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m 2025-07-18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작로 53 (삼정동)
부천아트벙커B39는 삼정동 폐기물 소각장을 리노베이션해 2018년 6월 1일 개관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4년간 방치되던 소각장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사업’에 선정되며 공간 보존과 재생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건축가 김광수의 지휘 아래 쓰레기의 반입, 저장, 소각, 처리 과정을 하나의 축으로 따라가는 동선을 기반으로 공간을 구성하여 과거 공장의 투박한 모습과 현대 문화공간의 세련된 모습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현재 부천아트벙커B39는 재단법인 부천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으며 주거지역과 산업지역의 완충지에 위치해 기술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디지털·미디어아트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총 대지면적은 12,663㎡, 연면적은 8,011㎡, 건축면적은 3,307㎡이며 소각동은 지하 1층, 지상 6층, 관리동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 계측실 등 부속 건물도 존재했던 장소이다. 현재 소각동에는 멀티미디어홀(MMH), 벙커(BUNKER), 에어갤러리(AIR GALLERY) 등이 있으며 관리동에는 다목적실(Multi-purpose room), 스튜디오, 녹음실(Studio, Recording room) 등이 위치하고 있다.
3.6Km 2025-04-15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북로 445
2012년 5월 7일에 개관한 삼산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공공도서관이다. 어린이자료실, 멀티영어자료실, 휴게실, 프로그램실, 종합자료실, 다목적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약 4만여 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38종의 정기간행물과 8종의 신문도 비치되어 있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연중 진행되는 특별 및 상설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의 독서 활동과 평생학습을 지원하며, 부평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쾌적한 열람 공간과 함께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찾기 좋은 지식·문화 공간이다.
3.6Km 2024-11-08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의골로 225
인천승마공원은 인천대공원과 인근 유명 맛집거리인 만의골에 인접한 곳으로 트레킹 코스로도 유명한 소래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풍요로움을 다채롭게 느끼며 아늑하게 승마를 즐길 수 있는 인천 최대의 승마장이다. 초보자를 위한 승마체험코스와 더불어 실력에 따라 3가지로 나뉘어진 레벨별 승마레슨이 있다. 전문 교관의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실력을 쌓을 수 있으며, 7세 이상의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서 안심하고 즐겁게 승마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인천승마공원은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말과 함께 교감하며, 봄이면 만발한 벚꽃 아래에서 승마를 즐기고 가을이면 노랗게 단장한 은행나무 아래에서 승마를 즐길 수 있는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이다.
3.6Km 2025-05-29
경기도 시흥시 하우로122번길 50-3 (대야동)
늘솜당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60여 가지의 베이커리와 여러 종류의 카페 음료가 있다. 대표 메뉴인 솜당 라테는 콜드브루에 크림이 들어간 커피이다. 빵은 당일 제조하여 건강하고 퀄리티가 높은 빵을 맛볼 수 있다. 카페 앞 정원에 큰 잔디밭과 돌길이 있고, 파라솔 좌석이 놓여 있으며 돔형 하우스 안에도 좌석이 있다. 총 3층 건물로 1층에는 여러 좌석이 있고 2층에는 홀과 외부 테라스가 있다. 3층에는 루프탑이 있다. 녹음과 탁 트인 전망이 특징이다. 약 7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3.6Km 2025-03-24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367
석왕사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보운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사찰이다. ‘바른 불교, 실천불교’를 표방하며 짧은 역사에 비해 도심 속의 포교 사찰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76년 전 총무원장 고산 스님이 천막법회를 시작으로 창건한 석왕사는 20여 년 만에 등록 신도가 1만 5,000세대에 이르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도심 포교당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석왕사가 주목받는 것은 단지 이런 규모만이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잔치, 문화행사, 출판 등 지역 사회와 밀접한 관련을 맺으려는 다양한 시도를 해 왔기 때문이다. ‘석왕사보’를 발행, 사실상 현대불교 최초의 문서 포교를 전개했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한 어린이 포교, 생활협동조합 설립 운영, 부천시민신문 발행, 부천외국인 노동자의 집 설립 운영 등의 활동을 통해 불교의 지역사회 운동 및 사회민주화 운동에 신기원을 이룩했다. 특히 1980년대 석왕사는 민주화 및 노동운동가의 단골 집회소로, 부천의 민주화 성지로 알려지기도 했다. 석왕사는 일주문과 법당, 팔각구층탑, 범종각 등이 사찰이라는 것을 말해줄 뿐 여느 사찰과는 분위기부터 다르다. 생활협동조합, 아름다운가게, 무료진료소, 룸비니 수영장, 어린이집, 유치원, 왕생극락전(장례식장), 안락정토(납골당) 등이 있고, 생협과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오가는가 하면 저 아래쪽 어린이집에서는 한 무리의 아이들이 재잘댄다. 또한 장례식장과 명부전에는 검은 상복 차림의 유족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서성거리기도 한다.
3.7Km 2024-11-18
인천광역시 남동구 무네미로 219 인천승마장
인천대공원 정문 앞에 위치하고 있는 인천승마장은 2012년 10월에 설립하여 승마 보급화에 노력하고 있다. 승마는 자세 교정부터 근력 운동, 재활 치료뿐 아니라 집중력 훈련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있다. 인천승마장에서는 어린이부터 학생, 성인까지 모두 다 승마를 배울 수 있으며 초급·고급레슨(장애물 점핑)및 장애인재활승마프로그램도 있어 맞춤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안전 조끼, 헬멧, 장갑 등 승마 장비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어 개인 승마 장비가 없어도 안전하게 승마를 즐길 수 있다. 인천학생 승마체험 지원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어 학생들이 무료로 승마 수업을 받을 수도 있다. 승마장에는 초보 기승자의 안전한 강습이 진행되는 원형마장, 날씨와 상관없이 말을 탈 수 있는 실내마장, 자유롭게 탈 수 있는 야외마장, 말들이 쉴 수 있는 마방, 그 밖에 휴식하며 음료도 마실 수 있는 카페 등이 있다.
3.7Km 2025-07-24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의골로195번길 66 (장수동)
분아뜰리에는 인천 대공원 근처에 위치한 넓고 쾌적한 공간을 자랑하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300평 규모의 공간에 커피와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담아낸 복합문화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계절마다 새로운 테마로 공간을 꾸며 방문할 때마다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3.7Km 2025-03-26
인천광역시 남동구 무네미로 236
반려견과 반려인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가 2018년 인천대공원에 문을 열었다. 이곳은 인천에 처음으로 조성된 반려동물 놀이터로 대형견과 중·소형견 놀이터가 분리되어 있으며, 흥미로운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대형파라솔 및 야외탁자 등을 설치해, 반려동물을 동반한 이용자들도 휴식과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심지어 별도의 입장료가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더욱 많이 이용한다. 또한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3.7Km 2025-06-18
인천광역시 남동구 무네미로 236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은 친환경 재료인 목재를 활용한 교육 체험 공간이다. 나무가 주는 따스함과 부드러운 촉감을 느끼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 즐거움과 함께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방은 은행나무공방, 느티나무공방이 있는데 연령대로 구분해 놓았다. 은행나무공방은 초등학생부터 중고생, 성인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생활소품 및 DIY가구를 직접 제작해 보는 공간이다. 느티나무공방은 6세 이하 아동들을 대상으로 나무를 활용하여 간단한 소품을 만들어보는 공간이다. 이처럼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체험장이다.
3.7Km 2024-11-19
인천광역시 남동구 무네미로 236 인천대공원사업소
인천대공원의 남문에 위치하고 있는 어린이동물원에는 37종 236마리의 동물이 살고 있다. 맹수류는 없고 토끼, 기니피그, 일본원숭이, 마모셋, 사막여우, 왈라루, 미어캣, 청금강앵무, 타조 등 주로 위험하지한 동물들 않고 순이 많다. 독수리나 수리부엉이처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들도 있다. 각 동물들 앞에는 동물들의 특징이나 생김새를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적어놓은 안내문구들이 있어 동물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있다. 동물원내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동물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설명해주는 해설 프로그램이 있으며, 안전과 동물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먹이주기 체험은 하지 않는다.