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m 2025-06-05
경기도 시흥시 산기대학로 105 (정왕동)
화랑갈비 본점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고깃집이다. 한우, 소갈비, 돼지고기, 구이 정식, 식사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최상급 갈비를 특별한 양념으로 숙성한 화랑 왕갈비이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룸 좌석도 있어서 모임을 하기 좋다. 화장실도 넓고 깨끗하며 비데가 설치되어 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5.3Km 2025-06-1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로 116 (초지동)
좋은날김밥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있는 김밥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좋은날김밥은 계란 지단, 매운 어묵이 들어가며 밥이 얇게 깔려 있는 김밥이다. 계란지단의 고소함과 매운 소스의 매콤함이 어우러지는 맛으로 인기이다. 이외에도 크래미샐러드김밥, 참치김밥, 야채김밥, 제육김밥 등 다양한 종류의 김밥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주먹밥과 컵라면도 판매한다. 매장 안에 단무지와 루이보스차가 구비되어 있다. 매장은 깔끔하며 테이블이 약 5개 정도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다.
5.3Km 2025-07-18
경기도 시흥시 연성로13번길 3 (하중동)
시흥문화원은 시흥의 전통문화를 개발 및 연구, 조사하고, 문화 및 사회사업을 주관하는 곳으로 1996년에 설립되었다. 문화원 1층에는 2003년 5월에 개관한 시흥역사 자료전시관이 있는데 이곳에는 시흥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시흥문화원에서는 시흥문화유산연구회, 평생학습교육관, 시흥의 인물 선양사업 추진위원회, 축제추진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해마다 시민을 위한 문화 교실을 열고 정기간행물로 시흥문화를 발간하고 있다. 시흥문화원은 매년 시흥 관곡지 연꽃테마파크에서 연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연꽃이 유명한 지역이라 관련 이색 체험도 많고, 다양한 공연과 전통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으며,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인문학 산책 강연도 열어 마음의 양식이 되는 여행, 미술, 음악을 주제로 문화를 향유하고 상식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시흥문화원은 지역 전통문화의 보존과 전승, 지역 문화 예술의 개발과 진흥에 앞장서고 있는 시흥 지역에서 유일한 종합 문화 예술 기관으로서 의의가 있다.
5.3Km 2025-03-15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부자해물칼국수는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칼국수 메뉴, 해물 메뉴, 곁들임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해물 칼국수와 왕새우튀김이다. 주문 시 에피타이저로 보리밥이 제공된다. 칼국수를 자리에서 끓여 먹는 방식이다. 바지락, 가리비 등이 들어가 시원한 국물이 특징이다. 바지락, 해물, 면 사리 등 칼국수 추가 메뉴도 있다. 단, 주말과 공휴일에는 면 사리 추가를 할 수 없다. 칼국수 포장은 2인분 이상부터 할 수 있으며, 비 조리 상태로 포장된다. 주차장이 있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월곶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5.3Km 2025-06-2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2로 58-14 (초지동)
호텔727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있는 호텔이다. 총 42개의 객실이 있다. 객실 타입에 따라 고사양 PC, 스파/월풀, 건식 사우나, 안마의자, 스타일러가 구비되어 있다. 전 객실에서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 있다. 호텔 전용 주차장이 있다. 인근에 안산 와스타디움, 경기 현대 미술관, 안산 호수 공원, 안산 문화 공원 등이 있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4호선 고잔역에서 도보로 약 20분 정도 걸린다.
5.3Km 2024-04-12
경기도 시흥시 연성로13번길 4
031-404-7711
벨라지오 관광호텔은 경기도 서남부 지역의 요충지인 시흥시청을 중심으로 주변 안산, 부천, 안양, 광명, 평촌을 잇는 한가운데에 위치하여 주변도시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넓은 실내공간과 전 객실 최신 인테리어와 더불어 전원 풍경에 어울리는 조용하고 평화로움 그리고 정겨움이 있다. 또한 각층 모두를 다른 디자인으로 꾸며 오실때마다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5.5Km 2025-03-1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별망성지(別望城址)는 남양만을 연하여 해안으로 침입하는 외적을 막을 수 있는 요새지를 형성코자 독립봉의 배면 정상에서 해안선을 따라 양쪽골짜기 사이를 돌로 쌓아 만든 해안산성이다. 평지에는 군영지(軍營地)로 보이는 터가 남아 있으며 동국여지승람의 기록에는 1656년(효종 7년)에 이곳의 초지진을 강화도로 옮겨 이곳을 1초지, 강화도의 것을 2초지라 하였다. 성 가운데에서는 청자 및 도자기 조각들이 출토되었으며, 능선 끝에는 선사 시대의 패총(조개무덤)이 있다. 전설에 의하면 이곳은 당나라 사신의 왕래가 있었던 곳으로 우리나라의 영접사(손님을 마중하고 배웅하는 사람)가 있었다고 한다. 또한, 조선왕조 문종실록에는 이곳에 수군만호영이 있었으나 갯벌에 밀려 선박의 출입이 어려워지자 사곶(沙串)으로 영을 옮겼다가 조선문종 때에 단종의 어머니 현덕 왕후의 능인 소릉(昭陵)이 인근 목내동에 있고 바다가 다시 깊어져 선박의 출입이 가능해지자 다시 영을 둔 것으로 나타나 있다. 그 후 임진왜란과 6.25 전쟁을 거치는 동안 거의 파괴되어 현재는 인근의 목내산성 군자산성과 같이 이 지역이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걸쳐 남양만을 방어하는 서해안의 요충지였음을 알 수 있다. 현재는 복원하여 높이 1.45m, 길이 225m 규모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