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m 2024-01-03
경기도 부천시 원종로79번길 (24)
디몰토는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에 위치한 감성 파스타 전문점이다. 브런치, 파스타, 피자, 커피, 음료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맛과 가성비가 좋은 곳이다. 스테이크는 전날 따로 예약해야 주문가능하다. 특히 이곳은 애완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다.
3.2Km 2024-12-26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로 301-1 (신정동)
02-2021-8943
양천구의 중심인 신정네거리 일대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양천구민이 주최하고, 양천구민을 위해 마련된 화합의 장이다. 5060, 7080세대를 위한 추억과 낭만의 공긴이 마련되며, 청소년과 2030세대에게는 다양한 체험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양천가족 거리축제는 모든 세대가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그 이야기가 다시 퍼져 나가는 양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축제이다.
3.2Km 2024-04-03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398 송림가든
실크로드는 1호선 구일역 2번 출구 구로소방서와 경인고등학교 인근에 있다. 이곳은 프리미엄 코스요리 중식당이다. 주차는 매장 전용 주차장에 100대 이상의 동시 주차 공간이 있다. 대표 메뉴는 당코스, 전복누룽지탕 실크정탁이다. 일품요리와 가족 특선 코스, 평일 점심 코스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점심 특선은 평일에만 판매한다. 매장 안은 크고 다양한 객실이 준비되어 있어 크고 작은 모임 및 행사, 상견례 등을 하기 좋다.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 농림축산식품부 안심식당이다. 인근 고척스카이돔, 노들소공원이 있어 식사 후에 간단한 산책이 가능하다.
3.2Km 2025-03-16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398
02-2066-6000,6006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우치한 송림가는 30여 년 전통의 한우 꽃등심 양념이 인기인 한식당이다. 크고 작은 규모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던하면서 심플한 한국식 인테리어와 한국 전통 소품들로 구석구석 꾸며 놓아 각종 모임 및 가족 행사 장소로도 많이 즐겨 찾는 곳이다. 정식류에 포함되어 나오는 술빵이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한정식 코스도 준비되어 있어 상견례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3.2Km 2025-03-16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
개봉유수지 생태공원은 유수지의 특성을 고려한 안정적인 생태기반환경 복원으로 조성하였다. 주변 주거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서식공간 조성으로 종다양성을 증진하고 목감천의 하천생태축과 연계한 도시생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공원 내에는 생태습지, 생태놀이터, 장미수국원, 맨발산책로, 잔디광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자연학습공간으로도 좋다.
3.2Km 2025-04-24
경기도 광명시 목감로268번길 27-1 (광명동)
정인면옥평양냉면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있는 평양냉면 전문점이다. TV 방송 '수요미식회'에 평양냉면 맛집으로 소개되었으며, 2022년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되었다. 평양냉면 외에도 녹두전과 차돌박이 수육이 유명하다. 매일 아침 하루 분량의 메밀가루를 직접 갈아 주문과 동시에 반죽을 하여 면을 뽑는다. 1등급 이상의 한우 양지로 육수를 내고, 차돌박이로 수육을 만든다. 또한, 녹두전은 100% 녹두로 만든다. 주차는 근처 광명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본점이 있다.
3.2Km 2024-06-24
서울특별시 양천구 중앙로32길 35
살구나무집 칼국수는 2호선 신정네거리역 4번 출구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와 신서초등학교 사이에 있다. 이곳은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전형적인 노포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칼국수와 수제비이고, 그 외 얼큰칼국수/수제비와 들깨칼국수/수제비가 있다. 주메뉴가 나오기 전에 백김치와 기본 반찬 보리밥이 나온다. 테이블은 좌식이다. 주차장은 없지만, 근처 신서고등학교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식당 근처에 서서울호수공원, 계남제1근린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3.4Km 2025-03-24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367
석왕사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보운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사찰이다. ‘바른 불교, 실천불교’를 표방하며 짧은 역사에 비해 도심 속의 포교 사찰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76년 전 총무원장 고산 스님이 천막법회를 시작으로 창건한 석왕사는 20여 년 만에 등록 신도가 1만 5,000세대에 이르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도심 포교당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석왕사가 주목받는 것은 단지 이런 규모만이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잔치, 문화행사, 출판 등 지역 사회와 밀접한 관련을 맺으려는 다양한 시도를 해 왔기 때문이다. ‘석왕사보’를 발행, 사실상 현대불교 최초의 문서 포교를 전개했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한 어린이 포교, 생활협동조합 설립 운영, 부천시민신문 발행, 부천외국인 노동자의 집 설립 운영 등의 활동을 통해 불교의 지역사회 운동 및 사회민주화 운동에 신기원을 이룩했다. 특히 1980년대 석왕사는 민주화 및 노동운동가의 단골 집회소로, 부천의 민주화 성지로 알려지기도 했다. 석왕사는 일주문과 법당, 팔각구층탑, 범종각 등이 사찰이라는 것을 말해줄 뿐 여느 사찰과는 분위기부터 다르다. 생활협동조합, 아름다운가게, 무료진료소, 룸비니 수영장, 어린이집, 유치원, 왕생극락전(장례식장), 안락정토(납골당) 등이 있고, 생협과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오가는가 하면 저 아래쪽 어린이집에서는 한 무리의 아이들이 재잘댄다. 또한 장례식장과 명부전에는 검은 상복 차림의 유족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서성거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