도 타보는 당일코스로 연인이 함께 드라이브하며 사진 한 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코스 일대의 트렌디한 베이커리 카페에서도 휴식을 취하며 SNS 업로드용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어린이미술관자란다

어린이미술관자란다

12.7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427번길 38-6

어린이미술관자란다는 예술을 통해 생각이 자라고 놀이를 통해 마음이 자라 세상을 향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며 주인공이 되는 아이들을 꿈꾸는 곳이다. 어린이와 가족이 예술을 경험하고 향유하면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전시, 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하고 있으며, 가르침을 주기보다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삶과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세상의 주인공이 함께하는 곳이다. 흙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고, 아름다움과 생명의 가치를 발견하고 미술을 통해 자유로운 생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한향림도자미술관

한향림도자미술관

12.7Km    2025-07-10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82-37

헤이리 예술마을에 있는 국내 유일의 현대 도예 전문 사립미술관이다. 이정호 이사장과 한향림 관장이 설립한 Jay & Lim Collection을 통해 1987년부터 수집해 온 1,000여 점의 국내·외 현대 도예작품들을 중심으로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자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미술관의 전시실은 소장품 및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을 주제별로 전시함으로써 도자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다. 도자 아카데미에는 최대 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자 전문 체험장으로 일일 체험과 월 단위의 정규 클래스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영상 강의와 세미나 시설이 갖추어져 단체 행사가 가능한 공간이다. 아트숍은 도자, 금속, 유리, 섬유 등의 공예작가 소품들과 미술관 기념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작가들의 소품을 판매하는 작은 전시회가 열리기도 한다. 헤이리 예술마을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헤이리의 탁 트인 전경과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의 카페는 커피와 음료, 간단한 디저트와 식사를 제공하며, 한향림도자미술관의 티잔 컬렉션도 볼 수 있다.

한향림옹기박물관

12.8Km    2025-06-26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96-43

향림옹기박물관은 한국옹기의 과학적 우수성과 아름다운 조형미를 국내외에 알리고자 20여 년의 수집기간을 거쳐 2004년부터 헤이리예술마을에 터를 잡고 옹기전시관과 갤러리로 개관하였다. 이후 다양한 용도의 중요 옹기들을 보강, 수집, 정리하여 2009년에 박물관으로 정식등록하여(경기도 등록 제09-박-08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옹기박물관이 되었다. 또한, 2005년에 경력인증대상기관으로 등록하여 박물관에 필요한 학예전문인력을 교육시켜 정학예사를 배출하는 교육박물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향림옹기박물관은 한국 고유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소장 유물인 옹기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에서 과거의 실생활을 이해하여 새롭게 미래 지향적인 창조적 사고를 갖게 하는 중요한 문화 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역사를 배우고 이해하는 교육의 장소와 체험하고 즐기는 창조적인 열린 문화 공간으로 변화하여 전통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전시실에서는 각 지역마다 다르게 생긴 다양하고 아름다운 우리 옹기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선 시대 후기에서부터 1950년 이전까지 실생활에서 사용된 옹기 소품 및 시신을 넣어 관으로 사용한 옹관, 높이 1m 30cm가 넘는 대형 빗물항아리, 굴뚝과 연가 등의 대형 옹기를 감상할 수 있다.

최영장군묘

최영장군묘

12.8Km    2025-01-0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고려 말기의 명장으로 고려를 지키려다 처형된 최영(1316∼1388) 장군의 묘이다. 홍건적을 평정하고 수십 차례에 걸친 왜구의 침입을 막아내는 등 흔들리는 고려의 국운을 바로 잡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명나라에서 철령 이북의 영토를 빼앗으려 하자 요동정벌 계획을 세워 압록강까지 진군하였다가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1388년(우왕 14) 이성계 등의 신진세력에 의해 처형되었다. 묘역은 부인 문화 유 씨(文化柳氏)와의 합장묘로 하나의 봉분으로 조성되었다. 묘제는 원형이 변형되었지만, 석물은 옛 것과 새것이 섞여 있다. 봉분은 고려 말기의 전형적인 직사각 형태이고, 봉분을 보호하기 위하여 아래 부분에 2단으로 둘레석을 조성하였다. 봉분의 정면 왼쪽에는 묘표(무덤 주인공의 이름 등을 새긴 비석)를 세웠고, 봉분의 정면 오른쪽에는 무민공 충혼비(武愍公 忠魂碑)를 세웠다. 봉분 앞에는 혼유석·상석·향로석·문석인 등을 조성하였는데, 모두 1970년대에 새롭게 추가한 것이다. 이 묘역은 고려시대의 묘제가 일부 남아있어 학술적 가치가 있다.

이집이좋겠네

이집이좋겠네

12.8Km    2025-06-23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253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백숙 전문점이다. 2004년부터 2017년까지, 맛대맛, 모닝와이드, 세상의 아침, 런닝맨, 생방송 오늘저녁, 생활경제,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여러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이다. 옆에 계곡이 있어서 여름에는 물놀이하면서 식사할 수 있다. 등심, 오겹살, 한방백숙, 누룽지백숙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공영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야구장농원

12.8Km    2025-03-1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견달산로 351
031-964-2884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야구장농원은 견과류 듬뿍 찰밥을 뱃속에 담고 구워진 오리진흙구이 전문점이다. 보약을 달이듯 가마 안에서 3시간 이상 고열로 구워낸 진흙구이는 이곳의 대표 요리이다. 자리에서 식지 않게 먹을 수 있도록 은근한 약불에 올린 팬 위에 오리를 제공하며, 시간이 지나면 겉 껍질이 익으면서 누룽지처럼 노릇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 오리탕, 연훈제, 유황오리백숙, 잔치국수와 동치미국수도 인기가 좋다.

장흥 참숯가마

12.8Km    2025-01-07

경기도 양주시 권율로 400

여느 찜질방과 마찬가지로 숯가마에서 땀을 빼다가, 평상에 돗자리를 깔고 쉴 수 있는 구조다. 여름에는 건물 앞에 흐르는 개울에서 물놀이하며 몸을 식힐 수도 있다. 장흥참숯가마만의 매력은 다름 아닌 셀프 식당이다. 식당 중앙에 무료로 제공되는 공용 숯불이 있어 불판, 장갑만 준비하면 직접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중앙 화덕에서 초벌을 하고 화로에 숯을 옮겨 테이블에서 완전히 익혀 먹으면 된다. 센 불에 익혀 기름이 쫙 빠진 고기는 밥도둑이 따로 없다는 후문이다. 매점에서 고기, 장갑, 석쇠 등 바비큐 재료를 팔긴 하지만 기호에 맞춰 고기와 반찬을 직접 준비해 가면 더욱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