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Km 2025-06-2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136 (서교동)
010-3075-2813
국내외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로 활동성화 되고 있는 라틴댄스를 문화예술의 성지인 홍대 레드로드에서 2024년 6월 28일~29일 야외 및 라틴클럽에서 <2024 글로벌 라틴문화 페스티벌> 펼쳐진다.
11.9Km 2025-01-17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고봉로 1035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에 있는 봉일천 종합 시장은 197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상가주택 복합형 시장이다. 1945년부터 봉일천 주민들과 함께하며 70년 동안 이어온 전통과 역사와 상인들의 정겨움이 있다. 경기도 4대 시장이라 불릴 정도로 큰 규모로 조선 시대부터 우시장으로 유명하였고 1919년에는 공릉 장날 만세운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6.25전쟁 이후 기차역이 있는 금촌으로 중심이 옮겨가며 규모가 작아졌다. 2017년에 전통시장으로 인정 등록했다.
11.9Km 2021-03-10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132-1
02-3142-5553
서울특별시 홍대입구역 부근에 있는 일식당이다. 대표메뉴는 수제돈까스이다. 일본식 카레 전문점이다.
11.9Km 2024-10-2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 안에 있는 아펜젤러관은 연세대학교의 본관 건물인 스팀슨관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이 건물은 미국 북감리 교회 최초의 선교사이자 배재학당을 설립한 아펜젤러를 기념하기 위하여 미국 매사추세츠주 피츠필드시의 제일감리교회의 기부금으로 지어졌다. 스팀슨관과 언더우드관과 마찬가지로 화학과 교수인 밀러의 감독하에 1921년 짓기 시작하여 1924년에 완성되었다. 아펜젤러관은 스팀슨관과 언더우드관의 두 건물과 함께 ㄷ자형의 캠퍼스를 구성하며, 중앙에 있는 언더우드관의 오른쪽에 자리 잡고 있다. 이 건물의 구조와 양식 등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석조건물로 두 건물과 유사한 고딕풍으로 단아하며, 돌로 지은 3층 건물로 언더우드관과 함께 연세대학교에 두 번째 세워진 건물이다. 평면은 장방형이며 중앙에 현관과 계단실이 있고 본래는 이학관으로 자연과학계의 교사로 쓰였고 해방 후에는 상경관으로 상경계통에서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행정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11.9Km 2025-01-14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2길 27-22
필로베이커리는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이다. 필로베이커리는 무설탕 디저트를 판매하여 건강하게 디저트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카페 내부는 화이트 톤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이곳의 마스코트 핑크색 곰돌이를 볼 수 있고 함께 감성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대표적인 메뉴인 카놀리는 무설탕 베이스로 달콤한 크림이 가득 들어가 있다. 음료는 곰돌이 모양 보틀에 담겨져 한껏 귀여운 느낌을 받으며 즐길 수 있다.
12.0K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2-312-1581
제 1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 ‘돌봄’을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관심’ 속에서 ‘돌봄’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갔다. 사실 ‘돌봄’은 팬데믹이 오기 이전부터도 오랜 기간 위기였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무관심’했다. 그로 인해 돌봄은 어둡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돌봄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선으로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해 돌봄의 필요와 능력이 달라지기는 해도 언제나 돌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라고 트론토가 말했듯이, 돌봄의 주체와 대상은 언제나 상호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돌봄의 본질인 ‘관계성과 연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각의 논의를 통해 돌봄의 차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2005년 유엔에서 출간된 문서 ‘돌볼 줄 아는 이가 이긴다(Who Cares Wins)’처럼 서로 돌보고 연대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
12.0Km 2024-10-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는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의 대표 작가들이 공동 작업한 앤솔로지(문학작품집) 출간을 기념하는 문학 교류 프로젝트다. 한국 작가 4인(정보라, 김애란, 윤고은, 김멜라)과 캐나다 작가 4인(얀 마텔, 조던 스콧, 킴 투이, 리사 버드-윌슨)이 참여하며, 양국의 문화와 문학이 가진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서로의 작품을 탐구하고 감상과 경험을 나눈다. 제20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10.11.~13.)과 2024 토론토국제작가축제(9.19.~29.)를 통해 북토크, 작가 대담, 낭독회 등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12.0Km 2025-05-27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 66 (갈현동)
인천시 계양구 갈현동에 위치한 갈현체육공원은 인천시와 김포시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체육공원이란 이름에 걸맞게 다목적구장과 야구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주민들이 체력단련을 할 수 있는 야외 운동기구들이 갖춰져 있다. 주차장에서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공원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전망을 볼 수 있는 정자가 있어 계양산과 그 아래 하부도로까지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계양산 해넘이와 경인아라뱃길의 경관까지 볼 수 있다. 정자를 지나 산책로를 걷다 보면 청동기 시대 집터와 통일신라시대의 돌방무덤과 토기가마, 조선시대 무덤 등 공원 조성 사업으로 발굴된 유적들도 들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