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Km 2024-07-18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88 (동교동)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는 홍대입구역에 위치하여 조식이 포함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체크인은 7층 로비에서 한다. 호텔에는 로비, 객실, 회의실 2개소,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코인 세탁실, 레스토랑 등의 시설이 있다. 현대적인 스타일의 객실에 업무용 책상, 금고가 구비되어 있어 비즈니스 출장용으로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미니 냉장고에 무료 생수가 제공되고 무료 커피와 차도 준비되어 있다. 가족, 친구들과의 행사나 프라이빗한 모임을 위한 2개의 회의실도 보유하고 있다. 필요에 따라 총 30석을 합쳐서 하나의 회의실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투숙객에게는 무료 피트니스센터를 제공하고 비즈니스센터에서는 공용 노트북도 이용할 수 있다. 7층에 선셋클라우드에서는 런치뷔페도 운영하고 있어 탁 트인 전망에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홍대 중심에 있어서 홍대에서 매년 열리는 대학 콘서트와 여러 가지 축제를 즐기기에 좋다. 라이브 음악과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도 주위에 많고 바로 옆에 홍대 AK몰이 있어서 쇼핑도 편리하다. 수도권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가깝다.
15.9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인왕산 북동쪽 바위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석파정(石坡亭)은 흥선대원군의 별장으로, 본래는 조선 후기 이조판서, 좌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김흥근(1796~1870)의 소유였던 것을 고종 즉위 후 흥선대원군이 1863년 전후해 이를 인수하여 벌서로 사용하였다. 흥선대원군은 이곳에서 예술적 활동 장소로 사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고종의 행전이나 행궁 등 임시거처로도 사용하였다. 정자의 앞산이 거대하고 위엄 있는 바위들로 둘러싸인 풍경에 감탄하여 자신의 호를 ‘석파(石坡)’로 짓고, 이곳도 ‘석파정(石坡亭)’이라 이름 지었다. 본래 7채의 살림채와 육모정 등 다양한 건축물로 구성된 흥선대원군 별서는 오늘날 안채, 사랑채, 별채와 정자로 4개동만 남아 있다. 당대 별서들과는 다르게 안채 이외에 별채가 있고, 이것을 높은 자리에 위치한 구성, 별채로 진입하는 협문, 과거에 있었던 꽃담 등은 왕이 묵던 곳으로써 손색없게 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대원군 사후 50년간 후손들에게 소유되었다가 한국전쟁 뒤에는 고아원과 병원으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민간에 의해 관리되었다. 1974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제26호로 지정되었으며, 서울미술관 개관과 함께 2012년에 시민들에게 공개되었다. 석파정은 빼어난 산수를 배경으로 옛 조상들의 풍류 문화와 예술적 정취에 대한 이상을 전해주는 도심 속 비밀 정원이다.
15.9K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2-312-1581
제 1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 ‘돌봄’을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관심’ 속에서 ‘돌봄’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갔다. 사실 ‘돌봄’은 팬데믹이 오기 이전부터도 오랜 기간 위기였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무관심’했다. 그로 인해 돌봄은 어둡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돌봄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선으로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해 돌봄의 필요와 능력이 달라지기는 해도 언제나 돌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라고 트론토가 말했듯이, 돌봄의 주체와 대상은 언제나 상호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돌봄의 본질인 ‘관계성과 연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각의 논의를 통해 돌봄의 차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2005년 유엔에서 출간된 문서 ‘돌볼 줄 아는 이가 이긴다(Who Cares Wins)’처럼 서로 돌보고 연대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
15.9Km 2021-03-10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8안길 16
02-6052-1833
한국식 찌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돼지 찌개이다. 서울특별시 홍대입구역 부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15.9Km 2025-08-18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홍대걷고싶은거리는 서울시가 2016년 10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어울마당로 107에서부터 155-1까지 약 500m 구간에 걸쳐 만든 마포구 서교동 일대의문화관광명소이다. 왼쪽에는 버스킹존이 마련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야외전시, 광장무대, 만남의 광장, 여행무대가 있다. 행사나 부스 운영은 광장무대, 여행무대, 만남의 광장에서 주로 진행되며 치어리딩, 마술쇼 등의 공연은 여행무대부터 만남의 광장에서 볼 수 있다. 버스킹존에서는 방문하는 시간에 따라 다른 공연이 진행되며 주로 댄스팀, 밴드, 가수들의 버스킹 공연을 볼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나 길을 잘 찾지 못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빨간 조끼를 입고 모자를 쓰고 있는 안내원이 있다. 주중에 방문한다면 빨간 도료가 칠해진 도로는 차가 지나다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금요일~일요일은 서울시 차 없는 거리 제도가 시행되므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