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호수공원 무궁화동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산호수공원 무궁화동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산호수공원 무궁화동산

안산호수공원 무궁화동산

0m    3     2023-12-21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해안로 615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안산호수공원 내에 조성된 이곳은 총면적 66,000여 m²로 전국 최대 규모의 무궁화동산이다. 이곳에는 200여 품종의 희귀종 무궁화 묘목이 보존, 육성되고 있으며 1만여 그루의 무궁화나무가 심겨 있다. 2007년에 조성되어 무궁화 특성에 맞는 수형 관리와 무궁화 애호가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의 높은 참여로 2017년에는 전국 최고의 나라 꽃 무궁화 명소로 선정되었다. 곳곳에 꽃 피운 아름다운 무궁화를 보며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초막골생태공원

초막골생태공원

10.0 Km    0     2023-12-04

경기도 군포시 초막골길 130

초막골 생태공원은 수리산이 갖고 있는 자연환경과 역사유적 등의 문화유산을 겸비한 생태문화공간으로 수리산 도립공원, 철쭉공원과 연결된 군포시의 새로운 랜드마크이다. 또한 군포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생태·역사·문화 스토리를 담아 문화의 다양성과 생태의 다양성을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아름다운 숲의 전경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미로 찾기나 책 읽기,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고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와 숲 체험장이 있어 가족 모두가 자신의 눈높이에 맞춰 공원을 즐길 수 있다.

숲에숨다

숲에숨다

10.0 Km    1     2023-10-04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811번길 45

숲에 숨다는 경기도 시흥시 물왕동 물왕 저수지에 위치한 숲 콘셉트의 카페이다. 3층 건물로 1층에는 겨울 텐트와 필로티 테이블이 있고, 2층에는 메인 공간과 주문 공간, 화장실이 있다. 3층에는 겨울 텐트와 2인 전용 테이블이 있다. 숲 콘셉트의 카페인만큼 매장은 많은 식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으며, 텐트 안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다양한 브런치 메뉴, 음료, 쿠키, 케이크, 수제청 등을 판매하고 있다.

남도갈비

남도갈비

10.1 Km    1     2023-12-21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811번길 46-2
031-481-8280

남도갈비는 경기도 시흥시 물왕동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으로 각종 매스컴과 SNS에서 극찬하는 곳이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한 폭의 풍경화가 펼쳐진 숲과 친근한 연인들이 다정히 식사할 수 있는 공간, 가족 행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룸이 준비되어 있다. 각종 한방 재료를 이용한 한방소갈비찜은 최고의 맛을 자랑하며, 벌교에서 매일 직송한 꼬막요리는 남도갈비를 찾는 이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맛의 추억을 선사한다.

고반가든 물왕본점

고반가든 물왕본점

10.1 Km    0     2024-02-21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811번길 52

고반가든 물왕본점은 경기도 시흥시 물왕동에 있는 고깃집이다. 생갈비, 마늘갈비, 양념갈비 등을 판매하고 있다. 평일에는 정식 메뉴도 판매한다. 부족한 반찬이나 쌈 채소는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총 3층 건물로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1층은 대기 공간이며, 2층과 3층이 식사 공간이다. 사시사철 변하는 물왕호수의 계절 풍경을 통창으로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전용 주차 공간이 있어 편리하다.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곳으로, 소재지 지자체의 인증을 받은 음식점이다. 물왕호수와 운흥산이 가깝다.

본가

본가

10.1 Km    1     2023-08-03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811번길 33
031-483-0201

운웅산 기슭에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최근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하여 보다 넓은 주차장과 80석 규모의 테이블 있다. 매일 아침 직접 신선한 만두를 수제로 만들어 명품 수제만두 상차림을 제공하는 만두전골 전문이다.

본가만두전골전문점

본가만두전골전문점

10.1 Km    1     2023-01-30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811번길 33

경기도 시흥시 물왕동에 위치한 '본가만두전골전문점'은 TV에 다수 출연한 물왕저수지 근처의 만두전골 전문점이다. 만두전골에 들어가는 만두피가 없다시피한 굴림만두로 유명하다. 피가 얇아 글씨가 비칠 정도다.

서수원숯불갈비

서수원숯불갈비

10.2 Km    0     2024-01-08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31번길 37-19

서수원숯불갈비는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 있는 소고기 전문점이다. 2층 건물이 자연에 둘러싸여 있지만, 서수원본가숯불갈비라는 간판이 눈에 띈다. 가게 앞에 넓은 텃밭에는 쌈 채소 등을 직접 키우고 있어 신선한 채소를 맛볼 수 있다. 텃밭과 식당 사이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에 어려움이 없다. 외부와 내부에 각각 테이블이 넉넉히 배치되어 있고 룸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적합하다. 이 식당은 ‘제1회 전국 착한 가격업소 대상’에서 경기도 대상을 받기도 했다. 가성비 좋은 한우와 수입 소고기를 취급하며 점심에는 점심 특선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입구에서 과자와 반찬을 판매하고 있다.

남양성모성지

남양성모성지

10.3 Km    30246     2023-09-27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12

남양 성모 순례지는 병인년(1866년) 대박해 때 많은 순교자들이 피 흘리며 죽어간 무명 순교지이다. 이곳에서는 많은 신자들이 순교하였는데 치명일기(致命日記)와 증언록에 기록이 전해지는 남양의 순교자는 충청도 내포 사람 김 필립보와 박 마리아 부부, 용인 덧옥돌 사람 정 필립보, 수원 걸매리 사람 김홍서 토마 네 사람뿐이다. 남양 순교지는 다른 순교지와는 달리 무명 순교자들의 치명터였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오다가, 1983년부터 성역화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작은 정성들을 모아 가꾸어져 오던 남양 순교지는 1991년 10월 7일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에 성모께 봉헌되고 한국 천주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 순례지로 공식 선포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화성시에서 화성 8경 중의 하나로 지정하여 홍보하고 있을 만큼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남양순교성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화강암의 대형묵주알, 그리스도왕상, 성모동굴, 오솔길 소자상, 요셉성인상 등이 있으며, 아늑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지 조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 성모님 품 같이 아늑하고 포근한 경관을 지닌 곳으로 시민은 물론 전국의 천주교 신도들의 순례지 겸 휴식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순교지로서의 남양 조선조 때 남양은 서해안의 군사적 요충지로서 행정과 사법권을 부여받은 종삼품의 도호부사가 부임했던 곳이다. 남양부사는 경기도 관찰사의 감독 아래 이반행정에 관한 권한 외에도 민사소송과 형사범을 다루는 사법권까지 갖고 있었다. 그래서 남양은 물론 그 인근에서 붙잡은 천주교인들을 도호부사가 있던 남양으로 끌어다가 처형했다. 그리고 남양은 지리적으로도 신앙 활동이 자유로웠던 중국과의 연락이 용이한 서해안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선조 당시 이곳에는 많은 천주교인들이 찾아들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남양과 이웃해서 백학 교우촌이 있던 것도 이곳이 순교지가 된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이다. * 기록에 나타난 순교자들 - 김 필립보(1818~1868) 충청도 내포사람으로 조모의 가르침에 따라 입교하려 했으나, 부친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은 후 후일 반대하던 부친과 함께 교리를 배워 영세했다. 전교도 열심히 했고 사제의 공소 방문 때는 사제의 성무를 도왔으며 교우들이 바른 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병인년 대박해 때 피신하여 살다가 1868년 남양 감영 포졸에게 아내 박 마리아와 함께 붙잡혀 남양으로 끌려왔다. 이 부부는 온갖 형벌에도 배교치 않았으며 한달 동안의 옥고 끝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박 마리아(1818~1868) 순교자 김 필립보의 아내로 1868년 남편과 같이 남양 감영 포졸에게 잡혀서 남편과 함께 남양으로 끌려와 한달 동안의 옥고와 가혹한 형벌을 이겨내고 남편 김필립보와 같이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정 필립보(?~1867) 경기도 용인의 것옥골에서 살았는데, 1866년 11월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붙잡혀 가옥한 형벌에도 굴하지 않고 다음 해 1867년 1월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 김홍서 토마(1830~1868) 수원 갈매리 사람으로 1868년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아내와 함께 감옥에 끌려왔다. 아내는 배교하여 풀려났으나, 김홍서 토마는 끝내 배교치 않고 김 필립보 부부와 함께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배교한 아내는 김홍서 토마가 순교하자 시신을 찾아 장례를 치렀다. 순교자 김홍서의 나이는 38세였다.

봉림사(화성)

봉림사(화성)

10.3 Km    23208     2024-04-29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주석로80번길 139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비봉산에 있는 사찰인 봉림사는 신라 진덕여왕 때 고구려의 침략을 불도의 힘으로 막기 위하여 창건하였고, 궁궐에서 기르던 봉황새가 절 주위의 숲에 와서 앉아 봉림사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1621년(광해군 13) 안모와 자현이 중수하였다. 1708년(숙종 34)에 중건하였고, 1884년(고종 21) 무렵에도 중건하였다. 봉림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용주사의 말사이며, 사찰에는 보물인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 있다. 1978년에 불상을 금으로 다시 색칠하는 [개금불사] 과정에서 복장에서 사리와 유래를 적은 기록과 불경이 발굴되면서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불상의 제작연대(1362년. 고려공민왕 11)또한 밝혀졌다. 1979년에 아미타여래상의 복장에서 나온 사리를 봉안한 삼층 사리탑을 세웠으며, 1992년에는 요사를 개축하고, 1998년 삼성각을 건립하였다. 봉림사의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과 삼성각·봉향각·망양루·범종각·요사채 등이 있으며, 복장에서 나온 감은자화엄경 등 유물 10여 종은 별도로 91년 보물로 지정되었고, 이 중 [묘법연화경] 5종 13권을 제외한 나머지는 용주사에 보관 중이다. 보통 사찰하면 주변에 숲이 울창하고 조용한 공간을 떠올리게 하지만 화성 봉림사 입구는 산업화로 인해 많은 공장들이 들어서다 보니 공단과 함께하는 사찰이 되었다. 일주문과 천왕문을 지나 사찰까지 약 100~200미터 정도 되는데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며, 범종루는 출입구가 있는 2층 구조로 석축 위에 올려져 지어졌다. 대문역할을 하는 범종루는 단청이 화려하고 멋스러우며, 대웅전은 좌우로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다. 사찰 진입전 주차장 입구 부근에 무봉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으며, 정상까지 700미터 정도 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