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m 2025-07-30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 865-76 (물왕동)
물왕동 토속음식마을은 시흥시 물왕동 물왕저수지 근처에 있다. 물왕저수지는 1950년대 이승만 대통령의 전용 낚시터로 유명하며, 주변에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자리 잡고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물왕저수지 토속음식마을은 매운탕, 오리탕, 닭백숙, 장어구이, 한식 등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5.8Km 2025-07-21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고개로 213-2
인천시 남동구 도림동에 위치한 늘솜당은 확 트인 뷰와 잘 조성된 정원이 멋진 베이커리 카페이다. 넓은 공간에 좌석이 자유롭게 배치되어 있어 실외, 실내, 옥상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하여 자리 잡은 뒤 당일 생산된 건강한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채광 좋은 실내공간도 좋지만 야외 테라스 공간과 잘 꾸며진 잔디정원 주변 테이블은 햇살을 받으며 빵과 차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5.8Km 2025-06-1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쑥개길 21-1 (화정동)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에 위치한 장수촌은 누룽지 닭백숙 전문점으로 꾸준한 맛을 이어오고 있다. 언제나 변함없는 맛을 지키기 위해 좋은 재료의 선택에 신경을 가장 많이 쓰며, 정성을 더 하여 음식을 만들어내고 있다. 대표 메뉴인 누룽지 닭백숙은 양도 푸짐할 뿐만 아니라 압력솥에 쪄 부드러운 닭고기, 구수한 누룽지가 일품이다. 곁들여 먹는 겉절이는 아삭한 식감에 고소한 향이 풍미를 더욱 살린다. 닭백숙 외에도 새콤하고 아삭한 쟁반막국수도 인기 메뉴이다.
5.8Km 2024-02-15
인천광역시 남동구 도림북로16번길 31
옹기 꽃게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도림동 남촌 농산물 도매시장 인근에 있다. 식당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다. 옹진 꽃게장은 게장이 무한리필 되는 게장 전문점으로 1인 무한리필을 주문하면 간장게장, 양념게장, 막걸리, 숭늉, 라면사리까지도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단,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도 1인 1주문이 원칙(가격엔 차이가 있음)이고 공깃밥은 별도이다. 밑반찬은 콩나물, 김치, 김, 날치알이 나오고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만두, 계란 프라이, 부추전도 함께 나온다. 무한리필 음식점이지만 남은 음식은 포장이 불가능하다. 식당 인근에 소래포구, 영화관, 늘 소리길 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5.8Km 2025-05-30
경기도 시흥시 뱀내장터로 21 (대야동)
뚝배기화룡짬뽕 시흥본점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중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돼지고기짬뽕이다.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짬뽕은 얼큰함과 불향이 느껴지는 맛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짜장면, 돼지고기짬뽕밥을 판매하고 있다. 밑반찬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매장 앞에 대기 손님을 위한 의자가 준비되어 있다.
5.8Km 2024-12-31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고잔로 166
TV 방송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는 설렁탕 전문점이다. 깔끔한 외관의 단독 건물과 넓은 홀을 갖췄다. 식당 입구에 길게 놓인 장독대들은 이 집이 맛집임을 알린다. 이 집의 특징은 가마솥에 끓인 설렁탕을 펄펄 끓는 상태로 뚝배기에 담아 주며, 고기와 소면이 가득 담겨 있다. 설렁탕 전문점에 빠질 수 없는 겉절이도 일품이다.
5.9Km 2025-09-02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비둘기공원은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에 위치한 근린공원으로, 넓은 공간에 각종 체육시설과 야외무대, 장미원 등이 조성되어 이용객의 체력증진, 문화생활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비둘기공원은 베리어 프리 공원으로서 고령자나 장애인, 유모차 이용자 등의 사회적 약자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5.9Km 2024-04-2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
고송정지는 조선시대 순조 27년(1827)에 김처일이 그의 9대조인 김충주를 애도하여 지은 고송정이라는 정자가 있던 자리이다. 김충주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단종 복위 운동에 참여했다가 죽임을 당하자 밤중에 도성을 도망하여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가 화정동에 숨어 살면서 평생 고기와 술을 먹지 않고 베옷에 평민들이 쓰던 모자를 쓰고 다녔다고 한다. 단종에 대한 충성이 약해질 때마다 단종의 묘가 있는 영월을 바라보면서 통곡하였으며,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비명에 숨진 것을 애통하게 여겨 흘린 눈물에 소나무가 말라 죽었다고 전하고 있다. 풀을 엮어 집을 짓고 숯을 구워 파는 것을 직업으로 삼으며 자신을 숯 굽는 노인 [탄옹]이라 했다 하여 고송정터를 탄옹고터라고도 한다. 정자는 앞면 2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정자 왼쪽에는 [탄옹고지]라고 새긴 바위가 있으며, 고송정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그가 단종을 그리며 울던 망월암이라는 바위가 있다. 주변에는 500년 이상 된 느티나무와 향나무가 있어 자연경관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