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이오름(감은이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문이오름(감은이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문이오름(감은이오름)

가문이오름(감은이오름)

15.9Km    2025-05-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가문이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있는 봉우리이며, 성불오름 바로 서쪽에 나지막하게 자리한 오름을 이른다. 붉은오름과 마주하고 있는 이곳은 오름의 중턱에 삼나무와 해송이 숲이 우거져 있으며 그 위로는 낙엽수림이 있다. 가문이오름이란 이름은 숲이 우거져 검게 보인다고 하여 지어진 것이다. 말굽형 분화구 모양인 오름에는 흰 노루귀, 분홍 노루귀 등의 생소한 야생화가 자라고 있으며, 분화구 내에 울창한 숲이 음산한 기운을 띠고 있어 신령스러운 산이라는 의미도 있다. 붉은오름뿐만 아니라 구두리오름, 쳇망오름 등 여러 오름과 함께 오름 군락도 형성되어 같이 둘러보기에 좋다. 근처 가 볼 만한 곳으로는 물영아리오름, 부영컨드리클럽이 있다.

비밀의 숲

비밀의 숲

15.9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2173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비밀의 숲은 SNS에서 포토존으로 유명해진 자연 숲길 명소다. 제주도의 유명 숲인 비자림, 사려니숲길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녔다. 희귀 편백나무 숲부터 넓은 초원, 돌담과 오두막 등 다채로운 구성과 제주도만의 감성을 담은 포토 스폿들이 있다. 특히 유채꽃과 핑크뮬리 등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구경할 수 있다. 다만 사유지라 입장 전 촬영은 어려우며, 포장도로로 가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에 안내된 주소를 참고해야 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부라보콘CF> <부라보콘CF> 풀버전 첫 장면으로 부승관이 초록 숲을 느끼며 눈을 감았으며 앉아 있는 승관의 뒤로 밴드 멤버들이 폴짝 뛰어오르는 꽃밭도, 함께 산책하는 숲도 청량하다. 안돌오름 비밀의 숲은 이름 그대로 비밀스럽게 숨겨진 곳이다. 자연적인 숲엔 화장실조차 없지만 스냅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울창한 숲은 초지와 편백나무 숲으로 이어지며 곳곳엔 포토존이 있다. 특히 민트색 트레일러 앞은 촬영 필수 코스이니 사진을 찍어보길 추천한다.

유채꽃사진촬영소

16.0Km    2024-09-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유채꽃사진촬영소는 성산일출봉 인근에 위치한 유채꽃 재배단지이다. 이 꽃밭은 본래 바다였다가 모래와 흙이 쌓여 성산일출봉과 연결된 좁고 긴 지형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꽃밭 양쪽으로 바다가 펼쳐져 있어 유채꽃과 어우러진 바다, 성산일출봉의 경관이 아름답다. 이러한 지형 위에는 유채꽃밭이 넓게 조성되어 있어 이름 그대로 멋진 사진을 남기기 좋은 곳이다. 평소에도 경관이 아름답지만, 유채꽃이 피는 봄철에는 바다의 푸른 물결과 꽃밭의 노란 물결이 어우러져 압권이다. 이곳은 성산포JC공원, 제주4.3사건 성산읍 희생자 추모공원, 내수면뚝방길과 함께 조성되어 있으며 제주올레길 2코스가 경유한다. 주변에는 우도로 가는 여객선이 출항하는 성산포항, 섭지코지, 오조포구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성산포JC공원

성산포JC공원

16.1Km    2024-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성산포 JC공원은 성산 일출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광치기해변의 연장선에 있다. 바깥쪽으로는 걷기 좋은 산책로가 있고, 안쪽으로는 잔디가 깔린 초지가 있다. 바다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돌로 만든 벤치가 있어서 잠깐 앉아 쉬었다 가기 좋다. 특히 제주 올레길 1코스에 포함돼 있어 올레길을 걷는 이들에게 좋은 쉼터가 되어주는 곳이다. 공원에서 성산 일출봉으로 걷다 보면 노란색으로 물든 유채꽃밭이 있다. 개인 사유지로 유료이지만 저 멀리 보이는 성산 일출봉과의 조화가 아름다워 들러보는 것도 좋다.

탐라승마장

탐라승마장

16.1Km    2025-03-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1044

1983년에 오픈한 ‘탐라승마장’은 31년 전통을 지닌 승마장이다. 80여두의 잘 훈련된 한라마와 조랑말을 보유하고 있으며, 처음 타는 초보자도 쉽게 승마할 수 있다. 말 탑승 전 승마 모자를 착용 후 승마탑승을 시작한다. 주의사항으로는 승마체험자, 대기자, 일행은 체험이 끝날 때까지 교관의 통제에 반드시 따라야 하며 승마장 말들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나 사물에 의해 놀랄 경우가 있어 안전을 위해 대기실에서 촬영을 해야 한다.

에코승마아카데미

에코승마아카데미

16.1Km    2025-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1065

에코승마아카데미는 조천읍 사려니숲 근처에 위치한 승마장으로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승마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곳은 10여 년에 걸쳐 제주에서 수많은 승마인을 키워낸 곳으로, 초보자부터 고급 기승자까지 함께 승마를 즐길 수 있는 교육장이기도 하다. 특히 어린이가 말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 승마가 인기 있으며, 귀여운 말을 타고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게 강점이다. 이곳의 체험 승마 프로그램은 숲속승마, 계곡승마, 초원승마가 있다. 실내 혹은 지정된 코스를 반복해서 돌지 않고 교래리의 숲과 계곡에서 승마를 체험할 수 있다. 목장 내에서 승마에 대한 기초 교육을 마치면 전문 강사의 안내를 받으며 말을 타고 제주의 숲과 계곡을 체험하게 된다. 하루 전날 전화예약이 필수이므로 참고하길 바란다.

편백포레스트

편백포레스트

16.1Km    2024-11-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서성로 544-97

편백포레스트는 제주 최대 편백 군락지(7만 그루)인 고이오름에 위치하여 약 3.5만 평의 편백숲(고이오름)과 35년 이상 된 편백나무숲에서 피톤치드 가득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넓은 편백숲과 1.5만 평의 목장에서 토종흑염소 3천5백 마리가 자연친화적으로 살고 있는 방대한 공간이다. 편백나무는 소나무의 5배나 많은 피톤치드를 내뿜어 스트레스 해소, 심폐기능 강화, 아토피성 피부염, 비염 등 여러모로 좋은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관람 소요 시간은 코스(오솔길, 둘레길, 추천길)에 따라 30분에서 1시간 정도이다. 관람로를 따라 걷다 보면 500년 된 고목을 만날 수 있고 계절에 따라 수국과 핑크뮬리를 볼 수 있다. 전망대까지 오르면 서귀포 바다와 성산 일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뷰 포인트도 있다. 이곳에서 염소 먹이주기, 아기 염소 우유주기 체험뿐만 아니라 매 정시마다 엄선된 흑염소 100여 마리가 종소리를 듣고 펼치는 달리기 또한 볼거리이다. 제주도 관광지로 입장만 하는 것도 가능하나 편백숲과 목장에는 볼거리와 놀 거리 및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아름다운 편백나무 숲속 놀이터에서 차분히 산책하며 힐링하는 것도 좋고,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로프 체험과 짚라인을 즐기거나 ATV 체험, 염소 먹이 주기도 경험할 수 있다. 사진 찍기 좋은 예쁜 포토존이 많이 있어 가족, 친구, 연인들끼리 추억 남기기에도 좋다.

세천포구

16.1Km    2024-08-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799-2

세천 포구는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있는 아주 작은 포구다. 위미리는 마치 소가 누워있는 형상을 보인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으며, 마을은 그 꼬리 부분에 자리 잡고 있어 우미라고 불렸다. 위미리의 세천 포구는 곤냇골개라고도 불리는데, 곤내는 가는 내, 골은 마을을 일컫고 개는 포구를 의미한다. 보말이 많이 잡히고, 아름다운 풍광과 잔잔한 물살로 낚시꾼과 사진을 취미로 하는 이들이 종종 찾는 곳이다.

디-포레 카라반 파크

디-포레 카라반 파크

16.1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6길 78-1

황칠나무 자생숲을 보호 조성해 온 결실로 국립제주대학교 황칠사업단의 인증 받은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의 명소이다. 전 세계에서 오직 제주도에만 있는 황칠나무 보호숲과 비자나무, 편백나무 숲을 보유하고 있다. 12만평의 당오름 산책로, 9.8km 승마로, 산림욕장 및 체육운동시설 등 여유로운 휴식을 즐겨보자. 편리한 서비스로 야외수영장, 샤워장, 바비큐장, 식음료장, 카페, 캠프파이어를 이용할 수 있다.

안돌오름

16.3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 66-2

구좌읍 송대천간 도로(1112번 도로) 건영목장 입구 주변에서 서쪽방향으로 바라보면 세 오름이 나란히 있는데, 제일 왼쪽의 도로가에 붙어 있는 것이 거슨세미, 오른쪽에 나란히 안돌오름, 밧돌오름이다. 남서쪽에 있는 안돌오름은 안쪽에 들어앉아 있어서 안돌오름(內石岳)이라 부르고 있으며, 웃송당에서 송당공동묘지를 돌아 들어가면 오름 앞에 이르게 된다. 안돌오름은 북서쪽 봉우리가 정상이고, 남동쪽 봉우리와의 사이에 동쪽으로 골이 파여 있는 형태로 말굽형 화구를 이루면서, 화구 안사면의 골이 패인 곳에서만 유일하게 나무가 우거져 자연림의 숲을 이루고 있는 특징을 보이며, 그 외 사면은 매끈한 풀밭오름이다. (출처 : 비짓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