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북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북로

성북로

18.9Km    2025-06-27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8길 10 (성북동)

성북로는 성북구 공영주차장 뒤편 오르막길 위에 위치해 있는 대형 카페이다.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카페이며, 지상 3층과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베이커리 공간으로 성북로의 모든 디저트는 이곳에서 직접 만들어지며, 2층은 출입구이자 주문을 할 수 있는 곳이다. 3층은 클래식하고 앤티크 한 분위기가 가득한 곳이다. 야외 테라스 공간으로 나가면 성북동의 경치를 감상하며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성북로의 모든 디저트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으로 판매된다.

한라의집

한라의집

18.9Km    2024-12-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9길 29-1
02-737-7484,7483

광화문역 근처 세종문화회관 뒤편에 있는 제주 토속 음식점이다. 제주도에서 잡은 회 위주의 요리를 판매한다. 광화문역 8번 출구 먹자골목 쪽에서 가깝다. 다양한 제주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바다 향기가 솔솔 풍기는 밑반찬들은 입맛을 돋우며, 갈치조림이 이 집의 대표 요리이다. 오래된 먹자골목 사이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광화문 횟집으로 유명하다.

서울국악축제

서울국악축제

18.9Km    2025-06-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길 45 (세종로)
1800-4746

조선시대 국정을 논하던 의정부 터에서, ‘백성과 함께 즐긴다’는 여민락(與民樂)의 뜻을 오늘에 되살린다. 일상 속에서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국악의 특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다시 찾은 의정부 터에서 우리 시대의 여민락을 펼친다. 생동감 넘치는 국악인들의 무대부터 외국인,장애인,국악 애호가 등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무대, 오감을 깨우는 다채로운 전통 체험과 국악을 배우고 직접 느껴보는 원데이 클래스까지 즐길 수 있다. 전통의 멋과 깊이를 오늘의 감성으로 풀어내는 2025 서울국악축제이다.

사사로이

18.9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길 40-59 (사간동)
0507-1308-1192

110년 만에 시민에게 돌아온 송현 녹지광장은 마치 서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가 되어줍니다. 송현 광장에서 북촌 방향으로 바라본 조그만 길목에 바로 자리 잡은 ‘사사로이’는 가운에 4인이 즐길 수 있는 넓은 실내 욕조에 앉아 마당의 조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한 여러 북촌의 문화를 경험해보고, 밤에는 송현 광장으로 나가 서울 하늘에 밝게 떠오른 달빛을 받으며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전통무예행사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전통무예행사

18.9Km    2025-06-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길 45 (세종로)
02-6958-5444

의정부지 상설 전통무예행사는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려 역사도시 서울 이미지를 높이고, 평소에 경험하기 어려운 전통무예행사를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 주최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행사는 의정부를 포함한 육조거리에 주둔하였던 삼군부 군사들의 무예훈련 시연과 전통무예체험으로 구성된다.

광복 80주년 기념 '강제동원 희생자의 길을 걷다'

광복 80주년 기념 '강제동원 희생자의 길을 걷다'

18.9Km    2025-06-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길 45 (세종로)
02-721-1822

해방의 기쁨, 그 이면에는 씻을 수 없는 강제동원의 상처와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을 그리워하는 유가족들의 아픔이 남아있다. 이에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인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강제동원 희생자 유족과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행사인 '강제동원 희생자의 길을 걷다'를 개최한다. 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 광화문 앞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 출발하여 광화문 일대의 강제동원 유적지를 경유하는 스탬프 걷기 투어를 진행한다. 또, 광장 내애서는 강제동원 OX퀴즈, 무대 공연,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기념품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제동원 피해자의 희생을 되새기고 그 유족을 위로하는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여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푸투라서울

푸투라서울

18.9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61 (가회동)

푸투라 서울의 ‘Futura’는 ‘미래’를 뜻하는 라틴어이다. 사대부들의 생활공간이자 그들의 지적 유산이 깃든 북촌 가회동의 유구한 역사 위에서 미래를 향한 다각적인 시선을 담아낸다. 푸투라 서울은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개인과 지역 사회, 나아가 글로벌 예술 커뮤니티를 위한 진보적이고 다채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푸투라 서울의 본질은 ‘푸투라 서체’의 탄생 배경에서 찾을 수 있다. 인간 이성의 합리적 판단을 중시한 20세기 모더니즘, 이를 견인했던 바우하우스는 기하학적 규칙성과 명확성을 지닌 푸투라 서체를 인간 이성의 합리적 판단을 촉진하는 조형 언어로 여겼다. 그 후 푸투라 서체는 모던의 간결함과 세련됨을 대변하는 양식적 역할에 그치지 않고, ‘오늘과 내일의 서체’로 불리며 당대인들에게 미래적 풍경을 사유하는 힘을 불어넣어 왔다. 이처럼 푸투라 서울 또한 전통과 동시대 예술을 동력 삼아 미래를 향한 세계의 시선을 조명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 아울러 특징짓기 어려운 장르와 매체, 개념을 발굴하며 획득한 예술 경험을 전시나 각종 연계 프로그램으로 연결해 관람객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할 것이다. 더불어 작가에게는 그들의 섬세한 관찰력과 실험 정신이 공간적, 상업적 요청에 희석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푸투라 서울에 들어선 순간, 관람객의 일상 속 친숙한 주제들이 미래를 향한 창조적 사고와 통찰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 건물 1층 후원이 자연을 연결하는 공간이라면 2층 전시 공간의 긴 창은 북촌의 현재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가로 24m 긴 창을 하단에 배치해 북촌의 외부 경관을 공간 내부로 끌어들여 1층의 후원과 차별성을 꾀했다. 중정은 전통 한옥의 안마당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3면의 높은 벽으로 둘러싸인 중정의 천장은 하늘로 열린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천창을 통해 쏟아지는 빛을 통해 시간의 변화를 담아내는 전시 공간이다. ‘백 개의 시’ 전시 공간은 푸투라 서울의 하이라이트 전시 공간으로 전시 하나를 한 편의 시로 여기고 100개의 시를 써 내려가는 마음으로 준비한 공간이다. 길이 20m, 폭 11m, 높이 10.8m로 만들어져 공간감에 압도된다. 특히 천창으로 비치는 빛과 푸른 하늘은 공간에 서정성을 불어넣는다. 사선으로 내려오는 벽면의 빛 그림자는 시간과 자연의 변화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게 만든다. 자연과 시간의 변화를 담은 공간에서 백 개의 시는 백 개의 전시로 변주되어 관람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코보스호텔

18.9Km    2024-05-2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9 (여의도동)

코보스호텔은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호텔이다. 6가지 타입의 객실, 카페&Bar, 비지니스센터, 피트니스룸, 세탁실, 다이닝룸, 골프라운지,주차장이 있다. 객실은 스탠다드 타입부터 스위트 타입까지 다양하다. 1층 카페에서는 다양한 차와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아침에는 조식, 야간에는 Bar 공간으로 사용도며 24시간 이용 가능한 비즈니스 센터가 있다. 세탁실은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세탁 및 건조, 다림질을 할 수 있다. 10층 다이닝룸에는 전자레인지, 싱크대, 식탁이 마련되어 있다. 호텔 옥상에는 골프라운지에가 있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1번 출구에서 350m에 있다. 도보 거리에 국회의사당, 순복음교회, IFC쇼핑몰, 현대 Park 1, 여의도공원, 한강, 여의도한강공원 등이 있다.

세종대왕 동상

세종대왕 동상

18.9Km    2025-04-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경복궁 앞 세종로에 조성되어 있는 광화문광장에는 세종대왕 동상이 있다. 세종대왕은 민족의 영웅으로서 경복궁에서 즉위하여 승하하신 최초의 임금이었던 역사적 사실 등을 고려해 새로운 정신으로 세종대왕 동상을 건립하여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족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세종대왕 동상을 제작하게 되었다. 동상은 높이 6.2m, 폭 4.3m 규모로 기단 위에 좌상으로 남쪽 방향을 향하고 있으며 이순신 장군 뒤(250m)에 자리 잡고 있다. 동상의 모습은 왕의 위엄보다는 온화한 표정으로 한 손에는 책을 들고 또 다른 손은 백성들을 다독이는 듯한 친근한 느낌을 준다. 세종대왕 동상 전면 공간에는 혼천의(渾天儀, 천체의 운행과 그 위치를 측정하여 천문시계의 구실을 하였던 기구), 측우기(測雨器, 조선 세종 이후부터 말기에 이르기까지 강우량을 측정하기 위하여 쓰인 기구), 앙부일구(仰釜日晷, 17~18세기에 제작된 해시계)를 만들어 전시해 놓았고, 광장 가장자리에 흐르는 물길에는 조선시대 연표가 새겨져 있다. 그리고 동상 후면에는 기둥형태의 6개 열주에는 집현전 학사도, 주자소도, 6진 개척도, 대마도 정벌도, 지음도, 서운관도를 부조 형식으로 조각해 세종대왕의 업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동상 후면 기단에는 세종이야기 전시관 지하로 통하는 입구가 있다. 세종대왕은 조선의 제4대 왕(1418~1450 재위)이다. 재위 기간 동안 유교정치의 기틀을 확립하고, 공법을 시행하는 등 각종 제도를 정비해 조선왕조의 기반을 굳건히 했다. 또한, 한글의 창제를 비롯하여 조선시대 문화의 융성에 이바지하고 과학기술을 크게 발전시키고 축적된 국력을 바탕으로 국토를 넓혔다. 이름은 도 자는 원정, 태종의 셋째 아들이며, 어머니는 원경왕후 민 씨이다. 비는 청천 부원군 심온의 딸 소헌왕후이다.

가회동성당

가회동성당

18.9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57 (가회동)

가회동성당이 위치한 북촌 일대는 최초의 선교사 주문모(周文謨, 야고보) 신부가 조선에 밀입국하여 1795년 4월 5일 부활 대축일에 최인길(崔仁吉, 마티아)의 집에서 조선 땅에서의 ‘첫 미사’를 집전한 지역이다. 본당 관할구역은 주문모 신부가 강완숙(姜完淑, 골롬바)의 집에 숨어 지내면서 사목활동을 펼쳤던 지역으로서 한국 교회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정식으로 본당이 된 것은 1949년이고, 이후 1954년에 성전이 완공되었다. 하지만 성전이 낡아 2011년부터 옛 성전을 허물고 현재의 새 성전을 짓게 되었다. 2013년 11월 21일 준공되었고, 준공 3일 후인 24일(그리스도 왕 대축일)에 입주하여 입주 미사를 봉헌하였다. 현재의 동서양 건축양식이 어우러진 새 성전은 과거의 역사를 되살리고자 2014년 4월 20일 부활 대축일에 서울교구장 염수정 추기경님에 의하여 축성되었다. (출처 : 가회동성당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