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호(아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삽교호(아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삽교호(아산)

삽교호(아산)

15.7Km    2025-05-16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아산만로 1363

삽교호는 서해로 유입되는 삽교천을 막아 만든 삽교천방조제에 형성된 담수호이다. 본래 간척지 확보, 홍수 및 염해 피해 방지를 위해 조성하였으나 경관이 아름다워 관광지와 낚시터로도 활용되고 있다. 삽교호는 담수호이기 때문에 민물낚시를 할 수 있으며, 붕어, 잉어, 뱀장어, 배스 등이 잘 잡히는 편이다. 낚시 명소이면서도 철새 등 각종 야생동물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주변에는 삽교천방조제와 삽교호관광지 외에도 아산만방조제, 아산호(평택호), 장영실 묘소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월선캠핑장

월선캠핑장

15.8Km    2025-06-17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월선길 20-21

월선캠핑장은 충남 아산에 위치한 아담한 규모의 가족 캠핑장으로 그 규모는 크지 않지만 오토캠핑, 파쇄석 캠핑부터 워터슬라이드, 노래방, 와이파이, 냉장고, 매점, 등 즐길거리, 편의시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아산 피나클랜드 입구에 위치하였으며 아산스파비스, 영인산 휴양림, 삽교호유원지, 평택호유원지, 공세리성당 등 10분 거리에 다녀올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자리한 조용하고 가족들과 한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문방저수지

문방저수지

15.8Km    2025-09-09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문방저수지는 충남 아산시 인주면에 자리하고 있는 저수지로, 붕어가 서식하고 있다. 주변에 농가가 많고, 간혹 교행이 불가능한 길이 나오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저수지에서 삽교천 방조제를 건너가면 삽교호 놀이동산, 수산물 먹거리시장, 삽교호 호수공원 등 당진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15.8Km    2025-07-09

충청남도 당진시 안틀모시길 11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은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의 역사를 배울 수 있다. 기지시줄다리기는 조선시대부터 해상문물의 요충지인 기지시에서 인근지역 사람들까지 모여 제사를 지내고 줄을 당기면 재난을 이겨내고 나라의 평안과 안녕, 풍년을 기원해오고 있는 500년을 면면히 이어오는 전통문화이다.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은 기지시줄다리기뿐만 아니라 한국과 세계의 줄다리기 분포와 특징, 올림픽 종목이었던 스포츠 줄다리기에 대한 전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종 체험 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줄 제작 체험, 줄 꼬기 체험, 줄다리기 체험, 달집 소지 쓰기 등이 영상과 어우러져 체험 학습의 장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당진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한국도량형박물관과 농심테마파크가 있다.

기지시 줄다리기 보존회

기지시 줄다리기 보존회

15.8Km    2025-03-19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안틀모시길 11

기지시 줄다리기 보존회는 당진시 송악읍 줄다리기 박물관에 자리 잡고 있다. 기지시 줄다리기는 풍년과 다산의 의례에서 비롯된 전통 놀이로 공동체의 화합 단결의 상징으로 표현되며 남녀노소, 신분의 구별 없이, 사는 곳의 구별 없이,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전통 놀이이자 무형문화재다. 선조들이 물려준 소중한 무형의 문화유산을 온전하게 보존하여 후손에게 전승함은 물론 이를 잘 활용하여 국가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기 위한 전승자들의 노력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면 박물관에서 기지시 줄다리기에 대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고,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 때에는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기지시 줄다리기 보존회는 국도 32호선과 지방도 619호선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기지시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송악저수지, 기지시공원, 한국도량형박물관 등이 있다.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15.8Km    2025-03-25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안틀모시길 11
041-358-4646

의여차! 줄로 하나되는 지구촌 기지시줄다리기는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과 함께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문화유산이다.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무게 40t, 길이 200m, 직경 1m의 엄청난 줄을 1km 이상 끌어와 줄다리기 한판을 벌이는 대화합의 퍼포먼스다.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 함께 힘을 합쳐 줄을 옮기며, 어느새 친구가 되어 함께 환호하게 된다. 매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당진 기지시를 방문하여 장관을 만끽한다.

초록산산림욕장

15.9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사창리 810-9

초록산산림욕장은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힐링 공간이다. 이곳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를 자랑하며, 방문객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산림욕을 제공한다. 초록산산림욕장은 잘 정비된 산책로와 트레킹 코스가 있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다양한 식물과 동물을 관찰할 수 있어 자연과의 교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피로를 풀 수 있는 명상 공간과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초록산산림욕장은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장소로, 자연을 만끽하며 심신의 안정과 회복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곳은 가족 단위 방문객뿐만 아니라,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휴식처이다.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

15.9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919년의 3·1 운동은 개신교가 한국민족주의 운동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됐다. 개신교는 천도교-불교와 함께 3·1 운동에서 지도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독립만세시위 중 상당 부분이 개신교신자들에 의해 주도됐다. 그만큼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에 의한 피해도 많았는데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경기도 화성시의 제암리교회이다. 일본 경찰은 1919년 4월 15일 오후 제암리교회에 신자들을 모이게 한 후 문을 폐쇄하고 교회에 불을 지르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며, 이 때문에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4월 5일에 일어난 만세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제암리교회에 대한 무자비한 보복이었다. 1905년 8월 제암리 이장이었던 안종후의 주도로 설립된 제암리교회는 동족부락이라는 특성 때문에 유난히 강한 단결력을 지녔는데 3·1 운동 때도 이 같은 성격은 그대로 나타났다. 일본 경찰은 이어 제암리의 가옥 30여 채를 불태우고 5백 m 떨어져 있는 고주리에서 천도교 신자 6명을 살해하고 시체를 불태워버렸다. 이 같은 만행으로 이날 제암리일대에서는 사람과 가옥, 가축, 의류, 곡식 등이 타는 냄새와 연기가 10여㎞ 밖까지 퍼져 나갔다고 전한다. 제암리교회 학살 사건이 일어난 후 신자나 일반인들은 일본의 감시 때문에 사건 현장에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결국 사건을 전해 들은 캐나다 의료선교사 스코필드 박사가 며칠 후 불탄 교회에서 희생자들의 유골을 수습하여 인근 공동묘지입구에 묻을 때까지 방치됐다. 제암리교회는 1919년 7월 자리를 옮겨 다시 건립됐고, 1938년 현재의 위치에 기와집 예배당이 만들어졌지만 학살사건의 진상규명은 광복 후까지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 사건 현장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로 된 [3·1 운동 순국기념탑]이 세워졌고, 1970년 9월에는 일본의 기독교인과 사회단체들이 속죄의 뜻을 담아 보내온 1천만 엔의 성금으로 새 교회와 유족회관이 건립됐다. 또 1982년 9월 정부에 의해 대대적인 유해 발굴작업이 실시돼 교회 옆에 마련된 묘소에 안장됐으며, 다음해 7월 기념관과 새 기념탑이 세워졌다.

뽕나무골

15.9Km    2025-03-24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은행나무로 591

뽕나무골은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자리한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동충하초 버섯, 뽕나무 뿌리를 끓여 우려낸 육수에 유황오리, 뽕나무 뿌리, 복분자 뿌리 등을 첨가하여 끓여 낸 오리백숙과 뽕잎 전, 뽕잎 장아찌와 곁들여 먹는 맛이 일품이다. 후식은 뽕잎차가 깔끔한 내음과 개운한 맛을 더한다. 누에 사육장, 반디 동굴, 허브 온실, 아름다운 정원을 볼거리로 제공한다.

쌀조개섬

쌀조개섬

16.0Km    2025-07-04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창용리

쌀조개섬은 경기도 평택시와 충청남도 아산시의 경계를 이루는 안성천 아산호에 형성된 섬이다. 원래는 갯벌이었으나 1973년에 아산만방조제가 건설되면서 민물 환경으로 바뀌면서 섬으로 변화하였는데, 그 모양이 쌀조개를 닮았다 하여 쌀조개섬이라 부르고 있다. 이러한 환경 변화에 따라 원래 어업이 이루어지던 이곳은 농업 위주로 바뀌었으며, 하천환경 정비사업과 쌀조개섬 관광지 조성을 위한 수변 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지금은 아산호에서 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과 아산호를 따라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아산만방조제, 삽교호방조제, 아산스파비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