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홍주읍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홍성 홍주읍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홍성 홍주읍성

홍성 홍주읍성

11.7Km    2025-07-01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0-1

충남 홍성군에 있는 성으로, 길이 약 1,772m의 성벽 중 약 800m의 돌로 쌓은 성벽의 일부분이 남아있다. 처음 지어진 연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며, 『세종실록지리지』에 홍주성의 둘레와 여름과 겨울에도 마르지 않는 샘이 하나 있다는 기록만 있을 뿐이다. 왜구의 침입이 예상되는 고을의 읍성을 새로운 격식에 맞추어 쌓게 되었던 조선 세종 때에 처음 쌓기 시작하여 문종 1년(1451)에 새로 고쳐 쌓았다. 당시 성의 규모는 둘레가 4,856척(약 1.5㎞), 높이는 11척(약 3.3m)이며 문은 4개가 있었고, 여장·적대 등의 여러 시설이 설치되었으며 안에는 우물 2개가 있었다고 한다. 동문인 조양문은 현재까지 남아있고 1975년 복원한 것이다. 아문은 조양문의 문루를 설치할 때 함께 세운 것이며 ‘홍주아문’이란 글씨는 흥선대원군이 직접 썼으나 현재 남아있지 않다. 우리나라 아문 중에서 가장 크고 특이한 형태를 지니며 조선시대 관아의 구조와 형태를 살필 수 있는 자료가 된다.안회당은 홍주목의 동헌으로 22칸의 목조 기와이다. 역대의 홍주목사와 홍주 군수가 행정을 집행하던 관아건물로 현재 군청 후정에 위치하고 있다. 여하정은 목조 와즙의 육각으로 된 수상정으로 현재 군청 후정에 안회당 뒤뜰과 연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1905년 을사늑약 체결에 반대하여 의병을 일으킨 민종식 등이 이 성에 주둔하고 있던 일본군을 공격하여 덕산으로 격퇴시킨 일이 있다. 이곳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읍성으로 이어졌으며, 조선 초기 새로운 형식에 의해 쌓은 성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최영장군 사당

11.7Km    2025-07-18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대인리 산39-7

충남 홍성군 홍북면 노은리는 고려 공민왕 때 최영 장군이 1316년에 출생한 영지이다. 노은리 삼봉산정에 있던 무민공의 사우는 어느 때 철거되었는지 기록이 없고 1995년 말 삼봉산정에 사당을 재건축하였다. 최영은 어려서부터 기상이 영민하고 남다른 용맹과 지모가 있어 문무를 겸비한 비범한 인물이었다. 공민왕 이후 각종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뛰어난 장군이자 고려 정권의 핵심에 있었으나,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실각하고 죽음을 당한다. 홍성군에서는 1995년 최영 장군 영신제를 갖고 1996년 이후에도 영신제를 올려 최영 장군의 넋을 달래고 있다.

홍성 한솔기마을

홍성 한솔기마을

11.7Km    2025-03-19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매죽헌길 403-26

홍성군 노은리의 한솔기 마을(한솔기 마을 농촌체험마을)은 충절의 상징인 최영장군과 사육신의 한 사람인 성삼문이 태어난 마을이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 휴양촌으로, 식사와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농어촌인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한솔기 마을에서는 숙박과 함께 다도예절, 자연염색, 소원북 만들기, 곶감 만들기를, 농산물심기, 수확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당일 나들이 코스로 방문해서 마을 주변에 있는 문화유적 최영장군사당, 정삼문선생 유허지 및 사당, 노은단, 홍성노은리고택 등을 둘러보면서 내포문화숲길을 즐길 수 있다.

홍주아문

11.7Km    2025-07-18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7

홍주아문은 조선시대 홍주의 지방관이 근무하던 건물인 안회당의 바깥문으로, 조양문의 문루를 설치할 때 함께 세운 것이다. 안회당과 함께 홍성에 남아 있는 조선시대 목조건물이다. 홍주아문은 우리나라 아문 중에서도 가장 크고 특이한 형태를 지니고 있어, 조선 시대 관청 출입문의 구조와 형태를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홍주아문 안에는 내삼문과 남과 북으로 행랑을 이어서 지어 담장을 대신했던 큰 건물이 있었는데, 3·1 운동 당시 홍성의 만세 사건을 진압하기 위해 진주한 일본군이 홍성군청을 병영으로 삼고 군수를 추방하는 한편 내삼문을 헐어버렸다. 그 이후 행랑은 보수하지 못해 스스로 무너져 버렸고 오직 외삼문인 홍주아문만 보존된 것이다. 이 역시 홍성군수 조영호가 문화재 관리국의 지원을 얻어 현재와 같이 보수하고, 종전에 이 문을 군청 정문으로 활용하던 것을 막고, 그 옆으로 현재의 정문을 세워 활용케 하여 홍주아문을 오늘과 같이 보존하게 되었다. 홍성아문 인근에 홍주성역사공원, 홍주성역사관이 있어 연계해서 둘러보는 것도 좋다.

안회당과 여하정

11.8Km    2025-07-18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7

안회당은 조선시대 충남 서북부 지역의 중심지였던 홍주의 지방관이 근무하던 관청이다. 1678년에 처음 세웠고, 1870년 한응필 목사가 다시 크게 지었다. ‘안회당’이라는 이름은 논어의 ‘노자안지 붕우신지 소자회지’에서 인용한 것으로, ‘노인은 평안하게 모시고 벗은 믿음으로 대하고 아랫사람은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 라는 의미이다. 현판의 글씨는 홍선대원군이 썼다고 전하는데, 광복 이후 분실되어 1991년에 새로 제작하였다. 여하정은 안회당의 뒤뜰에 있는 작은 연못에 세워진 정자이다. 19896년에 이승우 관찰사가 옛 청수정 자리에 세운 것이다. 이곳에서 역대 홍주목사들이 관아 일을 돌보다가 휴식을 취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정자는 육각형의 나무기둥으로 지붕을 떠받치고 있는데, 기둥에는 오언시가 주련으로 각 2개씩 총 12개가 걸려있다. 작은 규모의 정자이지만 고목과 연못의 연꽃들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11.8Km    2024-11-28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7
041-634-8706

예부터 홍성은 한우, 한돈, 닭을 많이 키워 전국에서 제일가는 축산도시이다. 축제기간 홍성군의 다양한 축산물을 저렴하게 맛보고 구매할 수 있고, 바베큐라는 재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바베큐를 통한 다양한 먹거리도 즐기고 바베큐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알찬 바베큐 축제이다.

홍성의 우수한 품질의 한우, 한돈과 다양한 특산물을 즐길 수 있다.

예산 알토란사과마을

예산 알토란사과마을

11.8Km    2025-01-20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운곡길 81

내포 평야의 가장자리 야트막한 팔봉산 산기슭에 자리한 알토란 마을은 따사롭고 정겨우며 동화 속에서나 보았던 아름다운 사과마을이다. 알토란 사과는 음악을 듣고 자라 과육이 치밀하고 아삭아삭하며 새콤달콤한 맛이 천하일품이다. 사과와 황토 펜션, 다양한 테마체험을 편안히 즐길 수 있는 마을이다. (출처 : 예산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홍성 역사인물축제

홍성 역사인물축제

11.8Km    2025-04-10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7
041-634-8706

홍성은 마지막까지 충의를 지켰던 고려말의 명장 최영장군, 불의에 항거하여 굳건한 절개로 만천하에 이름을 떨친 성삼문, 일제에 항거한 민족대표 33인중 한분인 한용운 선사, 청산리 전투의 승전보를 울렸던 김좌진 장군, 조선 춤의 대가이며 한국무용의 본류인 한성준 선생, 해외에서 더 유명한 현대미술가 이응노 선생이 태어난 곳 이다. 홍성이 배출한 역사인물을 현장에서 즐기면서 배우는 전국 제일의 에듀테인먼트 축제이다.

가을 홍성을 즐기는 방법

가을 홍성을 즐기는 방법

11.8Km    2023-08-10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7

홍성의 가을을 즐기는 방법! 천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홍주성 천년여행길을 걸으며 빨갛게 노랗게 물든 낙엽을 보며 가을이 왔음을 한껏 느껴보자. 제철을 맞은 대하와 새조개를 맛볼 수 있는 남당항 주변에 위치한 앵무새와 교감을 나눠보고,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어사리 노을공원에서 하루를 마무리 해보는건 어떨까. 곧 돌아올 김장철을 맞이해 광천토굴 새우젓도 구경해보자.

내포기사식당

내포기사식당

11.8Km    2025-06-27

충청남도 홍성군 충서로 1547

내포기사식당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대교리에 있는 한식 뷔페이다. 생선 요리, 닭 요리, 돼지고기 요리, 김밥, 잡채 갈비탕 등 여러 가지 음식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기사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식당으로 오전 6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여행길에 들러 아침식사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홍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홍주성과 이응노의 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