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Km 2024-09-1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필동2가)
010-5407-7720
2024 크라운해태와 함께하는 서울시민을 위한 <한가위 한음회(韓音會)>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전통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고, 한가위의 풍요로운 정서를 가무악(歌舞樂)을 통해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남산골한옥마을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한국음악 공연 (▲개막식 길놀이 ▲이천살과 함께하는 우리 노래 한마당 ▲(사)국가무형유산 봉산탈춤 보존회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한가위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는 (▲규방공예 ▲한가위 민속놀이 체험 ▲버나 사물놀이 등) 여러 체험부스도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6.3Km 2024-11-04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필동2가)
02-6404-0166
김치는 우리민족의 오랜 역사와 함께해온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제1회 대한민국 김장김치축제를 통해 김치의 깊은 맛과 다양한 조리법을 함께 나누고, 우리 전통 음식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다.
16.3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1466 (운양동)
김포한탄강은 민물매운탕 전문점이다. 메기와 참게, 빠가사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참게+빠가사리, 메기+참게+빠가사리도 있다. 기본으로 수제비와 떡, 라면 사리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그 외 계절별로 왕새우 소금구이와 새우찜, 전어구이 등을 먹을 수도 있다. 포장도 가능하며, 카운터에는 옥수수와 건표고버섯 등 곡식과 볶음콩 등 주전부리도 판매하고 있다. 얼큰한 민물매운탕 한 그릇에 쫄깃한 수제비와 맛있는 떡, 라면사리까지 함께 푸짐하게 맛보고 싶다면 김포한탄강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16.3Km 2024-05-27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서문길 43-10
02-385-2093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쌈 채소가 무한 제공되는 쌈밥과 파주 장단 콩으로 정성스럽게 만드는 수제 두부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쌈밥에 제공되는 고기는 특허받은 황토가마로 초벌구이하여 육류의 풍미를 높인다. 특유의 단단함과 고소함이 느껴지는 생두부도 인기메뉴이다. 날이 좋을 때 이용가능한 야외 테라스도 운영되고 있다. (정보제공 : 소상공인협회)
16.3Km 2025-09-02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서문길 43-16
산들애건강밥상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북한산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이곳은 건강한 저염식 밥상 만들기를 통해 짠맛을 줄인 순한 식당으로 지정되었으며, 한국음식관광협회 제14대 대한민국 조리명인으로 선정되었다. 이 식당의 대표 메뉴인 코다리 구이는 콩나물과 양파볶음이 함께 나온다. 밑반찬은 샐러드 외 6가지가 나온다. 그 외 메뉴는 주꾸미볶음, 제육볶음, 감자전, 도토리묵이 있다. 북한산 등산 후 찾는 이가 많다. 붐비는 시간 대기자를 위해 2층에 따로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식당의 인근에는 북한산과 은평한옥마을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16.3Km 2025-07-01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연남로 35 인천종합터미널,롯데백화점
1577-0001
매일 새로움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유명 해외 명품과 국내외 다양한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매장, 트렌디한 푸드 에비뉴 매장이 입점되어 있다. 인천 지역 최고의 프리미엄 쇼핑 공간에서 즐거운 쇼핑과 재미, 편리함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백화점 내에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으며, 특히 놀이방이 있어 아이와 방문했을 때 편안한 쇼핑이 가능하다.
16.3Km 2025-08-20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관훈동 30-1에 위치한 민씨 가옥은 조선 말기의 정치인이자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된 민영휘 일가가 거주한 곳이다. 민영휘는 일제강점기 판서, 한일은행 은행장 등을 역임한 관료로 막대한 부를 누렸으며 1895년 안국동으로부터 교동으로 이주하면서 관훈동 일대의 토지를 매입해 일가를 거주하게 했다. 1936년 기준으로 총 6동의 목조와즙과 2층 양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1976년 가옥 중 일부가 멸실되고 안채 일부와 문간채 등 목조와즙 2동만 남아있다. 1977년 서울시 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민영휘와 그 본처 대방마마 평산신씨와 입양한 장남 민형식 등은 경운동에, 첩인 해주마마 안유풍과 그 아들 민대식은 관훈동에 살았으며 그 자식들까지 경운동과 관훈동 일대에 한데 모여 살았다. 관훈동 30번지는 1970년대까지 민영휘의 자손들이 소유하고 있었다가 경매와 매매를 거친 끝에 1986년 경인미술관이 소유권을 갖게 되었다. 경인미술관 소유 당시인 1995~1998년 남산골 한옥마을로 안채 일부와 문간채가 이전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