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 호국공원은 6·25 전쟁 초기 후퇴하면서 방어선을 구축하고 이를 사수하다 산화한 영웅들을 추모하는 추모의 공간이다. 아군으로 위장한 북한군이 대병력을 침투했고 김포로 후퇴하던 국군은 개화산을 최후 방어선으로 설정했다. 아군은 탄약 보급이 끊겼고 통신도 원만하지 않았다. 결국 육군 제1사단 11, 12, 13연대 1,100여 명은 개화산에서 산화했다. 김포지구 사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1994년 이곳에 호국공원을 만들고 위령탑도 세웠다. 매년 6월이면 호국 위령제를 올린다.
2.0Km 2025-07-18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17길 261
개화산 약사사는 서울 강서구에 우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사찰이다. 도량 중앙에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약사사 삼층석탑이 있으며, 대웅전 내에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약사사 석불입상을 모시고 있어 고려 후기 창건 역사를 가늠케 한다. 1486년(성종 17년)에 완성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약사사가 주룡산에 있다고 나와 있다. 조선 후기 작성된 『양천읍지(陽川邑誌)』에 따르면 신라 때 주룡이라는 도인이 이 산에 머물렀다 하여 주룡산이라 이름하였고, 주룡 선생이 돌아간 후 기이한 꽃 한 송이가 피어 사람들이 개화산이라 불렀다. 1737년에 이르러 송인명이 개화사에서 공부하고 재상이 되어 그 인연으로 절을 중수하였고, 순조 이후에는 약사사로 개칭하였다. 1827년 송숙옥이 쓴 『개화산약사암중건기(開花山藥師庵重建記)』에 의하면 ‘약사암’이라 하고 삼한고찰로 표기하였다. 조선 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1676~1759)은 개화사라는 제목으로 사찰과 주변 풍경을 그리기도 하였다. 1911년에는 일제의 사찰령에 의해 약사암은 잠시 봉은사의 말사가 되었다. 1928년에는 원표스님이 약사전을 고쳐지었고, 1984년 설호스님이 다시 고쳐지었으며, 1988년 요사채와 범종각을 신축하였다.
2.0Km 2025-08-26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
양천고성지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 궁산 정상부의 주능선과 가지능선 상단부를 에워싸 축조한 테뫼식 산성이다. 궁산은 안양천과 한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해 한강 하류를 방어하는 중요한 요새지였다. 성은 북쪽이 한강 쪽으로 급경사를 이루고 남쪽은 완만한 경사를 보이며, 성의 길이는 약 220m, 면적은 29,370㎡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대동지지』 등 여러 옛 문헌에 성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고, 적심석과 성돌 등 성벽의 흔적도 확인할 수 있다.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곳에 머물다 한강을 건너 행주산성에서 승리를 거두었다는 이야기가 전하며, 행주산성·오두산성과 함께 한강 방어의 핵심 거점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2.0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강매로 110-18 (강매동)
목향은 나무향기 가득한 정원이 있는 곳에서 즐기는 퓨전한정식 전문점이다. 모던한 하얀 건물에 1층은 카페, 2층은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다. 깔끔한 내부에는 모임을 위한 좌식룸과 통창을 통해 바깥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입식 테이블로 나뉘어 있다. 한정식 전문점답게 다양한 한식 요리를 코스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메인 메뉴에 따라 목향, 목련나무, 은행나무, 대추나무, 모과나무, 사과나무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돌잔치나 고희연처럼 상차림이 필요한 자리는 물론이고 상견례, 부모님 생신, 기념일 같은 식사 모임을 갖기에도 좋다. 단, 사전예약은 필수이다.
2.1Km 2025-08-27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47길 36
겸재정선미술관은 강서구 습지생태공원 맞은편에 있는 구립미술관이다. 겸재 정선(1676~1759)은 진경산수 화풍을 창안하여 한국 미술의 정체성을 이끌어낸 화성이다. 겸재정선미술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미술관 1층에는 양천현아실, 기획전시실이 마련되어 있어 양천과 정선의 인연에 대해 소개하였고 기획전시실에서는 다른 작가의 전시가 가능하다. 2층에는 정선의 생애 및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겸재기념관실과 정선이 여행한 전국과 그의 작품 속 장소의 현재와 과거의 변화된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다. 겸재기념실 외에도 체험실, 영상실이 마련되어 있어 직접 정선작품을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다. 3층에는 카페테리아, 뮤지움 숍, 다목적실, 수유실이 있어서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다목적실은 영상 시청, 강의 및 세미나, 전시가 모두 가능하며 대관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2.1Km 2024-08-22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47나길 53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양천향교는 서울에 유일하게 남은 향교로,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된 곳이다. 조선조 태종 12년(1411)에 건립됐으며 1963년 경기도 김포군 가양리에서 서울특별시로 편입되면서 서울에 남아있는 유일한 향교가 되었다. 양천향교는 과거 일제 강점기 일제의 압박 속에서도 제향을 한 번도 거르지 않았다고 한다.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전사청, 동재, 서재, 내삼문, 외삼문과 부속건물 등 8동이 있다. 현재 양천향교에서는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석전을 봉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문과 서예 및 사군자 등을 가르치는 등 청소년의 인성교육 및 옛 전통문화 재현에 노력하고 있다. 양천향교 외삼문 앞에 있는 유예당은 2007년 강서구청에서 신축한 것으로 유예당 놀이마당에서는 문화행사와 각종 민속놀이를 공연한다. 주변의 겸재정선미술관, 궁산땅굴역사전시관, 궁산근린공원, 소악루, 고성지 등과 연계 방문이 가능하며 서울도보해설관광 양천로 겸재정선 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양천향교는 수도권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2번 출구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2.1Km 2024-01-24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171 마곡나루역프라이빗타워Ⅱ
봉이밥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지하철 9호선 공항선 마곡나루역 2번 출구에서 가깝고 자차를 이용할 경우 상가건물에 주차할 수 있다. 테이블을 많이 배치해 회전율이 높지만, 방송사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웨이팅도 필수가 되었다. 대표 메뉴는 시래기털래기, 주꾸미볶음, 보리밥, 주꾸미 정식이 있고 그 외에 제육볶음, 코다리 구이도 인기다. 밑반찬이 정갈하고 푸짐하다. 배달주문도 가능하다.
2.1Km 2025-01-1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83번길 12
커피맥아더는 고양시 행주산성에 있는 커피 맛집이다. 이 집은 불을 원두에 직접 닿도록 가열하는 직화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는데 원두의 외벽이 먼저 코팅되도록 볶아지므로 커피 고유의 아로마가 오랫동안 지속되어 맛과 향이 좋다. 갓 볶은 원두로 내린 신선한 커피와 함께 에이드도 이 집의 인기 메뉴다. 커피맥아더는 행주산성에 온 라이더들이 많이 찾는 카페답게 건물 앞에 자전거 거치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라이더에게는 음식 메뉴 할인도 해준다. 1, 2층으로 되어 있고 2층에는 풍금, 레코드판, 스피커 등등 빈티지한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건물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주차하기 좋다.
2.1Km 2025-03-16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161-8 (마곡동)
105405 마곡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숯으로 굽는 숙성 스테이크와 반찬 그리고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신선한 고기를 웻에이징-밑간, 발색-콩피-숯으로 마무리하는 과정을 거쳐 각종 스테이크를 나누어 제공할 수 있게 준비하고, 우리의 식문화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밑반찬'을 재해석하는 것을 주된 컨셉으로 하는 곳이다. 점심에는 코스 요리로만 제공되니 방문 전에 참고하면 좋다.
2.1Km 2025-07-18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로13길 56-33
서울 지하철 9호선 개화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개화산호국공원이 있다. 이 공원 안에는 6·25 전쟁 당시 전사한 장병들의 넋을 기리는 호국충혼위령비가 위치해 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무력 남침으로 조국이 위기에 처하자, 육군 제1사단 11·12·15 연대 소속 장병 1,100여 명은 김포지구로 후퇴하였다. 이들은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개화산에서 최후의 방어진을 구축하고 북한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전투 중 본부와 통신이 두절되고 탄약과 보급이 끊기면서 병력과 화력에서 밀려 모두 전사하였다. 이 비극적인 전투에서 장병들은 개화산 골짜기에서 끝까지 저항하며 산화하였다. 그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1994년 개화산에 위령비가 세워졌다. 위령비는 높이 4.7m이며, 팔각형 비석 받침은 가지런히 모은 두 손과 연꽃을 형상화한 구조이다. 비석 좌측에는 전사자 1,100여 명의 이름이, 우측에는 참전유공자·무공수훈자·생존자 이름이 새겨져 있다. 매년 6월 28일에는 이곳에서 위령제가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