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교길20숙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향교길20숙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향교길20숙박

5.8Km    2024-07-31

전라남도 나주시 향교길 20 (서내동)
0507-1447-0359

전라남도 나주 향교길에 위치한 향교길20숙박은 2017년 완공되어 전통한옥 인증을 받은 한옥스테이로, 하루에 한팀만 받는다. 대문을 들어서면 잘 가꾸어진 잔디정원이, 좌측에는 한옥카페가, 정면에는 숙소로 사용되는 한옥건물이 있다. 객실은 게스트룸 또는 독채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게스트룸은 방1, 화장실 1, 거실 및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독채는 방 2, 화장실 2, 거실 및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배큐는 야외에서 가능하다.

나주 순교성지

5.8Km    2025-03-19

전라남도 나주시 박정길 7-40

나주 순교성지는 기해박해(1839) 때 나주에서 순교한 이춘화(1807~1839베드로)와 병인박해(1866~1871)때인 1872년에 순교한 강영원(바오로,1822~1872), 유치성(안드레아, 1825~1872), 유문보(바오로, 1822~1871) 등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순교자 기념 경당이 자리한 곳이다. 경당 입구에는 60톤의 거석과 관 모양의 제대가 있고 경당 내부는 사방이 막혀있고 위쪽만 뚫려 있다. 성당 내에는 초대 나주 본당 신부인 하롤드(헨리, 1909~1976) 대주교가 초대 주임 시절에 쓰던 타자기를 비롯해 기도서, 십자가, 성합, 제의,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는 기념관이 있다. 그리고 교육, 의료 등 자선을 통해 복음화에 앞장 선 까리따스 수녀회 한국 첫 본원이었던 한옥 기와집이 복원되어 당시 수녀들의 각종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인근에 그들이 순교한 장소인 무학당 순교터 (현 나주초등학교 정원 내)가 있고 무학당 주춧돌로 추정되는 10여 개의 돌이 130여 년 동안 현장에 보전되어 오다가 2001년 나주 성당으로 옮겨 그 위에 무학당을 상징하는 구조물로 건립되었다.

서성문

서성문

5.8Km    2025-07-03

전라남도 나주시 서성문길 30

나주읍성의 서쪽에 위치한 서성문은 나주읍성 수성군과 동학군의 전투, 즉 우리 민쪽끼리의 전투 역사를 가진 슬픈 사연을 담고 있는 성문이다. 1894년 7월 1일 나주를 점령하기 위해 동학군이 서성문으로 내달렸으나 성은 함락되지 않았고, 이에 녹두장군 전봉준은 당시 나주목사 민종렬과 협의를 위해 나주읍성으로 들어가는데 그때 그 문이 서성문이다. 1815년에 발간된 ‘나주목여지승람’ 서문에 “영금운으로 기록된 편액이 있었다”는 기록에 따라 ‘영금문’ 현판을 제작하여 걸었다. 영금문은 ‘두루 나주를 비춘다’ 라는 뜻을 지닌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나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영산포 홍어거리

영산포 홍어거리

5.8Km    2025-03-19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동

영산포 홍어는 굽이굽이 영산강 뱃길을 따라 올라와 닻을 내리면 잡힌 홍어가 먼 뱃길을 따라 올라오는 사이에 자연 발효되어 독특하고 절묘한 맛을 내는 웰빙 식품이다. 옛 영산포구가 있던 자리에 40여 곳의 홍어 음식점과 도매상이 들어서 있어 홍어거리에 들어서면 퀴퀴한 홍어 냄새가 진동한다. 고려 말 흑산도를 비롯한 전라도 섬에는 왜구의 침입이 잦았다. 늘 생명의 위협을 받고 살던 섬주민들이 강을 따라 뭍으로 거슬러 왔는데, 그곳이 바로 나주의 영산포였다. 흑산도 주변 영산도에서 피신 온 사람들이 많아 마을 이름이 영산포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이들이 흑산도 인근에서 고기를 잡아 배에 싣고 돌아왔는데, 더운 날이면 다른 생선은 썩어서 버릴 수밖에 없었지만, 홍어만은 먹어도 아무런 탈이 나지 않았다. 그렇게 삭힌 홍어는 영산포의 특산물이 된 것이다. 조선 후기의 학자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는 “나주인들은 삭힌 홍어를 즐겨 먹는데, 탁주 안주로 곁들여 먹는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인접해서 선창거리에 영산강 황포돛배나루터가 있으며 영산교를 건너면 강변을 따라 영산강체육공원이 있다.

홍어일번지

홍어일번지

5.8Km    2024-12-17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3길 2-1
0507-1480-7444

나주 영산포에서 국내 최초로 홍어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홍어 전문점이다. 사단법인 대한 명인 문화예술교류회는 2대째 홍어요리를 이어오고 전통음식 발전과 계승에 기여한 나주 홍어의 안국현 대표를 음식 부문 홍어 명인으로 선정했다. 주인장이 17년 동안 갈고닦은 솜씨로 만든 홍어요리는 10여 가지나 된다. 이 집이 가장 자랑하는 삼합뿐만 아니라 홍어무침, 튀김, 전 등 다양하다. 톡 쏘는 맛이 나도록 삭혀서 막걸리와 곁들여 먹는 홍탁이 가장 유명하며 이른 봄 보리싹과 홍어 내장을 넣어 홍어애국을 끓이기도 하며, 회, 구이, 찜, 포 등으로 먹기도 한다.

스테이서문

5.9Km    2024-07-31

전라남도 나주시 교동2길 9 (교동)
010-7912-7200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스테이서문 나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 한옥의 아늑함, 현대적인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는 복층 독채 힐링 공간이다. 한옥은 침대룸, 온돌룸, 화장실 2개, 주방, 거실로 구성되어 있다. 자쿠지에서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햇볕을 맞으며 반신욕 또는 족욕을 하거나, 자쿠지 앞에 마련된 바베큐장에서 전기그릴에 고기를 구워 먹으며 함께 한 이들과 추억의 시간을 쌓을 수 있다. 요청이 있을시 전통 차체험도 진행한다.

윤은재

5.9Km    2024-12-18

전라남도 나주시 향교길 36-14 (교동)
0507-1335-7261

아직은 사람들의 발길이 많지 않은 나주향교 골목길. 쉼 없는 일상과 도시의 소란스러움에서 벗어나 처마 끝 하늘, 산자락, 흙담길을 한옥스테이 ‘윤은재’에서 담아보세요. "고택과 신축한옥이 공존하는 그 곳" ‘윤은재’ 툇마루에 앉아 마당정원과 한옥고택을 바라보시고 풍경소리를 들어보세요. 지쳐있던 마음이 편안해질 거예요.

영산강 환경문화뎐

영산강 환경문화뎐

5.9Km    2024-10-23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보길 90 (승촌동)
061-335-0866

영산강 환경문화뎐'은 매년 가을 영산강문화관 일대에서 진행하는 야외행사이다. 올해로 4회차인 이번 행사는 "Hip&Roll(힙앤롤) 영산강!"을 슬로건으로 승촌보에서 힙(hip)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환경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친 일상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 먹고, 웃고, 즐길 수 있는 '영산강 환경문화뎐'은 미니멀 웨이스트 지향 행사로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다회용기 사용을 인증하거나, 재활용 자원을 가져오면 행사장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환경화폐를 증정한다.

승촌보교

승촌보교

5.9Km    2025-04-08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보길 90 (승촌동)

승촌보는 나주평야 일대의 농업용수 확보와 홍수와 가뭄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된 보이다. 길이 512m의 보는 가동보 180m, 고정보 구간 332m로 차량 통행이 가능하며, 높이는 9m이다. 보의 형태는 나주평야에서 생산되는 쌀을 형상화하여 디자인되었다. 가로길이 50m와 30m의 2가지 형태의 수문이 각 2개씩 4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900만㎥의 저수량을 확보한다. 보의 좌측에는 800㎾ 소수력발전소가 설치되어 연간 464만㎾h의 전력을 생산한다. 승촌보교는 승촌보 위로 차량과 사람이 모두 통행하는 교량이다. 승촌보교 위의 조형물은 나주평야의 쌀을 형상화 해 놓은 것인데 가까이서 보는 것보다 상류에 있는 승용교에서 정면이 아닌 대각선으로 바라보면 쌀 형상과 비슷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승용교에서 바라보는 승촌보의 노을을 감상하는 맛도 좋다. 인근에는 영산강문화관, 승촌보캠핑장, 축구장 등이 있다.

영산강문화관

영산강문화관

5.9Km    2025-03-31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보길 90

영산강문화관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우리의 강, 영산강과 함께 미래를 꿈꾸는 공간이다. 영산강과 영산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 그리고 남도의 역사, 문화, 생태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강가의 조약돌을 밟듯 조약돌 하나하나에 이야기를 담았다. 조약돌과 함께 옛 추억을 거닐며 수변문화로서의 미래비전을 경험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