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13.7Km    2025-07-09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로 704-21

목재 및 산림에 대한 이해와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나무놀이터와 마리오네트 극장, 창의체험실 등 다양한 체험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류, 해양동물, 육상동물, 화석류, 곤충류, 파충류, 갑각류 등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야외에 목재관망데크와 데크로드가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칠갑호를 감상할 수 있다.

명대골계곡

명대골계곡

13.8Km    2025-05-08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명대골계곡은 보령시 북동부 오서산(790.7m) 남동쪽 자락에 있는 계곡이다. 이곳의 물은 맑고 시원하며, 한여름의 계곡은 산자락에 울창하게 자란 수림에 덮여 더욱 시원하다. 계곡은 군데군데 폭포를 이루며 떨어져 그 풍경이 시원하고 보기 좋다. 또한 오서산 중턱까지 이어진 계곡 중간중간 쉼터가 있어 삼림욕을 겸할 수 있다. 명대골계곡은 길을 잘 포장해 놓았고, 주차장도 크게 마련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다. 계곡 관리소 앞에 제방을 쌓아 물을 가두어 둔 보가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명대골계곡은 국도 36호선, 지방도 710호선에서 지방도 709호선과 오서산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 IC, 대천 IC와 서천공주고속도로 서공주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오서산 외에 보령 장현리 귀학송, 신경섭 가옥, 장현저수지, 국립 오서산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광천 오서산 벚꽃길

14.0Km    2025-07-18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담산리

광천 오서산 벚꽃길은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담산리에 위치한 벚꽃 명소로, 2017년부터 ‘오서산 벚꽃축제’의 중심이다. 매년 많은 방문객이 벚꽃놀이를 즐기러 찾아오고 있다. 이 벚꽃길은 광천읍 하상주차장을 출발점으로 하여 오서산 등산로가 시작되는 상담마을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벚나무가 길 양옆으로 줄지어 만개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도보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함께 조성되어 있어, 도보 여행객이나 자전거 이용자 모두 편리하게 벚꽃을 감상하며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는 토굴젓으로 유명한 광천전통시장과 사계절 다양한 식물이 전시된 수목원이 있어, 벚꽃길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지를 연계한 여행이 가능하다.

피플앤독힐링캠프

피플앤독힐링캠프

14.1Km    2025-06-30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귀곡동절길 28

피플앤독힐링캠핑장은 충남 예산군 신양면에 있다. 예산군청을 기점으로 약 9㎞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차동로, 불원귀곡길, 귀곡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8분가량이다. 이곳은 반려견과 함께 캠핑을 즐기는 반려견 캠핑장이다. 시골마을에 위치해 조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캠핑장은 자갈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5면을 갖췄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6m이다. 사이트 간 간격은 넓고 여유롭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은 가능하고,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관리소에서는 매점을 운영 중이고 텐트, 릴선, 화로대를 빌려준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는 예당관광지, 예당호 조각공원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관광이 손쉽다. 가까운 거리에 갈비전문 음식점 소복갈비도 있다.

미도식당

미도식당

14.1Km    2025-07-02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 302

미도식당은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리에 있다. 60여 년 전 개업한 이곳은 현지인들이 극찬하는 맛집으로 이름 높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되었다. 깔끔한 분위기의 외관과 예스러우면서 깔끔한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각종 모임에 적합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로 양념한 불고기다. 궁중갈비, 등심, 육회 등 다양한 한우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 젓갈백반, 육회비빔밥 등의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가까운 거리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불편함이 없다. 광천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광천전통시장과 오서산상담마을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칠갑산자연휴양림

칠갑산자연휴양림

14.1Km    2025-04-02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광대리

칠갑산자연휴양림은 73㏊의 울창한 천연림의 아름다운 경관을 살려 1990년도에 조성하여 1993. 9. 12일에 준공했다. 숲속의집 13동 (84여 명 수용), 산림문화휴양관 2층 건물 24동(108여 명 수용), 원두막 4동, 야영장 야영데크 20개, (80여 명 수용), 강의실 1동(150명 수용), 대피소 1동, 벤치 35개, 잔디광장, 산책로, 체력 단련시설, 물놀이장 2개소, 주차장 2개소 (100대)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휴양공간으로 어린이를 위한 자연학습장과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는 잔디공원도 있어 가족 단위나 단체행사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또한 주변에 있는 칠갑호 저수지에 물이 차게 되면 물과 산이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한 최상의 자연휴양림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정암사(홍성)

14.1Km    2025-03-11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오서길 625

오서산 중턱에 위치한 정암사는 백제 성왕 5년 담욱 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며 충남 전통사찰 68호로 지정되었다. 전형적인 시골 사찰처럼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속인들의 교화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신 주지스님 덕분에 제대로 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중심 법당인 극락전에는 본존불인 아미타불을 가운데로 좌우에 관세음보살과 지장보살이 협시한 아미타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다.

한밭식당

한밭식당

14.1Km    2025-07-02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로299번길 6-1

한밭식당은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리에 있다. 60년 전통의 원조 광천 불고기 식당으로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한 느낌이다. 모든 육류는 100% 한우, 한돈만을 사용하고 하루 숙성시켜서 제공하는 이 집의 대표 메뉴는 한우불고기다. 돼지불고기, 생삼겹살, 대패삼겹살, 육회, 불고기비빔밥, 김치찌개, 된장찌개, 누룽지, 물냉면, 비빔냉면, 어리굴젓도 판다. 김치와 반찬도 신선하고 정갈하게 먹을 수 있도록 직접 만들고 있다. 광천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광천전통시장이 있다.

오서산

14.1Km    2025-07-22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담산리

오서산은 우리나라 서해 연안의 산 중에서는 가장 높으며 백두대간 차령산맥 끝자락인 금북정맥의 최고봉이다. 보령시를 비롯하여 홍성군, 청양군에 걸쳐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서, 울창한 숲과 깊고 맑은 물이 어우러져 천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정상에서 보면, 수채화처럼 펼쳐진 억새 물결과 서해의 수평선 그리고 서해 낙조를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으로 성주산, 북으로는 가야산, 동으로는 칠갑산, 계룡산까지 관망할 수 있어 육·해·공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 가는 소중하고 진귀한 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서산은 이름 그대로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깃들어 사는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보령 주변의 여러 명칭이 이에 유래한 것이 많다. 또한 육중한 무게감을 바탕으로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산세와 굽이치는 듯한 능선 그리고 완만하게 펼쳐진 정상부는 등산객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광천원조어죽

광천원조어죽

14.2Km    2025-07-17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329번길 24

광천원조어죽은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 자리 잡고 있다. 1990년 개업한 이래 30년 넘게 한자리에서 영업 중인 노포다. 대표 메뉴는 추어어죽이지만 여느 음식점과 다른 특성을 지녔다. 호박을 먹인 자연산 미꾸라지를 쓰기 때문이다. 호박을 먹은 미꾸라지는 이물질을 배설해 깔끔한 맛을 낸다. 추어어죽 이외에 소머리수육, 추어튀김, 돼지족발 등도 판다. 특히 돼지족발의 생김새는 족탕에 들어간 족발과 비슷하다. 하얀 족발 위에 고춧가루 등을 뿌려 나오는데, 특제 양념에 찍어 먹으면 또 다른 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