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Km 2025-07-29
경기도 파주시 청암로17번길 35 (목동동)
경기도 파주시 목동동에 있는 이탈리아음식 전문점이다. 정겨운 한식 식재료를 이탈리안 조리법과 접목시켜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내어드리는 공간이다. 오픈형 키친이라 조리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소요된다. 좌석이 많지 않아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건물 주차 공간이 협소하지만, 가까운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6.5Km 2025-05-08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1로 436 (운양동)
하남정은 운양동의 김포한강신도시에 있는 뼈다귀감자탕이 유명한 식당이다. 하남정 메뉴는 감자탕, 뼈해장국, 갈비탕, 그리고 돈가스가 있으며 기본 반찬은 배추김치와 섞박지가 제공된다. 감자탕은 양이 푸짐하고 뼈다귀에 살이 많이 붙어 있어 포만감을 즐기며 먹을 수 있다. 식당 입구 알림판에는 ‘하남점이 위치한 지역은 제1종 주거 전용 지역으로 주류를 판매하지 않고 반입이 법으로 금지된 식당이다’라는 안내문이 있다. 바로 앞에 생태공원이라고 불리는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며 즐기기에 좋다.
6.5Km 2025-07-31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677-20 (동패동)
파주 심학산둘레길에 있는 스테이씨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큰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운 브런치 카페다. 층고가 높은 내부는 모던한 분위기의 복층구조로 되어 있고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는 카페다. 아래층은 강남면옥과 찜질방인 '네이쳐스파'가 같이 있어 스테이씨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6.5Km 2025-08-26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677-20
파주 심학산에 위치한 네이처스파는 지하 1,300m 천연암반수를 이용한 스파, 찜질방이다. 모던한 최신식시설과 청결로 경기수도권 중 가장 인기 높은 시설이며, 한국의 전통 불가마, 노천탕, 자연과 함께하는 테라스로 최고의 힐링을 할 수 있는 시설이다. 30년 전통의 강남면옥 파주점, 스테이씨카페와 함께 운영하고 있어 연계된 프로모션이 많이 있다.
6.6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걸포로 169
블랙텐은 김포 걸포동에 있는 2층 건물의 로스터리 카페다. 블랙텐이란 상호에서 풍기는 느낌대로 외관을 온통 검정으로 치장하였다. 이 카페는 블랙과 완성의 숫자를 의미하는 10이 만나 검정이라는 매력적인 색을 완성도 있게 담아낸 공간이라고 한다. 내부로 들어서도 의자와 테이블, 벽면과 심지어는 컵까지 모두 블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다양한 종류의 커피 원두와 블랜딩 티의 특징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어 향을 맡아보고 선택할 수 있고 원두 구매도 할 수 있다. 한쪽에 마련된 로스팅 룸에서 커피를 볶아 즉석에서 커피를 내려 주어 고소한 커피 향과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단, 안내견은 가능)
6.6Km 2025-04-22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681번길 12 (동패동)
심학산도토리국수는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에 있는 도토리 전문 음식점이다. 이곳은 2010년부터 이어온 전통 있는 도토리 요리 전문점으로, 도토리 쟁반국수, 도토리전, 새싹 도토리묵 무침 등 다양한 도토리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그 외 보쌈과 사이드 메뉴인 수수부꾸미도 맛볼 수 있다. 휴일에는 찾는 이가 많아 대기 번호표와 대기석이 있다.
6.6Km 2025-07-3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고려 공양왕릉은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재위 1389~1392)과 그의 부인 순비 노 씨의 무덤이다. 공양왕은 이성계 등에 의해서 즉위한 이름뿐인 왕이었다. 조선 건국 직후 원주로 추방되었다가 1394년에 삼척부에서 두 아들과 함께 살해되었다. 1416년에 공양왕으로 봉하고 고양현에 무덤을 마련하였다. 왕과 함께 묻힌 왕비는 노신의 딸로 숙녕, 정신, 경화 세 공주와 창성군을 낳았으나 고려가 멸망한 후 왕과 함께 폐위되었다. 무덤은 쌍릉 형식으로 무덤 앞에는 비석과 상석이 하나씩 놓여 있고, 두 무덤 사이에 석등과 돌로 만든 호랑이 상이 있다. 이 호랑이 상은 고려의 전통적인 양식을 보여주고 있으나, 조선 초기의 왕릉인 태조와 태종 무덤의 것과 양식이 비슷하다. 무덤의 양쪽에는 문신과 무신상을 세웠다. 무덤 앞에 만들어 놓은 석물은 양식과 수법이 대체로 소박하다. 비석은 처음에 세운 것으로 보이지만 고려 공양왕 고릉이라는 글씨가 있는 무덤을 표시하는 돌은 조선 고종 때에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