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초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초돈

초돈

13.8Km    2025-06-12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로74번길 30-6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지구대 먹자골목에 있는 초돈은 돼지고기 맛집으로 유명하다. 모든 고기 메뉴는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태로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굽는 수고를 덜 수 있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단, 한 번에 많은 양의 주문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예약 후 방문하길 추천한다. 숙성 생 삼겹살이 이 집의 대표 메뉴인데, 숙성된 고기를 사용하는 만큼 고기의 풍미가 특별하다. 고기가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일정한 육즙 가득 머금은 고기의 참 맛을 즐길 수 있다. 수완지구대 먹자골목에 있어 맛집 여행을 즐기기 편하다.

석정힐 CC

석정힐 CC

13.8Km    2025-01-1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석정2로 192

국내 최초로 온천을 겸비한 18홀 대중골프장으로, 플레이 후 게르마늄 온천으로 쌓인 피로를 한순간에 풀 수 있다. 비기너에서부터 로우 핸디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골프장이다. 산악 지형과 평야 제대로 확연하게 구분되는 코스이다. 마운틴 코스는 산과 계곡이 조화가 잘 이루어져 전략적, 도전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레이크 코스는 드넓은 평야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잔잔하고 침착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호남의 3대 명산 방장산의 기운을 골프장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으며, 호텔 석정 힐이 있어 숙박도 해결할 수 있다. 코스 내에 다양한 수목이 자리하고 있어 계절마다 보는 재미가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 그늘집, 락커, 대식장, 프로숍 등이 있다.

호텔석정힐

호텔석정힐

13.8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석정2로 192
063-563-7711

호텔석정힐은 골프장인 석정힐컨트리클럽 이용객이 주로 찾는 골프텔이다. 하지만 호텔이 골프장과 분리되어 있어 일반 여행자도 숙박이 가능하다. 객실에 사용되는 물은 전국유일의 게르마늄온천수를 사용하여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좋은 곳이기도 하다. 골프장과는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골프장을 이용하는데 편리하다. 깔끔한 객실을 제공하고, 세미나실도 운영하여 야유회나 비즈니스 모임도 할 수 있다.

광주패밀리랜드

광주패밀리랜드

13.9Km    2025-07-31

광주광역시 북구 우치로 677

광주패밀리랜드는 광주광역시 북구 우치로에 위치한 호남 최대 규모의 놀이공원으로, 최신 놀이기구 24종, 국내 최대 높이의 관람차 빅아이, 호남 최장 슬로프를 갖춘 눈썰매장, 최첨단 카라반 캠핑장, 각종 공연과 오락, 체험시설 등을 갖춘 호남 최고의 테마파크이다. 패밀리랜드에는 다양한 놀이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코스에 따라 연인 코스, 가족코스, 어린이 코스 등으로 나누어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연인 코스는 청룡열차, 카오스, 바이킹, 박치기왕, 타가 디스코, 나는 그네 등으로 연인들이 함께 즐기면 좋을 놀이 기구들이다. 가족코스는 패밀리 열차, 사막의 폭풍 등 가족 단위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면 좋은 놀이 기구이다. 이외에 어린이 범퍼카, 꼬마 비행기, 회전목마 등 어린이 전용 놀이기구도 구비되어 있다.

노동 저수지

노동 저수지

13.9Km    2025-08-0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노동로 252

노동저수지는 도시 생활권의 훼손되고 방치된 공간을 복원하여 습지, 개울, 초지, 숲 등 다양한 생물서식처를 조성함으로써 도시의 생물다양성을 증진 하면서 시민에게 쾌적한 생태휴식공간을 제공하기위해 추진된 고창 자연마당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 2018년에 사업면적 66.11㎡로 조성되었다. 수목원, 유아체험원, 관찰데크, 탐조테크, 숲체험원, 자연마당데크 등 다양한 공간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제19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수상길은 저수지 물 위에 떠 있는 데크로 수위 변동에 따라 뜨거나 가라앉는 구조로 되어있어 시작점 도교는 수위가 낮을 때는 경사가 급해진다. 탐방길은 노동수상길 0.44㎞, 자연마당 0.3㎞, 전불길 3.6㎞로 중간에 부위분수, 조망다리, 휴게공간 등이 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힐링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광주 수완호수공원

광주 수완호수공원

13.9Km    2025-07-31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신로82번길 57 공원관리사무소
062-960-8702, 062-960-6857

도시계획을 통해 성장한 수완동 안의 공원으로 위치와 접근성이 뛰어나다. O체어, 벤치그네 등 시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재밌게 접할 수 있는 조형물들이 있다. 밤이면 조형물 사이의 전구들과 조형물 자체에서 빛이 나 은은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호수를 가운데 두어 춤추는 분수를 매시 정각마다 즐길 수 있고 그 주변으로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공원 주변으로 대형마트들을 비롯한 다양한 상가들이 있어 편의성도 갖추고 있다. 공연무대가 있어 각종 행사진행이 가능하다.

본가

본가

13.9Km    2025-01-16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석정리

향토맛집 본가는 고창읍 석정리에 있는 백합, 바지락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고창 맛집이다. 백합 요리의 원조인 본가에서 오랜 세월 요리를 해온 사장님의 정성과 맛을 느낄 수 있다. 본가는 신선한 백합을 직송하여 그 자리에서 요리하기 때문에 백합의 싱싱함과 신선도는 최상이다. 본가에서는 큼지막하고 오동통한 백합의 쫄깃한 식감으로 바다향과 어우러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조개의 여왕이라 불리는 백합을 코스로 즐기는 백합 정식을 비롯해 백합회, 오이, 양념의 조화가 어우러진 백합회무침, 고소한 맛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바지락 비빔밥, 백합죽, 백합찜, 백합전 등의 여러 가지 요리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근처에는 석정온천 휴스파, 석정힐 CC 등이 있어 현지인을 비롯해 고창을 방문한 여행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

석정시골집

석정시골집

13.9Km    2025-01-1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석정2로 164

고창군 고창읍 석정2로에 위치한 석정시골집은 게르마늄 온천으로 유명한 석정온천휴스파와 석정힐 CC 근처에 있어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신선하고 질 좋은 국내산 육우를 사용한 곰탕으로, 진하게 고아서 끓인 국물은 영양식으로, 노화 방지와 피로회복, 빈혈 예방에도 좋다. 다른 조미료로 맛을 내지 않고 고기 그대로 조리한 콜라겐 가득한 도가니탕, 진한 사골육수의 진곰탕, 왕갈비탕이 유명하며, 식당 내부는 넓게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어,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연회석이 준비되어 있어 모임에도 안성맞춤이며, 식당 한쪽에는 석정시골집 테이크아웃 카페가 자리하고 있어 영수증 지참 시 할인된 가격으로 디저트 시식이 가능하다.

정산사

정산사

14.0Km    2025-03-05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월암안길 8

정산사는 창녕조씨의 사우로, 조선 전기의 문신인 조서와 조선 후기의 학자인 조의기, 효자 조언징을 기리는 조선후기 사당이다. 월산마을에서 검암마을로 들어가는 마을 앞 동쪽 길가에 자리 잡고 있다. 조언징은 어려서부터 지성으로 부모에게 효도하여 당대의 사표가 되었다. 1797년(정조 21)에 창건하여 유창, 유한량, 조서를 향사하였으며, 1868년(고종 5)에 철폐되었다가 1900년(고종 37)에 다시 단을 세웠다. 1976년에 중건하면서 유창과 유한량은 조산사를 세워 따로 배향하였고, 조의기와 조언징을 추배 하였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이며, 강당, 명덕재, 내삼문, 장서고, 수직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향사일은 음력 9월 5일이다.

유애서원

14.0Km    2025-01-20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아로 460

유애서원은 조선 중기의 문신 이신의(1551~1627)의 학덕과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지어졌으며, 삼문 양편에 배롱나무꽃이 흐드러지게 핀 아담한 공간이다. 1754년 이신의의 충절을 기려 호남 유림이 건립했다가 1868년 훼철됐다. 이어 1919년 경장각을 짓고 2000년 사우를 마련해 서원으로 성균관에 등록했다. 유애서원의 경장각에는 서적과 석탄금(거문고), 선조가 쓴 당 오언시를 목판에 새겨 찍은 여덟 폭 병풍(인조의 하사품) 등 유품을 보관했으며, 선무원종공신녹권을 비롯한 130여점의 고문서는 광주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석탄 이신의 이신의는 한성에서 태어나 고양에서 자랐다. 아버지는 형조판서 이원손이며, 어머니는 정종의 현손이다. 일찍 어버이를 여의고 형으로부터 글을 배웠다. 도라산 숲속에 서실을 지어 공부하는데 물이 바위를 굽이쳐 흐르는 것을 보고 여울의 탄을 넣어 호를 석탄(石灘)이라 했다. 서경덕의 문하인 초당 허엽과 행촌 민순을 사사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석탄은 의병 300여명을 결집해 고양에서 창의했다. 고향을 지키려는 이 작은 부대는 왜적이 쳐들어오자 혁혁한 공을 세운다. 1596년 서얼 이몽학의 난이 일어나 고을 수령들이 줄줄이 도망해 여러 현이 함락됐다. 이 와중에 석탄은 천안군수 정호인과 8천의 군사를 거느리고 난을 평정하는데 큰 공을 세운다. 이어 괴산·임천 군수, 홍주·해주목사를 거쳐 광주목사를 역임하면서 목민관으로 이름을 날렸다. 1617년, 영창대군이 참살당한 이후 광해군은 인목대비를 폐하기 위해 문무백관의 의견을 듣는 수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그 부당함을 지적하는 항론을 올린다. 이 일로 이듬해 2월 함경도 회령으로 유배를 간다. 1623년 광해군의 폭정에 서인 일파가 정변을 일으키니 인조반정이다. 석탄은 5년의 귀양을 마치고 형조참의로 조정에 복귀한다. 광주목사에 이어 형조참판에 오른다. 1627년 정묘호란때 석탄은 노구를 이끌고 인조 호종을 위해 강화도로 향했다가 병을 얻어 77세에 수원의 어느 여사에서 숨을 거두었다. 우국일념이라는 한 마디를 남겼다고 한다. 이조판서에 추증되고, 시호는 문정이다. 고양의 문봉서원, 괴산의 화암서원, 그리고 광주의 유애서원에 제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