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Km 2025-06-09
경기도 시흥시 하우로 51 (대야동)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장수촌은 오랜 기간 이어오고 있는 백숙 전문점이다. 개업 이래 한결같은 맛과 신선한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닭백숙과 능이오리백숙이 대표 요리이며, 쟁반막국수와 골뱅이무침도 판매한다. 장수촌의 푸짐하고 맛있는 백숙은 종일 속이 든든한 보양식이다.
6.5Km 2024-01-23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30길 11
마곡오리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오리 주물럭 맛집이다.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3번 출구에서 가깝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으나 넉넉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TV 프로그램에 소개되기 전부터 오래된 단골손님들이 많은 곳으로 대표 메뉴는 논두렁주물럭이 있고 불고기, 로스구이도 있다. 추가로 치즈 볶음밥, 가락국수, 라면 주문도 가능하다. 식당 주변에 강서한강공원, 서울식물원습지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6.5Km 2021-03-15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293
02-2168-3336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정식을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스테이크다.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6.5Km 2025-01-09
서울특별시 양천구 안양천로 788 (신정동)
02-2651-5300 (양천문화원)
양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양천구가 후원하는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는 매년 양천구 안양천 둔치 야구장에서 개최되는 지역 축제이다. 정월대보름 축제는 전통 문화의 보존과 구민들의 화합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주요 행사로는 달집태우기, 연날리기, 떡메치기, 널뛰기,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외줄타기, 판소리, 한국무용, 풍물놀이, 북청사자놀이 등 전통예술 공연이 있다. 또한, 다양한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본 행사는 오후 6시에 시작되며, 달집태우기를 통해 구민들의 소원을 담은 종이를 태우고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강강술래와 불꽃놀이도 함께 진행되어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정월대보름 축제는 새해를 맞이하여 모든 구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매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월대보름 축제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의 소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6.6Km 2021-03-16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15
02-2652-0883
착한 가격에 중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탕수육이다.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6.6Km 2024-09-20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 (마곡동)
02-2600-6455
10월의 가을, 전국 최대 의료건강 문화축제인 '허준축제'가 가을의 정취게 물씬 느껴지는 서울식물원에서 개최된다. '동의보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행사까지 더해져, 어느때보다 다채로워진 '제22회 허준축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6.6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 (마곡동)
서울식물원은 세계 12개 도시 식물과 식물 문화를 소개하고 도시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에 남은 마지막 개발지 마곡에 조성되었다. 식물원과 공원을 결합한 이른바 ‘보타닉 공원’으로서 면적은 축구장 70개 크기에 달한다. 멸종 위기 야생식물 서식지를 확대하고 번식이 어려운 종의 증식 연구, 품종 개발 등 식물의 육성이라는 식물연구보전기관 본연의 역할은 물론, 도시 정원문화 확산의 교두보이자 평생교육기관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 비움, 연결, 생태, 감수성을 기본 개념으로 하는 ‘정원 도시, 서울’과 연계하여 식물문화교류의 장으로 특별한 경험과 휴식을 선사하고, 매력적인 녹색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식물원은 크게 4개,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주제원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각의 구역마다 고유의 특성을 갖추고 있어 식물원 속에서도 4가지의 색깔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주제원 내에 위치한 전시온실은 세계 유일의 오목한 접시 모양의 온실로 열대와 지중해에 위치한 12개 도시 자생식물이 전시되어 각 기후대의 특색 있는 식물, 식물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