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산 호랭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봉산 호랭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봉산 호랭이

용봉산 호랭이

10.8 Km    0     2024-03-05

충청남도 홍성군 의향로 283 골든타워

용봉산호랭이는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있다. 감성적인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청양고추를 넣어 느끼함을 잡은 청양 베이컨 피자다. 수제 토마토소스와 싱싱한 새우가 어우러진 새우 로제 파스타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스테이크 샐러드 피자, 리얼 불고기 피자, 페퍼로니 피자 등 각종 피자도 맛볼 수 있다. 예산수덕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홍예공원, 용봉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예산느티나무캠핑장

예산느티나무캠핑장

10.8 Km    4     2023-02-23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차동송정길 2-71

예산 느티나무 캠핑장은 충남 예산군 신양면에 자리 잡고 있는데, 예산군청을 기점으로 15㎞가량 떨어져 있어 자동차에 몸을 싣고 형제고개로, 차동로, 차동송정길을 차례로 달리면 20분 안팎에 도착할 수 있다. 닿는다. 이곳은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여름에도 천연 그늘 덕분에 뙤약볕 걱정이 없다. 사이트 간 간격이 넓은 것도 장점 가운데 하나인데,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50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파쇄석 48면, 데크 2면으로 이뤄졌는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7m 세로 7~13m 등 다양하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란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 주변에 예당관광지, 봉수산자연휴양림 등도 둘러볼 수 있고, 공주 유구시장이 가까이 있어 한우 음식점을 찾아나서 보는 것도 좋다.

광경사지 석불좌상

광경사지 석불좌상

11.0 Km    1     2024-01-15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내법길 81-23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내법리 용주사에 있는 석불좌상이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높이 136㎝, 앉은키 80㎝의 석불좌상으로 화강암으로 만들어졌다. 원래 홍성읍 대교리(大橋里)의 옛 절터였던 광경사지에 있던 것을 오관리(五官里)의 개인 집 뒤뜰에 안치하였다가 1975년 4월에 현 위치로 옮겼다. 얼굴은 둥글고 양쪽 귀는 긴 편이며 나발(螺髮)의 머리에 육계를 갖추었으나 나발의 조각이 분명치 않고 육계가 적다. 반원형 양 눈썹에 두 눈은 직선에 가까운데 진주로 눈동자를 끼웠던 흔적이 있다. 목에는 삼도(三道)가 있고 통견(通絹)의 가사는 옷 주름을 표현하였는데, 이 점은 철원 도피안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국보)과 비슷한 수법이다. 결가부좌에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의 수인으로 보아 석가여래 좌상임을 알 수 있으며, 사실적인 얼굴 표정과 간략한 연화좌(蓮華座) 조성 등의 수법으로 미루어 고려 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한국문인인장박물관

한국문인인장박물관

11.0 Km    3724     2023-12-04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운산2길 111-6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은 예산 광시한우거리 인근의 운산리에 2001년에 개장한, 도장을 주제로 한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은 문인들이 자신의 책을 발행한 뒤 그 책 뒤에 낙관처럼 사용했던 인장들을 모아 전시한 이색 전시공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한국 근·현대 문학사를 주름잡았던 대표적인 문인들의 인장이 망라되어 있다. 대표적으로는 청록파 시인인 박목월, 박두진, 조지훈 외에 김동리, 서정주, 오영수 작가의 도장 등 1,000여 점이 넘는 도장을 소장하고 있다. 장편소설 [악어새]의 작가인 이재익 관장은 오영수의 제자이기도 하며, 스승으로부터 선물 받은 흥선대원군의 인장이 이 박물관을 설립하는 단초가 되었다고 한다. 이곳은 대로변에서 다소 떨어진 농촌에 있어 자연경관이 여유롭고 아름답다. 주변에는 광시한우거리 외에 예산황새공원, 봉수산, 임존성, 봉수산자연휴양림, 예당저수지(예당관광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화암사(예산)

11.1 Km    19381     2023-03-13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1길 21-29

예산의 화암사에 가면 추사 김정희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조선후기 대표적인 문인인 추사는 예산 사람으로서, 이 사찰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고색창연한 그의 생가, 추사고택을 만날 수 있다. 이처럼 야트막한 오석산 아랫자락에 위치한 화암사는 추사나 그의 일가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절이다. 이 사찰을 중건한 김한신이 김정희의 증조부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김한신은 영조의 부마로서, 영조 임금의 둘째 딸이자 사도세자의 누이동생인 화순옹주와 결혼하여 월성위로 봉해졌는데, 이들 부부는 죽은 후에 용산 아래에 위치한 앵무봉에 합장되었다. 이처럼 살아 생전에 사찰과 맺은 인연이 죽어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의 화암사는 가까이 가 보아도 사찰 입구에 위치한 정갈한 요사채에 의해 사찰이란 느낌이 잘 들지 않는 그런 곳이다. 아주 오래된 고택의 편안함을 주는 요사채를 지나야 비로소 사찰에 들어서게 되는 데 곳곳에 추사와의 인연을 보여주는 여러 유물이 산재해 있다. 게다가 요즘은 비구니 스님의 수도도량으로서 시골 사찰이 갖는 고즈넉함과 단정함까지 느낄 수 있다. 추사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 한번쯤 찾아가 보았으면 하는 그런 곳이다.

* 역사

옛 유래는 알 수 없고, 다만 삼국시대 절이었다고 전할 뿐이다. 절 뒤에 병풍바위가 있는데, 옛 절은 이 병풍바위 아래에 있었다고 한다. 오랜 세월에 절이 없어지고,그 들에 조그만 탑이 남아 있었는데, 근래 현위치로 옮겨졌다. 화암사의 역사는 문헌을 전래되는 것이 거의 없어, 자세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절에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다 현재는 수덕사 유물전시관에서 소장 중인 「화암사중수건기(華巖寺重修建記)」현판에 절의 연혁이 기록 되어 있어 많은 참고가 된다. 이 중건기는 1848년(헌종 14)에 김명희(金命喜, 1788~?)가 짓고 김상희(金相喜)가 쓴 뒤 조석신(曹錫臣)이 새긴 것이다. 김명희는 서예가이자 금석학자, 실학자로 유명한 추사 김정희의 동생인데, 학문이 깊고 글과 시문에 뛰어났다. 이 현판문의 내용으로 절의 역사를 알아보면, 처음 언제 창건되었는지는 알 수 없고, 1752년(영조 28) 본관이 경주인 김한신(金漢藎, 1720~1758)이 그의 아버지 김흥경(金興慶, 1667~1750)의 묘소를 관리하기 위하여 절을 중건하였다. 김한신은 영조 임금의 둘째 딸 화순옹주(和順翁主)의 남편으로서 월성위(月城尉)에 봉해졌는데, 사후에 부부가 용산 아래 앵무봉에 합장되면서 김한신 일가가 화암사와 더욱 가까워지게 되었다. 그 뒤 1846년(헌종 12) 절이 허물어지며 퇴락되자 김명희가 여러 친지와 더불어 무량수각ㆍ요사ㆍ선실(禪室)ㆍ시경루(詩境樓)ㆍ창고 등을 지었다. 또한 옛 법당터에 약사암을 중건하고 삼존상을 봉안하였다.

이처럼 화암사는 조선 후기에 경주 김씨, 특히 김정희 일가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김정희 유적지, 화순옹주홍문(和順翁主紅門, 충청남도유형문화재 제45호) 등 예산에는 본래 김정희 및 그의 일가와 관련된 유적이 많은데, 화암사 역시 그 가운데 하나로 볼 수 있다. 이 화암사의 북서쪽으로 약20m 정도 떨어진 곳에는 약 100여평에 걸친 평평한 지대가 있는데 스님의 전언에 의하면 원 화엄사의 사역이 이 곳이었다고 한다. 약 100여평에 걸친 사지는 산사면을 깍아서 동남향으로 사찰을 조영했던 것으로 추저되나 사지의 가람을 추정할 만한 유구는 확인되지 않는다. 화암사의 원 창건 연대는 알 수 없고 원래 절 뒤에 병풍바위 앞에 있던 절이 폐사되고 탑만 남아 있던 것을 화순옹주의 부군인 월성위 김한신이 중건하고 영조가 화암사라 명명했다 한다. 즉 영조 임신년(A.D 1752) 영조의 부마인 월성위 김한신이 이절을 중건하였다.

『화암사』라는 절 이름은 영조가 명명한 것이고, 이 현판은 월성위가 쓴 것이다. 월성위는 화순옹주의 부군이고, 영의정 김흥경의 아들이니 추사 김정희의 증조부가 된다. 화순옹주는 영조의 따님이니, 비운의 왕자 사도세자의 누이동생이다. 이러한 가계관계가 후일, 김추사 일문이 왕권투쟁에 말려들어, 죄없이 파멸을 당하게 되는 연유가 된다. 월성위가 이 절을 중건한 95년 후, 헌종 병오년에 절이 또다시 훼손되어, 승려들이 기거할 수 없게 되자 김추사 일족이 출자하여 다시 중건하였다. 그 건물이 현재의 화암사이다.

롯데마트_홍성점

롯데마트_홍성점

11.7 Km    3     2024-04-24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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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양길카페

간양길카페

11.7 Km    3     2023-02-07

충청남도 예산군 간양길 197-26

간양길카페는 충청남도 예산군 간양리에 있는 한옥 디저트 카페다. 시골집을 개조해 만든 곳으로 고픙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시저샐러드이고 간양길플래터, 쉬림프파스타샐러드, 쿠바샌드위치 등도 준비되어 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콜드브루 등 다양한 음료도 즐길 수 있다. 예산수덕사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예산치유의숲과 예당호 출렁다리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내포해물촌

내포해물촌

11.9 Km    0     2024-01-23

충청남도 홍성군 조양로246번길 80

내포해물촌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에 있다.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6시 내 고향,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위기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새조개 샤부샤부이며, 석굴찜, 꽃게찜, 모둠회 등도 있다. 식사류는 활어회덮밥, 전복특물회, 해물칼국수, 해물짬뽕라면 등을 판다. 키조개, 전복, 가리비, 새우, 차돌박이 등이 나오는 키조개오합구이도 인기가 많다. 홍성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김좌진장군 생가지, 한용운선생 생가지가 있다.

역재방죽공원

역재방죽공원

12.0 Km    1     2024-01-18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충절로 925

이곳은 잠사를 위한 얼음창고 및 농업용 저수지로 사용되었으며 군민들의 여름 치기 등 추억이 서린 휴식지로서 현재 근린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역재방죽은 생물종 다양성이 풍부한 오래된 소생물권 습지로서 자 연생태적 가치에 주목을 받고 있다. 생물분포는 9목 27과 60여종 이상의 곤충, 8목 17과 26여종의 조류 27목 43과 86종의 식물(수생식물 6목 6과 7종, 육상식물 21목 36과 79종) 등이 서식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멸종 위기 종 야생식물인 가시연꽃(환경부 지정 식57호,산림청 지정 보호 1순위)은 한반도 최북단 서식지이고 밀적도에서 한국 내 최대 규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유미 박사, 산림청) 또한 방죽 중심의 개섬은 귀중한 문화자산으로 완결성이 높은 의견(義犬)설화가 전해져 내려온다. 한편 1992년도 충청남도 운전면허시험장으로, 1997년도 홍성청소년수련관 부지로 매립계획이 시도되었으나 시민환경단체들의 노력으로 백지화되었으며 현재 주민들과 함께 역재방죽 생태공원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홍성 홍주의사총

홍성 홍주의사총

12.0 Km    22932     2023-09-13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의사로 79

조선말기(병오년) 홍성 지역에서 있었던 의병 운동에서 일본군과 싸우다 희생된 분들의 유해를 모신 곳이다. 1905년 일본의 강압에 의해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홍주 지역에서는 1906년(병오년)에 전 이조참판 민종식이 채광묵, 박인기, 이만식, 농민, 유생 구 관리를 중심으로 홍주성에 쳐들어갔는데 당시 홍성 군수 이교석과 이주승도 처음에는 의병 군에 호응할 기미였다가 일본군 다수가 입성한다는 소식을 듣고 성문을 닫고 입성을 막아 부득이 물러난 후 3월 22일에 재차 홍주성에 쳐들어갔으며 5월 19일에 홍주성을 함락시켰다. 그 후 일본군이 5월 25일부터 홍주성의 의병 군을 공격하여 30일부터 본격전이 시작되었으며 그때에 일본군 대포에 의해 조양문이 부서졌고 중과부적으로 의병 수백 명이 전사하여 시체가 대교리 일대의 냇가와 남산 일대에 흩어져 있었다. 1949년 4월 5일 홍성 군수 박주철과 홍성 경찰서장 박헌교가 직원들을 인솔하고 현재 의사총이 있는 부근에서 식수하다가 의외로 많은 유골을 발견하였다. 병오 항일의병 시 전사한 의병 군의 유골이 임시 매장된 것으로 판명되어 충청남도에 그 사실을 보고하고 도비를 지원받아 유골을 모아 이곳에 합장하여 분묘를 조성하였다. 1992년 구백의총(九百義塚)이란 이름이 ‘홍주 의사총’으로 바뀌었으며 매년 5월 30일에 순국 의사에 대한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